이야, 이미 물증 다 나온 사안을 이렇게 변명을 해주네요. 진중권에게는 이제 윤석열이 종교네요. 하긴 처음부터 그렇게 크게 배팅을 했으니.
다양한 가능성? 손준성하고 김웅이 자기 몸 버려가면서 윗선 허락도 안받고 굳이 검찰발 자료를 야당에 넘겨요? 그것도 윤석열 주장에 의하면 추미애 라인이라는 사람이?ㅋㅋ 진석사님, 그 다양한 가능성 중, 윤석열이 야당에 힘 실어주고 총선에 영향 미치려 했다는 것보다 설득력 있는 사안이 하나라도 있으면 말씀해보지 그러셨어요?ㅋ 아무래도 설명이 안되니 '다양한 가능성'으로 퉁치고 가는거지. 제 생각으로 표준편차 15 기준 IQ 98 이상이면 이런 글에 설득될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진중권도 곧 선거부정 주장하는 황교안 꼴 나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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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2:05:58
점심시간이니 식사도 하시고 쉬엄쉬엄 하세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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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2:09:53
님도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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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2:06:16
어떻게 정부가 확실한 것 없이 두들겨 팰 때마다 윤석열 지지율이 오르니,
이번에도 웬지 윤석열을 도와주는 걸로 끝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홍준표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역전할 타이밍이었는데 속터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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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02:03:54
그러네요. 그래서 홍준표가 많이 불편하군요. 특히 박지원은 김대업 전과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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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2:06:16
진씨도 윤짜측에 무슨약점이라도 잡힌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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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2:07:36
그냥 "주군 구하기" 발버둥으로 밖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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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2:40:11
장모구하기 문건 나온것도 한번 얘기해 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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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2:09:31
궁지에 몰리니 뭐든 다 던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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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2:13:18
최성해 따까리 척척석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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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2:20:40
척척이는 사안을 정확히 알고 있으면서 요소요소 반대로 내용을 거짓으로 꾸며서
작성했네요.. 아주 저질스럽네요..
아무 실익도 없는 ---- 장모는 실형받고 여러 혐의로 수사중.
손이 김에게 문건을 보낸게 사실이라고 한들 --- 자체만으로도 심각한 범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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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2:25:08
결과에 따라서 몰락할 수도 있는데 진중권 답지 않네요. 진짜 약점 잡힌게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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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2:28:29
저 놈이 광화문에서 집회하는 날도 올 듯합니다. 사람이 일관되게 산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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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2:32:13
내가 젤로 싫어하는 논법-
"손준성이 김웅에게 문건을 보낸 것이 사실이라고 한들, 거기에는 매우 다양한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윤석열의 지시'이외에 손준성이 김웅에게 문건을 보낸 이유로 개연성이 더 있을법한 것을 뭐 하나라도 대보고 저런 논리를 펴야지... 밑도 끝도없는 '다양한 가능성'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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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2:43:48
그냥 윤석열 대변인으로 취직이나하면 될것을 논리적인척 중립적인척 객관적인척 할까 이런 뻔한 사안도 실드치는걸 보면 갈때까지 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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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2:46:29
웃고 갑니다 척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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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2:50:09
뇌내망상을 저렇게 너절하게 쓸 수도 있구나.
저 자식 석사논문도 yuji 수준인지 함 뒤져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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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15 13:00:47
진중권 이사람 말은 예전 티비토론때 주장의 근거를 묻는 말에 "내가 알고있다"는 식으로 말해서 그 뒤론 그냥넘깁니다. 신뢰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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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3:07:36
추론은 데이터가 충분치 않을때 세우는 가설이죠… 그래서 석사만 하고 그만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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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3:28:56
그래야 현재까지 나온것만 따지면 손만 있지. 윤은 없는거 맞지요. 근데 손으로 끝날꺼라고 믿는게 그냥 순진해빠진 발상이죠. 그냥 최순실하고 박근혜는 한몸이 아니다. 주장하는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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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4:14:38
주둥아리로 흥한 자, 주둥아리질로 인생 조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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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15 14:59:18
진. 풉. ^^ 아. 이 인간 글. 괜히 눌렀네요
기자놈들이 기사화 시키는 것도 넘치는데 우리끼리 이런 인간 글을 옮길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ㅎ
둘다 인정하는건지
아니면 둘다 인정 안하는건지
진중권 말이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