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비호감 랭킹 1위 굳건한 이낙연

사면발언, 경선 내내 네거티브, 지역구 국회의원 사퇴, 호남에서 지역주의 발언, 선대의원장 설훈의 개념상실 발언, 답 안나오는 초강성 지지자(?)들

경선 통과하면 밀어주기는 하겠지만, 다행히 그럴 확률이 별로 없어보이더군요.

명분이 없죠.

이낙연은 네거티브로 남아있는 것 마저 다 깎아먹은거죠.

오랜 기간 동안 나름 도덕성 있고, 언행 바르고 점잖음이 강점인 후보가 경선에 와서는 정반대로 언행을 하니 당연히 비호감이 된다고 봅니다. 누구나 경선때가 되면 제정신이 아니라고 한다지만 참 이해가 안되는 대목입니다. 반대로 평소 언행이 경박했던 사람이 경선 동안 바르게 행동하면 호감도가 올라가겠지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민주당으로서도 엄청난 손실이죠. 이낙연 후보가 뭔가에 당한것 어닌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