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 찾기 회원가입

화천대유 설립 딱 1주만에.."자산관리사는 가산점" 공고 떴다

 
8
  706
Updated at 2021-09-17 16:50:45

막대한 개발 이익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화천대유’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공모 단계에서 참여한 유일한 자산관리회사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3개의 컨소시엄이 경쟁을 벌인 당시 공모에서 자산관리회사를 포함한 컨소시엄은 화천대유가 포함된 ‘성남의뜰’ 뿐이었다. 당시 자산관리회사에 관한 평가 항목이 있었던 만큼 화천대유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유리할 수밖에 없었던 구조라는 지적이 나온다.

평가 기준 이외에 화천대유의 설립 시기도 논란이 되고 있다. 화천대유는 민간사업자 공모가 나기 일주일 전인 2015년 2월 6일에 자본금 5000만원으로 설립된 신생 회사. 다만 성남도시개발공사는 공모지침에 “자산관리회사의 경우에는 공모공고일 이후에 설립되는 경우라 하더라도 사업신청자의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단서를 달았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다른 경쟁사는 공모일까지 시간이 촉박해 자산관리회사를 만들거나 영입하기 쉽지 않았을 수 있다”며 “반면 성남의뜰은 사전 정보를 토대로 ‘맞춤형 준비’를 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메리츠증권·성남의뜰·산업은행 등 3개 컨소시엄은 2015년 3월 26일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고, 성남도시개발공사는 다음날인 27일에 화천대유를 포함한 성남의뜰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1조1500억원 규모의 개발사업을 책임질 민간사업자의 심사 과정은 하루 만에 끝났다. 심사한 이들도 성남도시개발공사 임직원이었다. 당시 절대평가에 참여한 평가위원 4명은 개발사업본부장·투자사업팀장·개발사업처장 등 모두 성남도시개발공사 임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
다른회사가 바보여서 설립한지 일주일된 신생회사도 미리 준비하는걸 안했던걸까요? 심사과정도 하루만에 끝난것도 그렇고 사전에 화천대유(성남의뜰)을 내정해놓고 짜맞췄을 가능성도 배제할수없네요

8
Comments
2021-09-17 16:49:06

뇌피셜

WR
2021-09-17 16:49:40
2021-09-17 17:03:14

3월 26일에 컨소시엄 사업계획서 제출하고 27일에 성남의뜰 선정...

민간기업이면....사업계획서 컨소시엄별로 프리젠테이션 받고...실무팀에서 서로 비교하여 장단점 차이분석에만 1~2주 걸리고...보고서 작성하여 팀장, 본부장, 대표이사 승인까지 최소 1~2달은 소요되는 것이 정상인데...

시간상 하루만에 선정한 것도 말이 안되지만....

접수하고 퇴근하고 출근하고 선정하는 일련의 과정을 보면....

사업계획서를 아예 보지도 않았다고 단언합니다.

선정과정부터 특혜라는 것은 빼박이죠...

WR
2021-09-17 18:33:12

파면팔수록 심상치가 않습니다..

2021-09-17 17:06:16

그래서 이재명이가 얼마 받았답니까?

WR
2021-09-17 18:32:52

그건 수사가 본격적으로 들어가야 알겠죠?

2021-09-17 17:23:20

이명박을 비호했던 여러 논리를 디피에서 지켜볼 수 있어서 재밌네요 요즘

WR
2021-09-17 18:33:18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