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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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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하는 대장동 사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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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17 18:28:09

대장동 개발 사업은 성남 판교 대장동에 27만8천 평의 땅에 약 6,000 가구의 아파트 단지를 짓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대장동 개발 사업은 공영개발로 하기로 했지만, 2009년부터 국힘당 세력들이 LH를 압박해 민간사업으로 진행되게 했습니다.

이재명 시장이 당선되면서 다시 공영개발로 전환되고, 2014년 재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어떤분이 자꾸 공공개발이라고 하시는데, 공공개발이 아닙니다.
공공개발이었으면 임대아파트를 지었겠죠.

성남시가 독자적으로 할 수 없으니 공모를 통해 민간사업자를 선정합니다.

이렇게 선정된 업체가 성남시에게 5500억원을 준다고 한 하나은행컨소시움입니다.

하나은행 컨소시움은 손해가 나도 자기들 책임, 이익이 나면 성남시 먼저 주고 더 큰 이익이 나더라도 성남시는 관여않는 조건으로 사업자가 된 것이죠.

하나은행 컨소시움에는 기업은행, 국민은행 등 다섯개의 금융회사가 함께했습니다.
공사 진행을 위해서 하나은행 컨소시움과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만든 특수목적법인이 성남의뜰 입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가 50%+1 주를 갖고, 하나은행컨소시움이 50%-1 주를 갖게 됩니다.

성남의뜰이 자산관리를 위해 설립한 것이 바로 화천대유죠.

화천대유가 받은 배당금을 문제 삼는 분들이 많은데요.

애초에 수익이 나면 우선권은 성남시에 있었고, 더 큰 이익이 나면 나머지 회사들이 가지고 가게 됩니다.

대장동 개발의 분양은 최근에 이뤄진 듯 합니다.

사업이 시작되던 것은 2014년.
사업이 마감되던 것은 2020년, 2021년 입니다.
이 시기 판교 대장동의 아파트 가격은 크게 상승합니다.

당연히 성남의뜰, 하나은행 컨소시움의 수익도 크게 상승했겠죠.

당연히 화천대유의 수익도 큰 폭으로 상승했을 겁니다.

시행사의 매출은 분양한 아파트의 잔금을 받으면서 시작합니다.

판교 대장동의 아파트 가격 변화를 생각해 보시면 화천대유가 왜 그만큼의 배당금을 가져갔는지 이해가 가실지도...

쉽게 말하면 성남시는 인허가권으로 5,500 억을 받은 것이고, 예상 보다 더 큰 이익이 난 것은 부동산 가격의 상승 때문이죠.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비리가 있다면 당연히 수사가 되고,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겠지만, 아무런 근거도 없이 그냥 연관짓는 것은 "코링크가 정경심 것이다" 라고 하는 것과 다름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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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9-17 18:30:05

쉽게 정리해 주셨네요~

Updated at 2021-09-17 18:31:56

부질없습니다. 몰라서 저러는게
아니에요

2021-09-17 21:35:19

뼈 때리시네요 ㅠㅠ

Updated at 2021-09-17 18:36:34

 뭔 사건인가 했더니 쉽게 풀어설명해주니 별거 아니네요.

 

화천대유라는 곳에 이재명 아들이 근무한다는거죠? 그것도 취업과정에 불법없으면 문제될거 없구요.

 

하여간 좃선 이 쓰레기들...

2021-09-17 18:34:59

이재명 아들이 근무한다는 것은 허위사실로 밝혀젔고 조선일보에서도 정정보도하면서 사과했습니다.

2021-09-17 18:35:33

그건 가짜뉴스라서 조선일보가 이재명에게 사과했습니다 ㅎ

2021-09-17 18:35:43

아들 근무 아닙니다. 이건으로 조선에서 사과했어요

2021-09-17 18:38:57

오보입니다. 이재명 아들이 아니라 곽상도 아들이 근무했다죠. 오보 실어나르면서 비난 했던 분들 오보로 밝혀진 다음에 사과나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2021-09-17 18:34:16

퍼펙트하게 설명해주셨지만

그분들은 무시할겁니다

2021-09-17 18:34:58

산너머 개한마리가 짖으면 우리동네개도 짖고 이내 개울건너에서도 짖고... 그냥 짖는거같아요.

이재명이 싫어요 공산당이 싫어요 ~~ 왈왈

 

 

2021-09-17 18:36:18

보수 언론의 확인되지 않은 의혹제기식 보도를 걷어내고 사실관계만 보면 그렇죠. 이재명이 대가를 받은 정황이 있다면 모를까, 현재 그러한 증거는 전혀 없고요.

2021-09-17 18:38:01

설마 그들이 모를까요 알면서도 선동하는거죠

 게이트라면 국힘게이트죠

당시 청와대근무하던 곽상도 국힘중진 원유철 앞으로 파보면 고구마줄기에 누구 달려나올지 모르죠

2021-09-17 18:40:40

이렇게 선정된 업체가 성남시에게 5500억원을 준다고 한 하나은행컨소시움입니다.

하나은행 컨소시움은 손해가 나도 자기들 책임, 이익이 나면 성남시 먼저 주고 더 큰 이익이 나더라도 성남시는 관여않는 조건으로 사업자가 된 것이죠.

하나은행 컨소시움에는 기업은행, 국민은행 등 다섯개의 금융회사가 함께했습니다.
공사 진행을 위해서 하나은행 컨소시움과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만든 특수목적법인이 성남의뜰 입니다

이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2021-09-17 18:47:42

삐딱한 안경을 끼고 있으니 뭔들 제대로 보이겠습니까?

Updated at 2021-09-17 19:00:37

비딱한게 아니라 상식입니다 ㅎㅎ;; 길가는 사람 하나 붙잡고 이거 안이상하냐고 물어보시죠.
선생님이야말로 삐딱한 안경을 끼고 보시는거 아닌가요?

2021-09-17 19:00:10

이재명 아들 화천대유 근무했다고 오보 퍼나르고 비난 하신 건 사과하셨나요?

2021-09-17 19:02:00

왜 기사가 계속 삭제되나 했더니 오보였군요. 네 죄송합니다. 제가 오보를 사실로 알고 잘못올렸습니다

Updated at 2021-09-17 19:04:50

신뢰성 없는 설문조사 게시하고, 가짜뉴스로 비난하고, 제가 그래서 도다님 닉네임도 외웠네요. 조심성은 없으시지만 그나마 사과는 잘하셔서 마음이 좀 놓입니다. 앞으로는 조심성도 겸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09-17 19:06:45

네. 당시 상황에서는 확인할 방도가 없었습니다만 큰 책임감을 느끼네요. 더욱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2021-09-17 19:10:52

아닙니다. 충분히 확인할 방도가 있었죠. 엉터리 설문조사에 대해서는 주관사와 의뢰사만 확인하면 되는 것이었고, 오보기사에 대해서는 이미 수많은 정보와 조선일보의 정정기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한 번 믿어보죠.^^

2021-09-17 19:46:48

이재명과 관련해서 조금만 부정적 뉴스만 나와도 바로 퍼오시는건 자제하셔야 할 듯. 좀 더 사실관계가 확인되면 올리셨으면 합니다.

2021-09-18 06:30:32

그러니까 이재명도 화천대유 조사하라잖아요... 거기에 이재명 아들이 아니고 곽상도 아들이 다니고 있었다고.
그 전에도 국힘 의원이 해쳐먹으려던 국힘게이트라고.
이거 잘못 건드리면 이낙연 똥불차는 건 볼 필요도 없고 이재명 날개 달아주는 일이 되는건데 저라면 적당히 배만지면서 구경할거 같은데... 보아하니 이재명 꼴도 보기 싫어하시는 분 같은데 보는 제가 다 안쓰럽다는...

Updated at 2021-09-17 18:57:02

성남의 뜰이 자산관리를 목적으로 만든 회사가 화천대유라면...

화천대유로 간 배당금이 성남의 뜰로 갔으면 화천대유에 대한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화천대유에 출자한 개인한테 배당금이 갔으니 문제가 된 것 아닌가요?

또한 SK증권도 사실적으로 화천대유 출자자 지인이 넣은 금전신탁이라고 하니....한통속이라 봐야겠죠...

자산관리라는 것이 뭐 대단한 일이라고 3억5천 넣고 수천억을 배당 받아가는 지 그것부터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Updated at 2021-09-17 19:29:40

지분구조를 보니 화천대유라는 자산관리는 확실히 냄새가 나기는하네요. 힘있는 사람이 관여해서 뭔가 주고 받는 것이 있던가 역할이 있으니 0.9%의 지분 참여를 다른 FI들이 받아준것 같습니다. 근데 그건 PF격인 SPC 성남의뜰과는 상관없는 일이고 단순 FI인 성남도시개발공사랑도 상관없는 일이고, 100% 1인지분이니 그 사람이 577억 배당을 100% 가져갔으니 이재명후보랑도 상관없는 일인데 무슨 의혹이 커져만 간다고 언론에서는 군불을 지피고 그걸 여당대권경선후보는 받아 확대재생산하고 있는건가요? 무슨 역할을 했는지 모르지만 오히려 0.9%지분 참여는 일반적으로 가능하지 않은데 굳이 파이를 나누게 해준쪽을 파헤쳐야 맞을것 같은데요.지분으로봐서는 하나은행이 SI역할을 한 것 같은데 여기도 파봐야지요.

2021-09-17 19:43:05

민간사업자에 5개의 금융기관이 있는데 그들이 컨소시엄에 화천대유를 끼워주지는 않겠죠..

또한 배당금을 그렇게 가져갈 수 있는 구조를 민간사업자들이 해줄 리가 만무하다고 봅니다.

그게 가능할려면 성남시나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요구가 있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겠죠.

2021-09-17 19:51:13

인허가나 뭐 이런 권한을 가지고 그럴수도 있는데 이미 성남개발공사가 50.0001%를 우선순위로 들어왔으니 그런 부분은 아닐것 같고 반대로 금융사쪽의 내부 지인 로비등으로 이익 나눠먹기를 했을 수도 있을겁니다. 성남개발공사는 이미 정한 이익을 먹었으니 나머지 49.0009% 수익이 어떻게 쪼개지는지는 상관이 없고 금융권 이익이 0.9%만큼 별역할도 없는 투자자 1인에게 날라가는건데 금융권이 이걸 받아준 이유가 있겠지요.

2021-09-17 19:53:27

민간사업자가 1개 회사면 그나마 이해가 가능하나 5개 회사가 있는데, 그 5개 회사가 다 동의를 해준다는 것은... 단순 로비로 들어올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혹이 있으니 그 과정을 봐야겠죠

Updated at 2021-09-17 20:12:34

5개 금융사의 동의를 얻는건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자발적으로 그랬을 확율은 낮고 있었다면 강제적으로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을 겁니다. 근데 이건 소문날 확율도 높아 위험하기도 하지만 미련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것보다는 5개사가 신규 투자자 참여를 찬성하는 식이 아니라 1~2개사가 자기 지분 1%(각자 0.45%)만 포기하고 양도하는 식이였다면 나머지 금융사는 전혀 게의치 않았을겁니다. 자기들 지분은 변동이 없으니 이익율도 변화가 전혀 없으니까요. 암튼 0.9% 지분을 끼워 넣은건 쉽지 않은 일이고 목적은 이익나눔 말고는 없다고 봐야겠습니다. 누가 왜 이익을 굳이 나눴는지는 파봐야 알겠지요.

2021-09-17 22:38:26

이건 제가 좀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PFV의 설립 요건 상 시행 업무를 실질적으로 수행할 AMC는 PFV의 출자자여야 합니다. 그래서 저 1퍼센트는 법적 요건을 맞추기 위한 것입니다.
이상한 부분은 사업이익의 워터폴이 우선주 배당 후 잔여 이익 대부분이 보통주로 배당되는 구도인데 사업전망을 아무리 부정적으로 봤다 한들 보통주 몫으로 한푼도 안가는 비전은 아니었을거라는거죠. 사업이 중간에 자빠지지 않는 이상. 그런데 저 회사는 그런 이익을 줘야 할 이유가 없는 회사예요. 수수료와 약간의 배당 정도로 충분하고 아무나 들어가도 무방한 포지션. 그런데 보통주 전체를 가져갔다? 이건 많이 이상하죠.

2021-09-17 22:34:13

대장동을 15개 블럭으로 나누어 시행했는데,

화천대유가 5개 블럭의 시행사가 됐어요.

이 5개 블럭이 전체 아파트부지(임대제외)의 40% 라고 합니다.

2021-09-17 18:59:41

이해에 빠진 부분이 좀 있는듯.

2021-09-17 19:01:18

보통주가 모두 3억오천이고 그중에 오천이 화천대유...나머지는 sk증권인데.....이걸 또 자세히 들여다보면....모두 7개로 쪼개져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는 또 화천대유인데....뭐하러 이렇게 했는지가 이해가 않가죠...애초에 본인들 이름으로 하면 될일인데 굳이 sk를 끼고 따라서 이익에 대해서 수수료를 sk에게 줘야하는 구조 이거든요....

여튼 나머지 6개의 투자자들을 보면 투자 금액이 꼴랑 몇백만원이고 수익은 백억이 넘습니다. 투자를 이이상했으면 뭐 투자이익이 천억대도 있구요.

일단 이걸 사모의 형태로 했다고 하면 금액도 너무 작고 투자이익은 상상초월입니다.

전 다른 것 보다 이들이 누구인지만 알면 될일이라고 봅니다.

투자리스크가 제로인 상황에서 소액을 투자해서 백억 혹은 천억대의 투자이익을 가져간것이 누굴까 그리고 왜 이렇게 했을까를 생각하면 이건 실제 투자자를 감추기 위한 방법이었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뭐 별로 어려울 일은 아니지 싶은데 무슨 1호 2호 하면서 감춰진 투자자가 누구인지....실제의 이익이 어느개인에게 흘러갔는지만 밝히면 될일입니다.

아휴....이거 꿀잼각입니다. 뭐 당당하시니 수사해서 돈이 누구에게 들어간것인지만 알면 됩니다.

2021-09-17 19:09:24

왠지 국민의 짐 쓰레기들이 우루루 나올 것 같은 건 기분탓이겠죠?

2021-09-18 01:46:42

님만 하겠어요?

2021-09-17 19:17:52

Updated at 2021-09-17 20:19:20

대장동 저거 도시개발사업이고요.

도시개발법에는 공영개발이란 것이 없어요.

시행자가 필요하고,

민간이 시행자면 민간사업이고,

지자체등이 시행자면 공공사업이예요.

지분이 더 많은 쪽을 따라가게 되어 있구요.

지분으로 나누기 때문에 새로운 법인이 필요하구요.

그게 성남의뜰이구요.

 

공공사업이 되면요, 민간사업과 다르게 일정부분 법 규정도 달라져요.

지자체가 사업 시행자이기 때문에, 지자체가 감사도 받는거구요.

저 법인의 규정도 지자체가 작성해야 하고요.

 

관련 기사를 찾아보세요. 

업체 선정 심사를 누가 했는지.  개발공사(성남시) 직원이 합니다.

 

임대주택 얘기하는 거 보니 

아마도, 님은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재건축사업, 재개발사업)과 혼동하고 있는 거 같아요.

 

저 사업이 왜 공공사업이 되었나요..

민간사업을 하면 떡고물이 커서 민간업자들이 달려들었다면서요. 

근데, 지자체가 "난 돈만 먹고 떨어질께, 돈을 벌든 말든 알아서 해"란 말을 한다구요 ?

이게 민간개발과 뭐가 다른가요 ? 지자체는 배당금만 먹고 떨어지는 건가요.

 

지자체 주도 사업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2021-09-17 23:02:39

저 위 댓글에 "컨소시엄 구성 현황"에 있네요.

"공공사업자" : 50.0001%

민간사업자 : 각 지분

둘이 합쳐서 성남의뜰

2021-09-17 20:00:32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그 언제 어디서나
'매''사'
치열 영민 명민 담대한
인민의 '도구'
인민의 머슴
인민의 '벗'일 '뿐'인
인민의 '벗'일 '따름'인
인걸  영걸  `실천`가 이재명 따위 ~                 

2021-09-17 21:00:34

그래서 이 과정에서 이재명이 무슨잘못을 했다는걸까요

2021-09-18 12:16:30

불법적인 부분이 없을리 없겠지만 

그걸 떠나서 저런 수익 구조 자체도 문제 아닌가요..

 

화천대유가 수익이 크게 난건 부동산 가격이 올라서 그런거니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부동산 투기꾼들 주장과 뭐가 다른가요...

2021-09-18 14:39:43

 대장지구는 분양당시에 위치도 좋지 않고 송전탑이 있다고 해서 당해 1순위 미달수준이었습니다.

 

분양하던 시기가 부동산 침체기도 아니고 2019년 초에 했던 걸로 기억납니다

 

분양가는 84가 8억이 좀 안되었는데 제 지인중 한명이 서울 사는데 신혼특공으로 넣었다가 예비당첨됐는데 추첨하는날 너무 비싸다고 포기하고 안 간 곳이죠...

 

이렇게 오를줄 알았으면 저도 분양 넣을걸 하고 후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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