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프라임차한잔
ID/PW 찾기 회원가입

어머님께 추미애 전도중입니다

 
16
  464
Updated at 2021-09-18 12:49:48

황당한 얘길 들었습니다. 강남 사는 어머니 지인(모 병원장 모친)이 “전광훈 목사님 같은 분 두분만 더 있으면 이 나라가 이 꼴 나지 않았을텐데” 하며 국가혁명당 가입하라고 설치고 다닌다고…

다행히 제 어머님은 태극기부대도 아니고 생각이 바르십니다. 제가 여쭤봤습니다.

“이번 대선에 누구 찍으실 거에요?”
“모르겠다. 맘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 솔직히 투표 안하고 싶구나.”

이때다 싶어 추미애 전도했더니, 지인들이 “추미애는 지 잘났다고 너무 나대” 거부감이 있답니다. 어머니 주위에 TK 출신 기득층이 많긴 합니다.

언론의 삐뿔어진 프레임에 속지 말라고, 추미애의 진정성에 대해 차분히 설명드렸습니다.

“근데 지지율이 너무 낮지 않니?”
“민주당 최종 후보 되면 찍어주세요.”

한 20% 정도 넘어오셨습니다. 어디 한번에 되나요. 기회 될 때마다 꾸준히 설득해야죠.

추석에 가족끼리 정치 이야기하면 싸움 나기 좋죠. 딱 한명만 목표로 설득해보세요. 아직도 누굴 지지할지 마음 정하지 못한 가족이 있다면 미애로 합의보는 겁니다. 추석 음식에 체하면 활명추 권하고, 귀성길 운전 싫으면 추레인…


6
Comments
2021-09-18 11:22:15

제발 사퇴만 안하시면 좋겠습니다.

WR
2021-09-18 11:24:18

끝까지 가야죠. 촛불시민이 여전히 목소리 내고 있음을 민주당 기득층은 물론 전국민에 보여줘야죠.

2021-09-18 11:25:40

동의합니다. 간절하네요

WR
Updated at 2021-09-18 11:28:44

국힘에는 사람이 없고, 민주당에는 사람이 조금 있는데 기득 꼰대들에 눌려 기죽어 있으니 계속 산소 공급 필요합니다. 추미애 지지하면 됩니다.

2021-09-18 13:56:13

미애로화이야!!

WR
2021-09-18 14:02:19

모두 전도합시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