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연휴도 스타트했고 영화 아수라를

넷플릭스로 다시 감상했는데 보면 볼 수 록 영화 참 잘 만들었어요.시게에 안 써도 되는데 혹시나 해서 걍 시게에 씁니다.
정우성은 영화 증인에서 처럼 변호사 같은 역이 잘 어울리는데 이 영화 제목에서처럼 아수라지옥에서 허우적 대기에는 허우대 너무 멀쩡하지만 후반부 장례식장에서는 연기로도 카바 가능하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영화가 좀 짧았으면좋았겠지 생각이 드는데 이게 영화의 단점이고 영화 타이틀이자 주제인 아수라 그림을 연출이 잘했지 싶어요.
주위사람들이랑은 이재명대통령되면 넷플릭스에서 내려가고 상영금지 될꺼니깐 미리 봐두자고 농담처럼 얘기하는 영화입니다.
황정민이 영화 초반에 검찰이 증인도 없이 나를 기소하고 어쩌고 사법정의가 어쩌고 할 때에는 참 현실의 반영같에요 영화 얘기를 적고 싶어서 적게 되었지만 아수라 영화 괜찮타 라는 잡설이었습니다.
곽도원 연기가 너무나 훌륭한 점은 두 말 하면잔소리이구요.초반에 작대기옆에서 안평여고 3학년으로 나오는 학생은 볼 때 마다 고3 으로 안 보이고 대3 으로 보여서
증인으로 못 나가는 사람한테 감정 과몰입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