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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 판단 기준은 조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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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0 14:37:27

저의 정치적 판단 기준을 정리해 봅니다.

윤석열 일가는 조국과 동일 기준 조사받아야 함.
조국은 민주당원 아니라며 외면하면 민주당원 아님.
보선 패배 원인을 아직도 조국이라 한다면 당을 떠나길.

조국에 미안한 마음 없으면서 문재인 개혁 정책을 계승.발전한다는 말은 구라.
서초동 촛불 정신은 ‘조국 지키자’가 아니라 ‘검찰개혁 꼭 해서 대한민국 지키자’였음을 잊거나 왜곡하면 사쿠라.

광화문 촛불 함성을 벌써 잊었다면 우리편 아님.
검찰.언론이 본인.가족을 건드려야만 발끈하면 검찰개혁 의지가 없는 것.

대한민국 발전의 최대.최후 장애물이 썩은 검찰.법원이라는 사실을 외면하면 리더 자질 의심.
‘개혁 피로감’ ‘속도 조절론’ 거론하면 이적 행위.

1도 반성 않는 자들을 용서하려는 건 중도 확장이 아니라 정치적 야합.
중도층 설득이 외연확장 방법임을 깨닫지 못하고 당장의 극단층 몇 표에 아부하면 해당 행위.

지금 할 수 있는 걸 자꾸 미루면 저의를 의심.
하면 되는데 미루는 건 안하겠다는 것.

간절히 바라건대
누가 최종 후보가 되든
지금 할 수 있는 건 지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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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9-20 12:04:20

가즈아!! 샤또마고님과 함께!!

WR
2021-09-20 12:04:58

조금 늦더라도 정도로 정공법으로 가즈아!

Updated at 2021-09-20 12:09:03

강력히 동의합니다. 조국을 도와주지는 못했더라도 미안함은 가져야겠지요.

WR
Updated at 2021-09-20 12:09:43

미언하지 않으면 사쿠라로 봅니다

2021-09-20 12:10:48

곽도이고 아케치 미츠히데이죠.

WR
2021-09-20 12:11:46

그런류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21-09-20 12:18:35

 음 (끄덕끄덕)

어디서 미애로합의봐 뚜껑따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지 말입니다.

WR
2021-09-20 12:20:25

추석연휴에 많이 따야죠

2021-09-20 12:20:30

조국 전 장관을 통해서 알게 된게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과거 저의 신념에 딱 부합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생각은 너가 해라...

 

생각이라는 것을 하지 않는 사람이 훠어어어어어얼씬 많다는 것요... 

WR
2021-09-20 12:21:38

노무현 전 대통령 말처럼 ‘부끄러운 줄 아는’ 사람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2021-09-20 12:23:54

부끄러움까진 바라지도 않습니다..

 

사람 말을 하면 사람이어야죠... 사람 말을 하는 개가 되면 안되죠...

WR
2021-09-20 12:25:24

현실은 답답하죠

2021-09-20 12:28:33

한달 열심히 일해서 번 제 돈으로 제가 좋아하고 맛나는 음식 먹으면서

행복하기도 바쁜데 저런 허접한 것들에게 1의 분노, 관심,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장 의원 아들이 사고를 쳤다길래 웃었습니다..

요즈음 심심했는데 저 사건을 보면서 얼마나 웃긴지...

떠돌이 개가 떵 싸지르른 후 지 떵 지가 처먹는걸 떠올렸습니다.. 

WR
2021-09-20 12:30:50

그 아빠 지지자들이 1이라도 깨닫길 바라지만… 포기합니다…

2021-09-20 12:32:25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습니다.

ㅎㅎㅎ 

2021-09-20 12:39:42

저는 조국이 위선자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논리에서 공정을 강조하는 윤석열도 같은 수준에서 털려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윤석열의 메세지도 위선의 범주에서 하등 차이가 나지 않다고 봅니다.

WR
Updated at 2021-09-20 12:54:31

누구든 위선은 비난받고, 위법은 의법 처벌 받아야죠. 특히 공직인 검사.총장 재직 중 행위에 대해선.

2021-09-21 13:15:04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2021-09-20 12:52:26

조국이 성인군자는 아니지만, 위선자라는 의견에 동의할 수는 없네요. 

하나만 걸려봐라는 정치적인 수사로 안걸리는 사람이 있을까요?

예수님도 벗어나지 못할 겁니다.

 

10년 후 잣대로 Jus219님 제단하면 도륙을 넘어서 능지처참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10년 전에 교육부, 고등학교에서 권장했던 사항을 10년 후 시점에서 공정의 이름으로 판단한다라.....

그것도 교육적인 관점이 아니라 법의 잣대로...

2021-09-20 12:48:31

그가 법무부장관을 하지 않았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검찰의 민낯을 국민 모두가 볼 일도 없었겠죠.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WR
2021-09-20 12:50:16

윤석열이 꼭 검찰 개혁의 빼박 도화선으로 역사에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Updated at 2021-09-20 13:46:37

짧게, 절대 공감 합니다!!

WR
2021-09-20 13:47:17

범법자들이 뿌린대로 거두기를 기대합니다

Updated at 2021-09-20 13:47:43

조국에 빛진자 또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원이라하여 조국에 빛을 감당하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조국에게 미안한 맘이 들면 선택의 길은 분명합니다.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빛고을에서 추미애의 약진을 기도합니다.

WR
2021-09-20 13:48:00

꼭 마음을 얻으면 좋겠습니다

2021-09-20 13:49:07

킹정합니다 여기도 한명 추가요

WR
2021-09-20 13:49:46
2021-09-20 15:20:07

 법 이라는 이름으로 한가족을 난도질한 사건입니다. 이 과정은 반드시 역사로 기록되어야 합니다. 

WR
2021-09-20 15:22:20

법을 방자해 탈법을 저지른 무도한 사건이고,
반드시 의법 처벌해야 합니다

2021-09-20 15:20:24

공감합니다. 그 당시 미쳐버린 언론을 잊을 수가 없네요.

WR
2021-09-20 15:22:58

지금도 미친듯이 윤석열을 미화하고 밀고 있어 큰일입니다

2021-09-20 15:20:54

시의적절한 글 감사드립니다. 

WR
2021-09-20 15:23:19

공감 감사합니다

2021-09-20 17:54:51

적극 동감합니다. 

WR
2021-09-20 17:55:19

넵!

2021-09-20 18:07:39

 헌정 사상 최악의 권력형 범죄라고 뻥튀기 펑펑 튀기더니 남은 게 뭐여... 사기꾼 baby들 같으니라구. 지금은 대장동 가지고 또 그 지롤을 하고 있죠.  

WR
2021-09-20 18:09:20

지겹고 지겨운 프레임인데 또 놀아나는 이들이 많습니다

2021-09-20 19:10:38

 추천해요

WR
2021-09-20 19:18:39

네~^^

2021-09-20 19:16:48

 동의합니다!!!

WR
2021-09-20 19:19:06

조국이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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