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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를 살펴보면 모든 것은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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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14:20:00

오랜만에 글 씁니다. 

 

지금 가장 큰 문제가 뭔가요?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입니다. 이것은 검찰이 정치에 공작을 통해서 직접 개입한 사건입니다. 증거도 명확하고 실제 참여한 사람들이 누구인지도 압니다. 그런데 지금 이 뉴스는 어디에 있나요? 모든 뉴스가 대장동건으로 덮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이익을 볼까요? 명확하지 않나요?

 

조중동이 하는 이야기, 국민의 힘이 하는 이야기, 이낙연 챔프 및 지지자들이 하는 이야기가 동일합니다. 

실제 부정이 있었으면 부정을 저질러서 부당한 이익을 취득한 사람들을 비난해야 합니다. 

실제로 막대한 이익을 취한 사람이 있고 그 회사는 국민의 힘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뉴스나 게시판을 보면 그 이야기는 없고 이재명 후보 이야기만 있습니다. 그것도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으면 의혹이라는 이름을 붙이면서 말이죠. 

 

의혹이라고 제기하는 방식이 어디에선가 익숙하지 않나요? 조국 전장관의 코링크 의혹때와 동일하죠. 사모펀드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달려 들었서 의혹을 제기했죠. 

 

고발사주가 뉴스에서 사라지면 이익을 얻는 사람이 누구인가요?

조중동의 주장과, 국힘당의 주장과 동일한 주장을 하는 사람을 민주당의 지지자라고 볼 수 있나요?

언제부터 조중동의 기사를 그렇게 믿었나요?

언제부터 공공택지 개발에 대한 지식이 있었나요?

 

차분하게 생각을 쫌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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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9-20 14:26:01

허가권자가 이재명이였죠.

알았으면 이명박이고

몰랐으면 박근혜라는 

댓글......인상 깊었어요 

WR
2021-09-20 14:32:35

그런 걸 두고 근거가 없는 의혹이라는 거죠. 조국 전 장관 때 보지 않으셨나요? 그리고 대장동때문에 고발사주가 사라진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나에 꽃혀서 아무 것도 안 보이시는 모양입니다. 

2021-09-20 14:42:16

언론이 기울어진 운동장인게 한 두해입니까?

대장동건이 안터졌으면 고발사주건이 대폭발 했을까요?

그걸 누가 장담하죠?

나경원 아들이 서울대에서 실험실을 임의로 사용하고 노엘이 음주운전하고  강원랜드에서 취업비리가 벌어져도 나 몰라라 하고 단신처리하던 언론이에요.

그리고 국힘이 저 대장동 게이트에 제대로 물려있다면 제대로 파헤쳐서 말 그대로 '국힘 게이트'가 되면 민주당으로서도 나쁠게 없죠

이재명이 결백하고 국힘이 걸릴게 있다면 이걸로 역공하면 되는겁니다. 

WR
2021-09-20 14:43:48

순진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언론이 제대로 파헤쳐서 국힘게이트가 될 꺼라고 생각하시나요? 순수한 분이시네요. 

2021-09-20 14:47:49

최순실 태블릿PC는 그럼 저절로 파헤쳐졌어요?

그거 최초 보도한게 JTBC랑 TV조선이에요.

WR
2021-09-20 14:59:03

오호 TV조선인가요? 그러니까 조중동에서 하는 이야기를 믿으시나 봅니다. 저는 의심이 많아서 안 믿습니다. 

2021-09-20 15:05:36

그런곳에서 수상한게 이재명이구요...

WR
2021-09-20 15:46:59

이렇게 전후 맥락 없이 하나의 예를 들어서 공격하는 것이 조중동의 전형적인 방식입니다. 이제는 글쓰는 방식 마저도 따라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원래부터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까?

2021-09-20 16:12:48

정답을 아시네요.
언론이 국힘게이트 되도록 제대로 파헤치지 않듯, 고발사주도 그렇게 메인이슈되도록 파헤쳐주지 않을 겁니다. 물론 소수언론은 계속 파헤치겠지만, 메이져언론이 입닫고 있으면 그렇게 되는 거죠.
언론이 우리편인 적 있었나요?
그에 가장 취약한 후보를 우리는 내세우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이지요.

WR
2021-09-20 16:16:47

만약에 이낙연 후보쪽이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는게 아니라 고발사주건에 집중했으면 달랐을 겁니다. 이 건은 너무 명백하거든요. 이낙연 후보는 고발사주건을 덮으려는 언론에 편승을 한 겁니다. 결과적으로 보수언론과 야당을 도와주는 꼴이 되었지요. 고발사주이슈는 민주당이 집중했으면 지금처럼 되지는 않았을겁니다. 언론이 우리편이 아닌 것을 알면서 언론이 이야기 하는 대장동 의혹을 잡고 늘어진다게 논리적으로 전혀 말이 안되게 느껴지네요. 

2021-09-20 16:39:08

지금은 본선이 아닌 경선입니다.
고발사주건은 현재 검경공에서 수사 잘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떨어뜨리려고 고발사주에 목메야 하나요? 그렇기 목메다가 홍준표가 본선에 나오면 말짱 도루묵인데요?

경선은 우리 후보의 맷집을 키우는 과정입니다. 의혹을 건드린다고 네거티브한다고 치사하게 만드는 프레임은 옳지 않습니다.

WR
2021-09-20 18:01:16

윤석열을 떨어뜨리려고 하는게 아니라 검찰 권력의 민주주의 파괴를 막기 위해서 하는겁니다. 지금 한국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이구요. 검찰이 하는 거 못 보셨나요? 한국 정치에서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왜 이낙연 후보의 지지율이 사면발언부터해서 계속 떨어지는지 생각 안해보셨나요? 아무런 개혁성 없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뭐하냐라는 생각을 여권 지지자들이 하기 때문입니다. 

2021-09-20 18:08:44

동의합니다.
저는 고발사주만큼이나 대장동건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리 후보 맷집을 키워놓고 본선가야 합니다.
나이즈하게 네거티브 프레임으로 경선후보들 입막아놓고 하면 안됩니다.

2021-09-20 14:31:41

말씀하신게 지극히 상식적인 접근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현정부를 싫어하는 분들이 상식과는 거리가 먼 접근을 하고 공세를 펼쳤다면, 이번에는 현정부를 지지했던 분들중 일부가 나서고 있어서 어리둥절하고, 현정부를 싫어하는 분들이 이 상황을 즐기고 부치기고 있는 보여서 씁쓸합니다.

WR
2021-09-20 14:35:26

정말 답답합니다. 검찰이 정치개입을 한 증거가 명확하게 드러났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똥볼만 차고 있습니다. 이낙연 후보에 대해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제 토론회를 보고 기대를 접었습니다. 사면론이 그냥 실수로 나온게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Updated at 2021-09-20 14:34:13

 추장관이 어제 토론에서 이걸 정확하게 집더군요.

정곡을 찔린 이낙연후보가 '대다수의 국민과 대부분의 언론..' 들먹이며 실토를 해버렸어요.

국힘과 기레기들이야 전에 하던짓 그대로 하는거고 

이낙연은 경선탈락이 문제가 아니라

정치가로서의 인생 전체에 스스로 오물을 뒤집어 쓰네요.

이해찬옹이 또 1승 추가.


WR
2021-09-20 14:36:33

저도 어제 처음 토론회를 봤는데 이낙연 후보에 대해서 정말 실망했네요. 왜 민주당이 개혁이 지지부진했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2021-09-20 16:15:00

추미애가 대단한 판관은 아닙니다.
대장동건은 매우 위태로운 아킬레스입니다.
그걸 제대로 여당에서 파헤쳐서 우리후보의 흠결이 없음을 토론을 통해 밝혀야 하는데, 입닥쳐라~ 라고 내식구 감싸는 말에 환호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2021-09-20 14:36:12

본문글이 극히 상식적인데~

요즘 시정게를 보면
도무지 상식적이지 않은 분들이 너무 많아서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WR
Updated at 2021-09-20 14:38:01

kaka-Cn님은 잘 아시겠지만 상식적인 글을 써도 그렇게 안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2021-09-20 18:01:55

요즘만이라뇨 언제나 그래왔어요.
거기에 질려 떠난 사람들 허다합니다.

2021-09-20 14:38:15

누가 되든 지금 집중해야될게 검찰 구테타죠
윤석열이 되면 대한민국 박정희 전두환 시절로 돌아갑니다

WR
2021-09-20 14:40:08

문대통령의 개혁에 가장 큰 걸림돌이 검찰이었잖아요. 그들의 비리가 명백하게 드러났는데 그거는 나두고 딴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진정 개혁을 원하시는 분들인지 궁금해질때가 있습니다. 

Updated at 2021-09-20 14:47:16

고발사주도 프레임 전환할려고 그 지랄했는데
근데 이건으로 완전 룰루랄라가 되버렸네요.
신세계에서 황정민 대사가 떠오르는군요.

WR
2021-09-20 14:47:29

정말 황당할 뿐입니다. 

2021-09-20 15:17:35

일의 대중소가 있는데,

고발사주와 화천대유를 동급으로 취급하는 걸 상식처럼 여기는 게 

기계적 양비론/중립 아닐까 합니다.

2021-09-20 15:28:07

가능하면 시시비비의 여지가 없는 사안 외에는 댓글 남기지 않으려 하는데 올려주신 글에 많이 공감이 가서 반갑고 속시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9-20 15:32:17

이런 지극히 상식적인 접근을 아무리 외쳐도 그분들은 그냥 오로지 이재명 이재명 이것밖에 모릅니다.

어찌보면 이재명밖에 모르는 바보 들일지도.. ^^;

WR
2021-09-20 15:39:07

이낙연 후보 지지자들의 머리 속은 이낙연 후보가 아니라 이재명 후보로 가득 차 있는거 같아요. 이낙연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는 정도로 윤석열후보를 공격했으면 지금쯤 1위 후보였을꺼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1-09-20 15:52:10

이재명지사는 부동산 이익을 다 먹을수 있는데 항상 테클을 걸어왔기 때문에 벼르고 있을겁니다. 조국교수도 재산/자산비례벌금 주장했었지요.
머 자산이 많아서 이재명 조국이 주장하는 바가 본인의 핵심이익을 심하게 침해한다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닌데 같이 휘둘리면 어쩌자는건지 모르겠군요.

Updated at 2021-09-20 16:01:45

민주당 지지자란게 언제부터...
이기는데 유리한 이야기만 골라서 하고
불리한 아야기는 함구해야 되는 처지가 됐을까요.

내가 필요하다 생각되는 아야기라도
조중동이 관심가지면 그만해야하는 그런 구차하고 가련한 신세가 된걸까요?

그게 민주당의 정체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게 민주당지지자의 길 이라면 저는 그길 가는거 반대합니다.

Updated at 2021-09-20 16:12:46

기가 막힌 현실이긴 한데

추석 끝나고 호남경선 결과 나오면

다시 반격의 기회 같은 것이 올겁니다.

2021-09-20 16:31:31

 현제로서는 경선이후에 후단협 시즌2만 없기를 바랍니다

2021-09-20 21:22:44

추천 쾅쾅!!

2021-09-20 21:54:21

 1000%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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