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대선/펌] 지금 민주당을 지지하는 나의 심정을 잘 표현한 글

생각은 비슷한데
결론은 저랑 좀 다르네요.

전 1%라도 희망을 걸고 하는 데까진 해볼랍니다.

이걸 한 후보에게만 뭐라할껀아니죠
세명다 똑같아요. 똑같이들 병신짓들중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경선 끝나고 후보 뽑을 때까지 

마타도어를 하든 네가티브를 하던 맘대로 해도 상관 없습니다.

추석 밥상이 고발사주가 아니라 화천대유로 화제가 옮겨간 것은 아쉽지만요

국짐 경선은 신사같을 것 같습니까??

민주당 보다 100배는 더 더티하고 치열하다는데 500원 겁니다.

고발사주 건이 묻히면 그보다 더 큰 건도 터질 확률이 크죠

윤석렬이의 검찰과 가족이 저지른 범죄가 어디 한두개 겠습니까??

경선이 끝나고 투표일까지 5개월여의 시간이있습니다.

민주당지지자와 당원들은 현명하기 때문에 

경선 선출된 후보를 중심으로 똘똘 뭉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이재명이 후보로 선출되면 

문파들은 윤석렬이나 홍준표 찍겠다고 국짐으로 넘어가겠죠

그것이 오히려 민주당지지자들의 위기의식을 불러들여 더 똘똘 뭉칠거라 봅니다.

이상 끝

이낙연이 최종후보가 되면 표를 안 줄 것 같은 사람이 많아 보인다는 생각은 동의 못하겠네요. 이재명 극혐하는 분들이야 절대 표 못 준다는 입장을 한결같이 고수하지만, 최근 이낙연에 대한 실망감 때문에 만약 그가 최종후보가 되면 표 안 준다는 사람은 드문 것 같던데요. 실망은 했을지언정 그게 민주당의 패배로 가도록 놔두진 않을 것 같던데..

그냥 이재명 지지자인 사람인 듯하네요. 나문지?
대장동 건에서는 심각하게 균형을 잃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