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화천대유 대표 "권순일, 송전탑 지하화 해결하려 영입..연봉은 2억"
https://news.v.daum.net/v/20210920195330901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66833
화천대유 이성문 대표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는데요. 권순일 전 대법관은 대장동 일대 송전탑 지하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고요.
박영수 전 특검은 금융지주회사 이사회 의장을 지낸 이력이 있는 만큼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대한 조언을 얻을 목적이었다는 건데요.자문료로 월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 정도를 지급했고, 모두 열심히 일한 건 직원들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권 전 대법관의 해명과는 온도 차이가 있습니다.
권 전 대법관은 "전화 자문 정도만 했고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저 동네에선 자문료로 2억 정도 받는건 별일 아니겠죠.
전화 자문으로도 연봉 2억이라...그런데 그 액수는 둘째치고 둘의 말이 앞뒤가 안맞아요.
송전탑 지하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 전화 자문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는.......속담이 떠오르는건 왜 일까요?
당신들 정말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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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Ag6J1TxxNBQ&list=PL0LKrp4BuA1u_PgT7VYd7EDcI8HNzsWi0&index=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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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용 이었다고 자백 ㅎ
법관탄핵을 목놓아 외친 이탄희 박주민은 오늘도 침묵 중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