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조선일보의 오보 이재명과 유동규

오늘도 뉴스룸에서 재밌는 뉴스가 하나 나왔습니다.

대장동 개발당시 성남시 도시개발공사 내부에서 

이미 민간업체의 독식에 대해문제가 생길것을 우려했던 

내부 관계자 관련해서 보도가 된것인데요.

이것을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 인수위 출신 사업책임자인 

유동규 씨가 묵살했다는 정황이라는게 뉴스룸의 주장이구요. 

유동규씨는 조선일보에서도 현재 이재명 캠프에 있는 인물이라며

저격했던 인물입니다. 성남시장 인수위와 경기관광공사장을 지냈습니다. 

 조선일보의 명백한 오보!!캠프에 합류 안했습니다!

 아무튼 이 유동규씨가 누구냐 하면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분당 리보델링을 추진하려고

주택 리모델링 관련 주택법 개정하며 성남 개발에 열을 올릴 시기에

분당 한솔마을 5단지 리모델링 조합장 을 지낸 인물입니다. 

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장이었던 시기가 2010 즈음이죠 

그리고 분당시 리모델링 추진위는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분당의 든든한 후원자가 됩니다. 

그렇게 분당의 승리를 이끌어낸 유동규씨는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으로 가게되죠. 

건축영업사원에서 도시개발공사 본부장까지, 역시 인생 모릅니다. 

(사족 : 아무튼 이때 시작된 한솔단지 리모델링은 2021년 이제 가시화가 되었습니다. 

1기 신도시 리모델링은 다 달려들어서 노력해도 10년이 소요되네요. 

앞으로 어찌될지 매우 궁급합니다. 저도 겪을수 있는 일이라;)

아무튼 뉴스룸의 보도는 모르겠으나 유동규씨가 

이재명 대선캠프에 있다는 조선일보의 보도는 사실이 아닌것이라고 이재명 지사가 확실히 답변합니다.

네, 몸이 안좋아서 퇴직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재 어디에 있는지는 오리무중이죠. 

아무튼 이재명 후보는 분명히 말했습니다.

그가 대선캠프에 있다는것은 명백한 오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