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어준 뉴스공장 들어보니

1.이재명 성남시장 당시 성남시는 모라토니엄 상태임
2.성남시가 돈이 없어 전체 대장동 공사를 공영으로 할려고 지방채 발행할려고 하는데, 그때 당시 경기도지사는 남경필과 이명박근혜가 지방채 발행 금지
3.할수없이 성님시는 매몰비용인 타당성조사비용 25억만 집행하고 투자할돈도 없을뿐더러 더 이상 돈이 들어가지 않는 민관공영개발을 선택함
4.근데 이 계약에서 무조건 부동산이 폭등하던 폭락하던 성남시는 선순위로 5500억(기부쳬납 포함)받는 리스크가 0인 계약성사

5.그래서 오죽하면 법정에서 대장동 시행사 관계자는 이재명을 공산주의자라고도 했을까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90119/93768516/1

Comments

2021-09-23 11:13:40

찍어먹어봐야 똥인지 구분 하시는분들 아직도
의혹이라고 하겠지요.

의도를 가지고 덤비는 분들이 아주 고마워 하겠습니다.

2021-09-23 11:14:33

어차피 김어준은 이재명 스피커 아닌가요?

기대없이 읽었지만, 역시나~네요.

2021-09-23 11:24:03

그럼 이낙연 스피커 방송 알려주세요~~

2021-09-23 11:24:51

???

2021-09-23 11:27:10

김어준이 이재명 스피커라면서요
그럼 이낙연이를 지지하는 방송 스피커 알레주세요~~

2021-09-23 11:45:44

그걸 왜 제게 묻는지요?

나꼼수부터 동지애를 느끼며 같이 웃고 울며 듣던 그의 견해에 동의해 왔습니다.

어느날 아침, 전과4범 이재명에 대해서, 무슨 상관이야~ 일만 잘하면 되지!!하던 말을 듣고 제 귀를 의심하면서 저는 그냥 너도 그냥 치기꾼이나 다를바 없구나..그냥 내려 놨습니다.

역시나 대장동에 대해서, 이재명의 입이 되어준 김어준방송을 이야기한건데, 뜬금없이 이낙연스피커를 왜 제게 묻는지.

2021-09-23 12:34:56

어차피 서로 다 유리한 정보만 가져와서 논쟁하는 거잖아요..

공격측에서는 보수매체/보수진영에서 생산된 자료를, 방어진영에서는 진보매체 등에서 생산된 자료를... 같은거죠 뭐...

다만 이 과정에서 하나 둘 씩 나오는 사실에 기반해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법을 찾으려 하냐 아니면 무차별적 논란제기가 주 목적이냐.. 만 다를 뿐 아니겠습니까...?

Updated at 2021-09-23 11:36:00

특별히 의혹의 지점에 대한 얘기는 없었군요.

*기부'채'납

2021-09-23 11:47:04

위의 논리정도라면, 전혀 김어준스럽지 못한거죠.

이재명을 띄우려면 누구든 자신을 부정해야 합니다.

2021-09-23 12:02:48

화천대유가 수천억 가지고 있었나요?

그럼 문제가 없었게지만
굳이 화천대유가 필요치 않은 사업구조던데요

2021-09-23 12:44:37

자신들이 만든 사업계획서대로 개발 사업 성공시켰고, 은행권에서 수천억원 조달해냈는데, 화천대유가 아무런 역할도 안 한건 아니죠.

2021-09-23 12:47:15

님께선 화천대유가 유능해서 대장동 사업이 성공했고 그에 따라 수천억원의 배당은 정당한 몫이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2021-09-23 14:02:24

자기 역할한 만큼 벌어갔다는 겁니다.

몇 천만원 자본금으로 시작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많은 은행대출, 투자로 돈을 끌어와서 사업을 진행시켰냐가 중요한 것이죠. 자기돈으로 전체 공사하면 좋겠지만 그럴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 1%.

2021-09-23 12:34:42

표장창, 드루킹으로 재미붙이고 국민 한명을 똑똑할지 모르지만

대중은 아직 무지하다는 인큐베이팅에 성공하며 무조건 주장하면 될거라고 생각하는거죠

이재명후보가 성남시장 되기 직전 시장인 이대엽 전 성남시장이 본인과 친인척이 연류된 비리,횡령으로

처벌 받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재명지사 당선초기에 성남시 재정이 파탄난 상태일 수 밖에 없었겠죠.

칭찬해줄일은 욕하고, 처벌받아야 할 일은 음모라고 하는 우리 언론, 세계 최하위 신뢰도인 이유가 있죠.

2021-09-23 12:42:59

기초자치단체가 1조5천억원을 조달해서 개발사업을 한 전례가 없었고, 만약에 개발에 나섰다가 실패하면 성남시는 진짜 파산하는거죠. 그렇다고 20년간 개발이 진척되지 않는 대장동을 언제까지 내버려둘 수도 없는 노릇이었고요. 2014년 당시에는 부동산 경기가 안 좋았는데 100% 성공은 장담할 수가 없었죠.

그런 상황에서 사업을 진척시켜서 5500억원 환수하고 아파트 수천세대를 지었으니 공은 분명히 존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