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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5년 대장동 수익성 없어 민간투자 어렵다고 한 성남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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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10:42:40

2015년 성남시의회, 새누리당서도 "대장동, 수익성 담보 못해 민간 투자 있겠나"

https://news.v.daum.net/v/20210924103028567


사업이 시작되었던 2015년은 부동산 시장이 불황이어서 사업이 위험하다는 의견도 있었죠.

사업이 끝난 최근에야 부동산 시장이 활황이라 예상 보다 큰 수익이 난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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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9-24 10:49:34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발이익은 1순위로 가져가게 설정했다고 하더군요(50%+1주). 민간업자 입장에서 볼멘소리(매우 순화해서....) 나올법 했내요

2021-09-24 10:51:19

사업타당성 있다고 평가하고 민간사업자 수익이 우선되지 않는 장치가 필요하다는 이재명 결재 문건도 있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9005

Updated at 2021-09-24 11:40:34

한쪽(민간 or 국힘)은 수익성에 문제가 있다(성남시가 제시한 조건으로는 ) 성남시는 사업성타당하다 이런 얘기가 오갔다는건 당시 상황이 지금처럼 엄청난 이익이 예상되는 상황이 아니였다는 방증이기도 한겁니다. 

사업을 진행하려는 측은 당연히 사업성 있다고 하지 없다고 합니까? 그걸 지금 들고와서 원래부터 많은 수익이 기대됐던것처럼 호도하지 마세요.  중요한건 당시 부동산 경기 기준으로 성남시가 1순위로 일정금액을 가져가는 계약은 개발업자입장에서는 리스크가 당연히 있는겁니다.  

2021-09-24 11:06:54

수익성이 있다고 추정되면 시재정의 1/3이 넘는 금액을

빛을 내서라도 시가 단일 사업에 투자해도 됩니까?

2021-09-24 11:12:32

수익성이 있어서 진행하는 것도 문제가 되는군요.

2021-09-24 11:15:50

민간사업자의 수익이 우선되지 않는 장치가 필요하다…이재명이는 생양아치가 맞네요. 민간 사업자가 망하던 말던 성남시가 미리 수익을 챙기는 짓을 했네요??

2021-09-24 11:58:24

사업타당성이 있다는 건 성남시의 입장인거죠. 민간에 과도한 이익을 주지 않게 해서 관리감독하에 추진하면 공공입장에서 타당성이 있다. 리스크는 민간에 몰아주고 공공에서 이익을 확보하니 성남시에서는 타당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2021-09-24 11:09:46

이런 위험한 사업에 동거인 누나 다 끌어들인 김씨가 용자네요..

2021-09-24 11:28:33

용자일까요? 애니멀 스피릿으로 100프로 확신을 했거나, 뭔가 거래가 있었거나 둘 중 하나겠죠

2021-09-24 11:57:19

그쵸


김씨한테는 최소한 안위험했던거죠.

2021-09-24 11:28:49

지금
조중동과 국짐당과 이낙연이가
윈팀임

2021-09-24 23:13:52

암만 봐도 쟤들은 똥밭인데... 잘못하면 똥독 옮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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