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 찾기 회원가입

20대가 일베에서 배운다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JPG

 
17
  2330
2021-09-25 22:04:28

 


 

 

 

 

 

20대들도 10대 중고등학생 시절에 세월호 참사에 분노하고, 국정교과서 사태에 극렬히 반대하고, 박근혜 탄핵시위에도 적극적이었던 세대인데...

 

단지 문재인 정부와 여당에 대한 지지율이 낮다는 이유로, 대학생들이 조국 반대 시위에 나섰다는 이유로 20대가 일베화 or 우경화 or 보수화 되었다는 비아냥을 들어야 되나 하나요? 더 나아가 20대들이 주장하는 공정, 정의가 선택적이며 이기적이라며 비하하기도 하는데, 이건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 아닌지...

 

솔직히 제가 생각했을 때는 20대가 정부, 민주당으로부터 마음이 떠나가는 이유는 자칭 열혈 지지층의 꼰대질과 '그자찍' 드립이 크게 작용했을거라 봅니다. 정말 정권 연장을 하고 싶다면 지지층부터 이런 오만하고 꼰대스런 마인드를 버리고 나아가고 설득해야 맞지 않을까요?

님의 서명
각오를 넘어선 앞에 희망은 있다! - 카미야마 토우마
42
Comments
2021-09-25 22:10:38

이낙연씨는 저런 10대보다도 못하죠.

Updated at 2021-09-25 22:12:29

또 대안없는 20대론 들고 오셨군요
지난번 댓글 붙어넣기좀하죠
20대요 ?
다그런건 아니지만 경험이라 보거든요
덜 깨이는 시기이기도 하고
무슨 이야기에 휩쓸려 가는 시기이기도 하고 꼭 나이를 먹었다고 맞는것도 아니지만 확실한건 여물지 않은 나이는 분명해요

20대 이야기에 juny님 보면 매번 발끈 하시던데
왜 그런지 생각해봐라 강성지지자니 갈라치니 그런 말로 이야기 하시던데
이야기만 하지 뭔가 대안이니 왜 그렇게 됐는지가 없어요
또한
참여했다고 사진만 볼게 아니라 실제 20대 많이 가는 펨베나 디베 정치게시판 봐보세요
그들이 정상적인가
대장 읍베와 다를 봐 없습니다

아주 조직적인게 바보가 아닌이상 다 보이고
어떤 정보를 보고 성장하는지 알수 있죠

WR
Updated at 2021-09-25 22:18:01

누가 보면 20대들은 다 펨베, 디씨 이용하는 줄 알겠네요. 

그런 논리면 다른 세대들은 뭐 커뮤니티, 게시판 정보를 맹신하는 경향이 없을 것 같나요?

 

그리고 왜 경험을 못했다고 덜 깨어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전쟁 안 겪어봤으면 전쟁에 대해 얘기할 자격도 없고, 산업화를 안 겪었으면 그에 대해 논할 자격이 없어지나요?

자기가 겪어봤다고 그게 진리인 것도 아니고, 안 겪어봤다고 존재하지 않는 게 아닌데 말이죠. 님이 말하는 건 전형적인 경험의 오류에요. 흔히 말하는 꼰대들이 자신의 경험만으로 아랫세대를 평가하고 재단하니 세대갈등이 생기는 것이고요. 

2021-09-25 22:21:58

적어도 님이 갖고온 시국선언이나 참여한 아이들보다는 압도적으로 그사이트 오는 인원이 많습니다
그리고 세대 커뮤니티로 분류해셔 본다면
님 말대로 맹신할수는 있죠 하지만 사람을 늘 성장하죠 그 차이는 무시 못합니다
그게 그렇다고 옳다고는 할순 없지만 적어도 상식은 있습니다

그리고 juny님의 대안이 궁금 해요
님이 생각 하는 대안이 뭐가 있을까요 ?
늘 님 글을 보면 20대론 글만 가득해서요

제가 모르는게 있을수 있고 스스로 캐치하지 못한게 있을거라 보기에 물어봅니다

WR
2021-09-25 22:29:42

펨코와 디씨 게시판 인원들이 20대 전체를 대표한다고 말할 수 있어요? 20대들이 거기서 정보를 얻고 자랐다면, 10대 시절에 박근혜 정부를 규탄했던 애들은 뭐 이세계에서 넘어온 사람들일까요? 20대들이 언론에 선동항하고 특정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는다는 명확한 근거는 있나요? 그냥 님의 뇌피셜 아닙니까? 

 

그리고 제가 20대 글이 많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잊을 만하면 꼭 20대를 저격하며 20대 일베론과 '선택적 공정만 부르짖는 이기적인 세대'라 비난하는 글들이 달리고 거기에 동조하는 댓글들이 달리기 때문이에요. 본인들도 20대 시절 '20대 개xx론'에 시달렸던 세대이면서 자기들도 나이먹고 아랫세대에게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으니 답답한 심정이기도 하고요. 

2021-09-25 22:30:58

님의 20대 울분이라면 울분이고
제가 생각한걸 말했는데
그건 세대갈등과 경험오류 인가요
내로남불이 따로 없네요
20대 울분은 듣기만해요 ?

서로 토론을 할때 인정이 없는 대화는 힘들다 하지요 전 제의견을 이야기 했습니다
꼰대론 좋아요 받아들이고
대안이 뭐가 있을까 뭐가 아쉬웠는지 이야기 해주시겠어요 ?

WR
2021-09-25 22:41:41

일단은 20대층을 많이 비하하는 세대층이 4050세대들인데... 이분들도 20대 시절 낮은 투표율과 정치참여율로 '20대 우경화' '20대 개xx론'을 많이 듣고 자랐죠. 근데 이분들이 기성세대가 된 후에 현 20대에게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 게 큰 문제죠.

 

특히 20대 세대가 민주당으로부터 많이 정떨어지기 시작한 시기가 2018~2019년 시기인데... 이때 소위 말하는 '그자찍(그래서 자한당 찍을거야)'라는 비아냥 드립이 강성 지지층이 많은 커뮤니티에서 나오기 시작했고, 이 드립의 캡쳐글이 언론기사와 SNS로 많이 퍼지면서 20대들이 많이 떨어져 나가는 계기가 되었죠. 정말 20대를 끌어안고 싶었다면 이런 비아냥 드립은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이 때 강성지지층이 너무 오만했어요. 민감한 감정선은 건들지 말았어야 했는데...

2021-09-25 22:56:52

저 20대 때 그런 소리 안 들었습니다.

대학생들 데모하고 있으면 어르신들이 고생한다며 뭐 먹을 거 사주고 그러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 20대가
한참동안 늙은세대만 보수고 젊은세대는 진보인 그 흐름에서
처음으로 확실하게 보수정당에(솔직히 보수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습니다만...) 지지가 더 많은 역흐름 세대입니다.

저도 솔직히 20대 좀 안 좋은 인식인데
제일 큰 이유가
늙은세대 보수당 지지자야 어차피 시간의 흐름속에(..) 소멸해 갈 것이고
젊은세대일수록 진보층이 늘어나니
우리나라 사회 발전할 일만 있겠다
희망에 부풀었는데
지금 20대가 그 희망 무참히 깨버려서...

WR
Updated at 2021-09-25 23:10:20

그 희망을 무참히 깨버린 건 정부, 민주당이 먼저죠. 정확히 말하면 20대층이 원한 건 '기회와 과정의 공정'이었는데, 정부와 민주당에서 '결과의 공정'과 여성편향 정책으로 대답했죠. 이에 대한 반대 목소리에 대해선 재밌는 이슈라고 하는 등의 선택적 소통만 하기 바빴고요. 안 듣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또X이 취급을 했으니 더더욱 문제였습니다.

 

여기에 강성 지지층에서 2018~2019년에 20대들을 향해 '그자찍'이라고 비아냥대면서, 민감한 감정선을 건든 것도 20대층 이탈에 영향이 컸죠. 민주당 의원들 중에도 설훈, 홍익표 같은 인간들이 20대들이 교육 잘못받은 세대라고 망언을 지껄인 것도 꽤나 한몫했고요. 이렇게 되기 싫었으면 정부와 민주당에서 20대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았어야 했고, 하다못해 반대편 목소리에 대해 마냥 비웃어 넘기진 말았어야 했는데요. 

 

그럼에도 20대 총선에서 180석이나 밀어줬는데, 1년 만에 보궐 선거에서 패배하니까 20대에게 화풀이만 오지게 하는 못난 어른들이 너무 많아요. 

 

2021-09-25 23:19:13

시국선언하고 정치참여했다며 님 유리한대로 흐름을 만들어놓고 대화 하는건 뭔가요
그게 20대의 대표인가요 ?

저도 마찬가지죠 펨베가 대표는 아니지만
적어도 20대 의식의 흐름은 감지히고 있다는걸
내포했듯 님 또한 20대가 가만히 있지 않았다고
시국선언 사진을 갖고와 이야기 하는것처럼
결국은 님이나 나나
본인 유리한대로 설득하려고 한거에요 그죠 ?

그리고
님이 그동안 댓글로 많이 썼기에 보기도 했고
실제 당시 그자찍도 이해하고 화가날만해요
그러나 당시 18-19는 20대 지지율이 나쁘지 않았어요
그사이 누적된 계속된 언론의 선동 갈라치기와 커뮤니티마다 퍼나르고 여론몰이가 성공 했죠
그와 동시에 기회와 평등의 부각

여기서님이 현정권 여성정책을 말했는데 ?
무슨 여성정책이라는거죠 ?
기랙의 기사들은 제가 많이 봤고 검증을 좀 해봤는데 실제 페미정책 뭐가 있나요 ?
혹시 시대의 흐름은 생각 안해보셨나요 ?
과거와 다르게 여성의 사회 진출 말이죠

남녀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전 경찰이나 소방공무원의 여성 비율은 좀 줄였으ㅂ면 좋겠어요

WR
2021-09-25 23:53:04

언론의 선동과 커뮤니티 여론몰이라고요? 글쎄요. 우리나라 언론 신뢰도가 바닥을 치는 걸 보면 유권자들은 언론을 크게 맹신하는 경향은 적다고 봅니다. 막말로 언론 탓이라 쳐도, 그 언론개혁에 대해 지지부진했던 건 정부와 민주당 책임이 크죠. 180석이나 줬는데도 언론 문제에 대해 뭔 진전이 있었나요? 방통위, 방심위의 정부, 여당 추천 인사들조차도 종편 방송에 대해서도 조건부 승인이나 하면서 설설 기기 바쁜데요.

 

현 정권의 여성정책이 뭐가 있었냐고요? 현 정부와 여당이 직접 실시한 것만 늘어놓아 볼까요?

 


1.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성평등 노력도'를 도입하여 평가(공공기관 여성비율 증대)


2. 민간기업은 여성 고위직 목표제 도입(해당 목표 달성에 따라 연기금 투자 여부 고려대상 확정)


3. 학교 등 모든 교육분야에서 '성평등 교육' 활성화


4. 연기금 등 대규모 공적기금 투자기준에 여성 대표성 항목을 반영


5. 여가부는 여성 고위직 비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임원의 성별 현황 무조건 공개 예정


6. 성매매 지원금 확대, 성매매 남성은 처벌, 성매매 여성은 피해여성으로 간주하고 정부가 지원금 제공


7. 데이트폭력,인터넷상 여혐도 여성폭력으로 간주


8. '성매매 피해여성' 비범죄화


9. 유튜브 등 인터넷상 여성혐오 관련 규제실시


10. 여경 선발 비율 확대 (공채 여경 비중 25% 이상 유지 추진)


11.  2022년까지 군대 여성 초임간부 2배 이상 확대


12. 청년주택이 아닌 여성임대주택으로 여성우대임대주택 신설


13. 창업진흥원의 창업지원금에 여성 가산점 3점 제공(참고로 창업수상작이 가산점 0.5점)


14. 각 부처간 페미 시민단체(불편한 용기)를 만나 정책 반영


15. 각 부처에 성평등센터 설립예정


16. 양성평등 교육 필수화, 서울시 대학의 경우 양성평등 과목 필수과목으로 지정


17. 지자체의 여성위주 무료강의나 취업상담, 심리상담,여성센터 운영


18.대검찰정의 불합리한 성범죄 수사메뉴얼 개정안(무고죄 무력화)




- 민주당 정책 시행 -


19. 여성폭력방지법 발의


20. 성범죄무고죄 폐지 법안 발의(정춘숙 대표 발의)


21. 비동의 간음죄 법안 발의(백혜련,강창일 대표 발의)


22.모든 정당중 페미법안 발의자 최다 

( | http://www.ppomppu.co.kr/… )





- 현 정권 정치인들의 발언 -


23.문재인대통령.  여성 징병제 청원에 허허 재밌는 이슈네요 라며 성의 없는 답변

"몰카는 수사가 되면 직장에 즉각 통보해서 불이익 줘야 된다" 발언으로 무죄추정의 원칙 무시


24.박원순 서울시장: 82년생 김지영 보며 눈물흘려 성평등 정책 확대 


25.현근택 민주당 부 대변인:  20대 남성 지지율 하락에 대해 "떨어질 지지율이 떨어졌다" 


26. 진선미 장관: 메갈리아에게 후원을 받고 메갈사이트에 들어가 감사인사를 적음. 이후 메갈때문에 소라넷이 없어졌다며 자정작용을 하고 있다고 메갈 옹호


27. 전현백 전 장관: 혜화역시위 목소리를 듣겠다며 직접 방문


28. 김부겸, 유은혜, 양형자: 혜화역시위, 메갈옹호


29. 나윤경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우리는 메갈에게 빚을 지고있다. 한국남성들은 일베의 연장선상에 존재한다"고 인터뷰


30. 최영애 인권위원장 "워마드나 미러링은 막혀있던 물길이 터져나온시점" 주장


31.이낙연 국무총리 박주민 최고위원 :한국의 성평등은 세계 116위 

------------------------------------------------------------------------------------------------

설사 이 중에 이전 정권에서 있었던 거 아니냐...라고 반론하실텐데... 전 정권의 정책이더라도 현 정권에서 개선이 없으면 그건 현정권의 책임입니다. 그런 식의 주장은 집권 여당의 책임을 너무 우습게 보시는 분들이죠.

Updated at 2021-09-26 00:27:03

이 자료 전에도 봤지요
넷상에 심심하면 올라오더라구요

근데 왜 국힘 발언과 그들의 여성정책은 없는지 모 그건 중요한건 아니니
할거면 궁색을 맞춰주시죠

암튼
여성 우선 임대 정책과 창원 진흥원 경찰과 군대 제외하면 어이가 없는게 맞구요

그걸 제외 하면 대부분 성평등에 관한 것과 갬성접근이 많네요
전 나쁘지 않다고 보구요

사실 시대의 흐름이 여성 진출이 많아지면서 그만큼 여성의 목소리가 커진것도 많고
거기서 나오는 잡음도 있지만
옛날처럼 부모님 세대 답습하면서
집에와서 아무것도 안하는 아빠의 모습을 따라갈 필요는 없죠 여성들 또한 남 눈치를 보면서 보여주기식 허세는 없어져야 한다고 봐요

마지막으로 180석으로 타협없이 그냥 밀어붙히면 그게 깡패죠
물론 때론 깡패도 필요하긴 한데 민주당 보면 답답하긴 합니다

또한 언론의 신뢰도 문제가 낮긴하지만
그 언론의 글을 통해 만들고 짜집기하고 커뮤니티 선동이 문제지요 그걸 계속해서 보다보면 그게 의식화 되거든요
님이 퍼온자료 처럼요
저 자료를 면멸히 펙트체크해보면 실제 필요한게 있습니다 그런 앞뒤 내용은 없고 페미라는 말로 선동하는 자료에 불과하지요

WR
2021-09-26 00:29:23

남녀평등 시대이니 여성의 사회진출이 많아지는 것에 대해선 당연하다고 봅니다. 근데 여성가산점, 여성전용시설, 여성우대 정책 등을 남발하면서 남성 역차별을 유발하는 게 무슨 양성평등이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여성들도 진정한 평등을 바란다면 그에 대한 책임, 의무도 남성과 동일하게 질 줄도 알아야 하죠. 군대 문제도 남성만 독박징병하는 문제부터 어떻게 해야 하고요.(사실 이 문제는 이대 페미들이 군가산점 폐지라는 병크를 저지른 터라, 이거에 대한 책임부터 확실히 져야...)

Updated at 2021-09-26 00:56:46

결국은 보세요
여성우대정책이 님이 생각하는것 만큼 그렇게 많지 않아요
님도 인정했듯 여성진출이 많아지면서 일어나는 과도기에서 일어나는 잡음도 있고 생각할 필요도 있는 동시대 사람들의 숙제죠
여기서
문제는 자료의 습득이지요
님만 보세요
이미 님은 넷상에 기렉이 만들고 하나하나 짜집기하며 아주 기울어진 글로
붙어넣기하고 이게 여성정책이다 하고 있잖아요 펙트체크 하지도 않죠

그러니 제가 선동에 잘 길들어졌다 그러죠
노력이 없어요
자료에 대한 사실관계 검증하려고 하지 않죠
물론 이건 세대 불문이긴 합니다

WR
Updated at 2021-09-26 01:02:32

저기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어디에 있죠? 엄연히 기사로도 나오고 공문으로까지 냈던 것들인데요. 많지 않긴요. 님이 사실이라고 말한 것만 추려도 충분히 미친 짓인 것들인데요. 그리고 제가 말했잖습니까. 저 중에서 현 정부가 아닌 기존 정부에서 시행했던 정책이라도, 현 정부에서도 그게 개선되지 않으면 그건 현 정부의 책임이기도 하다고... 

 

당장 여경, 여군, 여소방관 비율 늘리는 것만 해도 현 정부에서 더 강화하고 있기도 하죠. 진선미 장관 시절에는 아예 아이돌 외모 규제 가이드라인이라는 미친 짓까지 하려다가, 엄청난 반발로 없던 일이 되었죠.(반대 안 했으면 그대로 강행했을 여가부...)

 

게다가 성인지 감수성 강화라든가, 무고죄 폐지 법안을 정춘숙 의원 대표 발의 문제라든가, 미투 광풍 때 청와대에서 직접 무고죄 수사배제 지침을 내린 건 꽤나 심각한 사안이기도 하고요. 야동 막겠다고 https 차단 지침을 내린 건 인터넷 통제 강화라는 심각한 문제와도 엮여있어서 더 심각합니다. 

2021-09-25 23:29:04

그 대안이 국힘당이 된다는 거가 윗 기성세대들은 납득을 하기 많이 힘든 거죠.

마티즈 피하겠다고 덤프트럭에 뛰어든 꼴이니까요.

WR
2021-09-25 23:36:28

애초에 대안이라 생각하고 뽑은 게 아닐 겁니다. 유권자들이 특정정당에 대해 표를 주는 행위는 "A정당이 좋아서 투표한다"보다는 "B정당이 너무 싫어서 A정당에 투표한다"의 심리가 크거든요. 특히 양당제 국가에선 이런 심리가 투표에 크게 작용하죠. 그동안 국힘계 정당에 대한 비토를 이유로 민주당에 투표한 사람들이 적지 않았는데, 그 반대라고 없었겠어요?

2021-09-25 22:21:04



순서대로 한국리서치 갤럽 NBS
전화인터뷰면접방식 쓰는
최근 여론조사 정당지지도입니다.

그렇게 많이 마음이 떠난 거 같지는 않습니다.

2021-09-25 22:28:53

그냥 한가지입니다.
진영논리.
우리쪽은 무조건 깨어있고
아닌쪽은 계몽의 대상일 뿐이죠.

WR
2021-09-25 22:31:39

매번 갈라치기, 선동 어쩌구 하는 사람들이 막상 본인들이 더한 짓을 하고 있단 자각이 없더라고요. 그 갈라치기라는 것도 일부러 어그로 끌고 선동하려는 게 아니라, 소위 말하는 꼰대질로 상대방을 자극시켜서 떠나가게 만드는 갈라치기여서 더 문제...

2021-09-25 22:33:46

본인 행동은 무조건 정당한겁니다.
왜냐면 우리는 옳고 깨어있는 시민이니까요.
한발만 떨어져서 보면 어이가 없죠.

Updated at 2021-09-25 22:33:08

근데 민주당 지지하지 않으면 일베에요?

한창 기세 좋을때야 좌중을 압도하고자
그런 레토릭을 일시적으로 쓸 수도 있겠지만
지금 민주당 지지율도 그러기엔 많이 후퇴했고
무엇보다도 너무 지속적으로
쓰는거 아닌가 싶은데

일종의 극약처방이라고 좋게 평가해도
그 약발 오래 안가요
대중에게 내성 생기면 되돌아오는 화살이 됩니다

2021-09-25 22:40:13

20대가 일베나 그런거 한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지금 세대 그러니까 글쓴이가 목터져라 외치는 꼰대와 내로남불로 치자면

20대가 제일 사악할듯요

이익이 안되면 그리고 자신의 기분에 맞지 않으면...

내가 아니라 너가 되면... 이런거에 매우 민감하지요

20대가 뭔 죄가 있습니까.. 다 그렇게 자라도록 방치한 어른들 잘못이겠죠

그래서 어른들이 너네들이 당신들이 그렇게 만들어놓고 왜 20대에게

그러느냐...라고 한다면 뭐...

악마판사인가? 그기에 나온 대사였던가? 불운한 가정사 운운....

그냥 탁 깨놓고 본다면

조국 전 장관의 딸에게 게거품 물던 20대들은 매우 소수의 20대라고 치면

나엘인지 뭔지 하는 넘에게 게거품 무는 20대도 매우 소수지요

대안없는 불평은 문제라고 봐지네요 

WR
2021-09-25 22:49:34

지금의 20대가 왜 꼰대이고 내로남불인가요? 20대 보고 우경화니 일베화니 프레임 씌우면서 실컷 욕해놓고, 20대들이 반대당에 투표하니 '그러고도 잘되나 보자'라며 온갖 저주의 말을 퍼붓는 게 어른들의 못난 자화상이죠. 이렇게 저주하면 뭐 20대가 '아이고 어르신 말씀이 옳습니다. 저희가 잘못했네요'하고 돌아올 줄 아는지... 


이렇게 되기 싫으면 진즉에 20대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원하는 게 뭔가하고 분석을 똑바로 했어야지, '그자찍' 같은 소리나 하고 자빠졌던 윗세대 지지자들은 뭔 자신감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Updated at 2021-09-25 23:03:38

지금의 20대가 꼰대에 내로남불로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이익에 매우 민감한 어른들의 복제품 정도로 보는데요..

우경화, 일베화 혹은 반대당에 찍었다고 욕먹는다고 하는데

좌경화, 오유화 동일하게 반대당 찍었다고 욕도 먹죠

 

문제는 탁구공처럼 이리저리 튕기면서 욕먹는데

그 욕먹는 포인트마다 탁구채를 욕하러 등장하시는 것 같은데

탁구공을 후려쳐서 저짝으로 밀어내는 탁구채를 탓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좌경화 혹은 오유화 혹은 민주당 찍었다고 욕먹는 20대도 들고 오세요

그 분들도 할말 무쟈게 많을거 같은데 자꾸 우경화 혹은 일베화 되었다는

뉘앙스 혹은 비판에 무작정 흥분만 하지말고 말이죠 

WR
2021-09-25 23:12:14

이익에 민감하다고 그게 불의에 눈감거나 이기적이라고 할 수가 있을까요? 누구나 아무 이유없이, 납득하기 힘든 이유로 불이익을 감수하는 건 싫어할텐데요. 저번 보궐 선거 끝나고 20대는 이익에 민감한 세대라는 등의 분석글이 넘쳐났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죠. 불의와 불이익이 완전히 대치되는 개념도 아닌데... 

2021-09-25 23:26:20

남께선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님께서 지극히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내 이익 챙기는 게 나쁜 거냐?

이 생각 자체가 윗세대랑 세대차이예요.

윗세대들은 20대 때 그렇게 생각 안 했습니다.

WR
2021-09-25 23:54:08

윗세대들이 20대 때 그런 생각 안 했다는 건 대체 뭘 근거로 말씀하시는거죠? 

2021-09-26 00:48:47

앞서 쓴 글들에 대해서 그냥 간략히 제 의견을 개진하고 정리하겠습니다.

계속 썼다간 님에 대한 20대 맹종에 대해서 살짝 기분이 상할거 같아서 말이죠

 

첫번째 세월호에 대해서 불합리를 따지던 10대들이 20대가 되었다...

이 말은 그때 20대들은 30대가 되었다는 의미가 되고 그때 30대는 40대가

되었는데 그때의 20대와 그때의 30대 그 이후 세대는 나이먹은 그때의 20대에

불만 많습니다.. 결론 라떼는 안그랬다가 아니라는거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님의 논리에 따르면 그때의 20대나 30대가 나이먹어 자신의 신념을 관철시키지

못해 변절한 30와 40대가 되었다는 글 자체가 그때의 10대들도 충분히 변절이 되었을테니까 그때의 그 애들이 지금의 20대다..라는 논리는 말 그대로 뻘소리죠

 

두번째 20대 이야기만 나오면 광분하시는데 좋게 좋게 생각해서 님과 님이 칭찬해하는

곧을대로 곧고 신념과 개념이 꽉찬 20대가 한 10000명 된다고 칩시다. 일베하는

10000명도 있고 오유하는 10000명도 있을테고 그래서 일베하는 10000명 욕하면

그 10000명만 욕하면 되지 님 포함 10000명까지 들먹이면서 20대 옹호하는 우를

범하는건 좀 이상하죠... 오유하는 10000명은 자괴감 느끼겠는데요.. 님 논리대로라면

 

세번째 세상에 이익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 그닥 없을겁니다. 다만 그 이익을 바라보는

시각은 나이 혹은 성별 또는 교육 수준, 생활 수준에 따라 다 달라요...

그렇다면 현재의 20대에 대해서 나이, 성별, 교육, 생활 수준에 맞춰서 그들을 평가하고

비판하는 것을 자꾸 꼰대네 내로남불이네 요즈음 20대를 모르네 하면서 흥분하면

님이 지는 게임이 되죠.. 노래 구절을 대신하겠습니다.

 

너는 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다...

 

네번째 현재의 20대에 대한 책임감에 자유로울 수 없는 40대와 50대도 님이 쓰신대로

20대 였을때 온갖 소리 다 듣고 살았죠. 그때와 다른 점은 인터넷이나 혹은 sns가

없었을 뿐이지 지금의 엄친아부터 시작해서 온갖 소리를 다 듣고 살아온 적이 있는

사람들이죠. 오래전 기억을 더듬으면... PC통신 시절 30, 40대 게시판에 그 시절

20대 욕하던 글... 지금과 대동소이합니다... 20대란 그런 존재들입니다. 탱탱볼이에요


다섯번째 20대가 국민의힘을 지지하던 말던 상관없습니다. 만약에 진짜 30대와 40대

그리고 50대가 20대가 지지하는 국민의힘이 하는 꼴을 도저히 못보겠다 하면 민주당

찍을건데 그건 또 아니죠... 저도 어이가 없었던게 보궐선거 결과가 나오니까 제 친구들

이럽디다.. 20대 애들이 지지하는 꼴을 보니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댑니다..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런데 님은 그렇게 밝지 않다는 것은 아시는거 같긴 하네요.... 


2021-09-25 22:52:06

이러다 선거지면 국개론 나오는거죠 ^^

아직은 20대 국개론이지만.....

180석 만들때는 깨어있다가 ...2년만에 일베가 되었네요 ^^

WR
2021-09-25 23:18:20

20대 국개론도 생각해보면 참 비겁하고 졸렬한 행동이죠. 만만한 게 20대이니... 

2021-09-25 23:29:48

저 사진에 있는 친구들은 20대가 되었어도 크게 변하지 않았을거라 봅니다. 사람이 그렇게 쉽게 바뀌는게 아니거덩요. 20대에 일베화된 아주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많은것도 사실이구요.
현재 20대가 기존 세대에 비해서 더 심한 경쟁에 몰리고 기회가 없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기성 세대로서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자기들이 선택한 결과를 다른 세대의 탓으로나 돌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WR
2021-09-25 23:58:26

글쎄요. 20대에 일베화된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근거가 있나요? 당장 태극기집회 노인들이 일베 접속률이 늘었다는 뉴스가 정권 초에 나왔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다른 세대의 탓으로 돌리는 건 기성세대가 어떤 면에선 더하지 않나요? 지난 보궐선거 때도 결과 보고 20대에게 화풀이하다가 역풍 오지게 맞던 커뮤니티가 한두 곳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20대가 윗세대에게 뭐라고 하는 게 싫으면, 윗세대부터 반성을 하고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으니까요.

Updated at 2021-09-26 01:11:01

세월호 폭식투쟁(?)에 가장 많이 보였던 세대가 20대이지 않았나요? 그리고 20대로 보이는 친구들의 SNS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일베와 동일한 주장을 하는 친구들도 많더군요. 세대랑 상관없이 자기 선택에 책임지고 다른 세대를 탓하지 않으면 되죠. 당장 저만 해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다들 비슷하고, 20대에 미안해 하는 기성세대를 많이 보는데 JUNY님은 안 보이시나 봅니다.

WR
Updated at 2021-09-26 00:15:48

세월호 폭식난동극이 벌써 7년 전입니다. 그때 20대였던 일베회원은 지금 30대가 다 됐을 거에요. 지금 현 20대를 말하는거지, 과거의 20대를 말하는 게 아니잖습니까... 게다가 정권 교체 시점에는 이미 태극기집회 노인들이 일베 접속이 많아졌다는 기사도 있었어요. 자꾸 20대 분석에 일베를 끌어들이면 20대들 입장에선 "이 꼰대들이 이젠 우릴 일베랑 엮어서 욕하네?"라고 불쾌하게 여깁니다. 20대 분석에 일베를 끌어들이는 건 좀 거리를 둘 필요가 있어요.

 

저도 윗세대 탓은 안 합니다. 설사 국힘 지지하는 어르신이 있다 하더라도, 그 세대 전체에 대한 비난은 안해요. 근데 커뮤니티 보면 만만한 20대 잡고 우경화니, 일베화니, 교육을 잘못 받았다느니 하는 글들이 꽤 많이 보이긴 합니다. 보궐 선거 직후에는 반성하는 기성세대의 글도 많이 보였지만, 6~7월부터는 강성 지지자 많은 커뮤니티들 위주로 다시 20대 싸잡는 글들이 스멀스멀 나오더군요.
2021-09-26 01:25:13

현재 20대로 말씀하셔도 마찬가지입니다.  20대에 상식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친구들이 20대 분석에 일베를 끌어드린다고 불쾌해 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왜냐면 상식적인 20대 친구들은 실제로 친구들 사이에 우경화되어서 일베와 같은 생각을 하는 친구들이 있다는걸 알고 있으니까요. 현 20대를 가르쳤던 고등학교 교사를 하시는 지인들이 많으신데 일부 학생들의 사고 방식을 보고 정말 일베에 물든 당시 10대들이 현실에 존재하는구나를 알고 놀라셨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20대 탓을 하는 일부 기성세대가 있듯이 실제 일베화되고 우경화된 20대가 있는게 현실입니다. 

2021-09-25 23:54:27

과연 저 젊은이들이 일베에서 패륜짓하는 사람들과 동일인일까요?

 

518도 민주화운동도 마치 대학생 전부가 일어난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소수의 희생에 묻어가던 사람들이 나중에 공을 독차지하고 나대는게 세상 흘러가는 모습입니다.

 

항상 혼자 이대남 대변하시는 것처럼 일방적으로 정의내리시는 모습은 좀 지양해 주셨으면 합니다.

WR
Updated at 2021-09-26 00:02:55

그 말 그대로 돌려드리자면, 님같은 분들도 '일부'를 보고 20대에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을 저 대신 자제시켜주셨음 합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되는 것도 그렇게 함부로 20대를 분석하는 사람들 때문에 쓰는 것이니...

2021-09-26 00:41:23

님의 이야기도 한두번은 그렇다 쳐도 양치기 소년처럼
그게 계속된다면 님의 말은 점점 힘이 약해지지요

함부로 20대 분석은 열받고
님이 20대 이야기에 대한 글에 개개인의 의견은 꼰대인가요 ?
시대가 변해 나이 어린 친구에게
말만 해도 결국은 충고도 의견도 아닌
요즘 20대의 특권 기승전꼰대론 가는 기술만 시전만 하면 그것 또한 내로남불이죠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도 아니고
디피에 20대 분석하는 글이 올라왔나요 어디 ?

링크좀 주세요
결국은 님 스스로 욱해서 혹은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쓰긴하지만 면밀히 보면
솔직히 20대의 울분이지만 매번 대안 없는 울분과 선동으로만 보여요

2021-09-26 02:52:33

당시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518이나 학생운동, 민주화운동가들에 대해 일종의 부채의식을 갖고 있었죠. 즉 저들을 보면서 나는 용기가 없어서 또는 이기적이어서 행동하지 못한다는 자괴감이랄까요? 이게 배경이되어 결정적인 순간마다 대다수의 학생들도 그들과 함께하였던 거죠.  그래서 6월항쟁이 가능했고, 군부독재를 몰아내고 민주화를 가져온 원동력이 되었죠. 기성세대가 된 현재까지도 자신의 경제지형이나 계층과 맞지 않는데도 민주당이나 진보세력을 지지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2021-09-26 01:25:07

20대의 보수화와
40-50대의 민주당
지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적어도 지난 4년간의
정책적 행보나 결과만
놓고 본다면요.

시민들을 바보취급
하는것은 옳지 못합니다.

부동산이 그렇고
취업율이 그렇고,
20대를 위한 기성세대의
기회부여도 그렇습니다.

20대도 현재 40-50대가
누린 좋은 직장과 ‘성장’을
위한 ‘기회’를 잡고 싶은
것입니다.

물고기 몇마리 던져주고
만족하라는 분배의 법칙에
대해 ‘공평하지 못하다’라고
위치는 것이고, 이것이 ‘성장’을
담론으로 하는 보수화로
보는것이 맞아 보입니다.

물론 극단적으로 단순회된
요약이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2021-09-26 07:36:00

누가 뭐라 해도 뒷 물결은 앞 물결을 밀어냅니다. 세상은 젊은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