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 투표 목적은 단 한 가지…

쉬우면서 가장 효과적인 기준이죠.

후회할 일 없을 것 같습니다.

최악을 막는거.. 그거 이상 더 명료한 이유가 어디 있을까요..

완전 동의하고 저도 그렇게 투표하고 있습니다.

저와 100% 일치하시네요. ^^

저도 100% 입니다 ^^ 

이 논리면 윤석렬이 민주당으로 나와도 찍겠다는건가요?

전 윤석렬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찍을거거든요.

추신) 인물보다 당을 중요시하는 친민주당 게시판을 자주 봤더니...어제까지 칭송하던 사람이 한마디 잘못하면 역적이 되더라구요. 요즘은 김종민 박범계가 그렇죠.

민주개혁 세력은  최악의 인물이라도 내부적으로 견제와 자정이 가능한데

수구적페 세력은 최선의 인물이라도 그런 것들이 불가능하죠.

애시당초 철학 자체가 다른게 아니라  틀리니까요.

저랑 생각이 완전히 일치 하십니다.
아래 오르곤님의 글에 길게 댓글을 달았는데요. 현재의 국힘당은 소멸말고는 나라에 1도 도움이 될 정치세력이 아니기 때문에 다시 정권을 넘겨주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저도 제일 큰 기준은 국짐이 정권을 잡으면 안된다. 그 다음으로 그나마 가장 나아 보이는 사람을 선택하는 거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니 절대 기준이야 없겠지만요. 그저 부디 국짐만 안되길 바랄 뿐입니다.

10000% 동의합니다

대선은 저도 일치합니다
단 총선에서는 좀 더 푸른당을 지지하지요
좀 더 열리고 매운 맛!

지방선거나 총선이면 몰라도 대선에선 당연히 당이 우선이죠.

확실히 보면 문프 이전부터 민주당을 지지하는 분과

문프 이후 민주당을 지지하는 분들 사이에서 묘한 차이가 있긴 하더군요.

저야 물론 민주당으로 박용진이던 설령 안철수이던 한표를 던지지만

개인의 박용진이나 안철수가 맘에 안 들지언정

민주당 소속이라면 자유당 것들 보단 무조건 낫다고 봅니다.

공감 드립니다

국민의힘은 구석으로 몰아서..소각시켜야지요...

그때까지는....

 이재명/이낙연 VS 윤석열/홍준표

 이게 고민하고 저울질할 상황인가요?

 이명박근혜 시절을 겪고도 그렇다면 그 때 아무 걱정없이 편하게 살았던지,

 외국에 오래 살았던지, 평소 정치나 사회문제에는 아무 관심도 없는 사람들일 것 같네요.

 저쪽당은 당이름부터 글러먹었어요.

 쓰레기매립장 사진을 걸어놓고 사진 밑에 '아름다운 우리강산'이라고 제목을 붙인 격.

 우리에게는 또하나의 명확하면서도 절대적인 기준점이 있죠.

 조중동이 패는 쪽이 우리편.

 조중동이 돈과 권력을 쫓지 않고 언론으로서의 제 기능을 할 확률보다

 남북이 통일돼서 한팀으로 월드컵 축구 우승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구역질나는 국젓인지 똥누린지 해체의 그날까지 꾸역꾸역 살아서 투표합시다!

저는 증오가 가득차고 편견과 착각에 세뇌된 복수심과 과거에 갇힌 현 여기서 추진하는 민주당 agenda가 없어질때까지 무조건 주의에 경고를 하고 반대표만 줄 예정입니다. 문제는 윤석열은 멍청하게 느끼고 다른 국힘당 의원들 또한 과거에 갇혀있는것 같아서 뽑을 사람이 없다는 것이네요. 이번 선거에 이재명과 홍준표를 쳐다보았는데, 이재명은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오직 홍준표만 남은 듯 하네요. 언제 우리나라에 마음씨가 좋고 남을 배려할줄 아는 분열을 안 일으킬 인물이 나올지 참 아쉽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사랑하는 우리나라를 망치려는 놈들한테는 표를 절대 줄 수 없죠.

여기 댓글들이 21년 현재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맞나 싶네요.

박근혜 탄핵당시라면 이해하겠지만 지금은 좀...

뒤늦게 추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