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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진중권은 주위에 친구나 지인이 전혀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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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14 14:30:12

이 사람은 자기 생각과 다르면 과거에 동료였던 친구였던 다 까는 스타일이죠..
이번에 유시민 이사장이 퇴임하면서 노무현대통령에 x칠 하느라 수고했다. 라는 막말을 쏟아냈더군요..
할말 안할말이 있는건데 한때 동료이자 친구였던 조국을 까고 유시민을 까고.. 좌도 까고 우도 까고.. 보통 동료나 친구였지만 서로의 방향을 달리하더라도 친구이고 동료였기에 마음에 안들더라도 최소한 코멘트는 자제하는게 보통인데..

이러고 살면 주위에 친구나 지인이 남아날까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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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0-14 13:57:35

뭐 감당할수 있는 인생이면 그러거나 말거나...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죠.

자꾸 이런식으로라도 이야기를 해주니 종편에서 헛소리해가면서 밥벌이하느거 아니겠어요?

이런 관심조차 안주고 종편에서도 안불러주면..고양이랑 잘살겠지요.

2021-10-14 14:00:11

 

진중권의 친구로 어울릴만한 인물

2021-10-14 14:05:03

모두까기를 밥벌이수단으로 삼았으니 감수해야죠.

그래도 요새는 잘 나가니까 그걸로 만족하고 사나봅니다.

2021-10-14 14:16:59

하긴 모두까기는 아닙니다.

최성해나 윤석열, 윤희숙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척척석사님

2021-10-14 14:26:55

추가요~

2021-10-14 17:33:35

왜 눈매가 닮았지???

2021-10-14 17:38:36

서로 같은 생각하며 좋아하면 닮아가죠

2021-10-14 14:05:30

같잖은 새...

 
2021-10-14 14:05:39

엘리트 의식에 쩔어 있고 

또 그만큼 자기보다 잘나가는 엘리트들에게 피해의식이 많은 부류 같더군요.

또 하나는 자기 전문분야가 아닌 곳에도 가리지 않고 입을 털다보니

디테일에 들어가보면 엉성하기 짝이 없는 면도 많더만요.

아무튼 저 나이 먹도록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도 못하는 걸 보면 

인문학적인 소양도 부족한 것 같고 가면 갈수록 빈깡통이란 걸 스스로 증명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간언하지 않는 현묘함을 알아야 신하로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걱정이 사라진다.' - 사마의 -


Updated at 2021-10-14 14:16:54

공감 100%

Updated at 2021-10-14 21:12:43

원래 유시민한테도 맹비난 해댔더랬어요.

그런데 노유진하면서는 그렇게 친한 척을 할 수가...

 

김용민한테도 평소 욕하고 다니더니

어느날 직접 마주치니까 팟캐스트 잘 듣고 있다며 그럽게 살가울 수가 없었다고...

그래서 김용민이 매우 벙쪘었다더군요.

 

이준석하고 그렇게 온라인에서 저주까지 퍼부으며 으르렁 대더니

경선 심사위원으로 모시니까 냉큼 올라타서는 라디오에 함께 출연해서 그렇게 친하게 굴 수가...

 

뭐랄까, 이 나라 지식인의 표본 같은 존재랄까.

이어령처럼 기성을 맹비난해서 주목받으며 등장해서는,

옥석을 가리는 것처럼 보였던 경쟁이 실상은 주변을 싹 밀어버리고 자신만이 오롯하겠단 탐욕이었고,

동지에게마저 겨누는 칼은 진정성 투쟁이 아니라

성공한 자에 대한 질시와 자신의 시장가치를 높이려는 차별화였을 뿐이고,

남의 성과를 비난만 하지 자신은 그 자부심 충만한 지성으로 이룩한 결과물 하나 제대로 없는...

2021-10-14 14:12:47

사실은 모두 까기하지 않아요. 

최성해한테는 여전히 입 다물고 있죠. 

2021-10-14 14:15:15

 검레기들 앞에선 세상 얌전하실 듯

2021-10-14 14:16:27

저런 사람을 양아X 라고 합니다. 앞에서는 살랑살랑 하다가 칼꽂는 스타일..

2021-10-14 14:21:13

서울대 나오면
멘탈이 거시기해지는
사람들이 만은가바유...
중고딩때 칭구들중에
설대간애들은
샌님들이 만안는디
갸들이 나이먹으면 절케 변하나바유...

2021-10-14 14:23:05

똑똑하면 저러고 다니지 않죠

모자라니까 저러고 다니죠.

석사는 어케 땄는지 모르겠네요... 

2021-10-14 14:23:40

너무 뒤통수를 많이 쳐서 앞으로 누구도 진중권과는 가까이 하고 싶어하지 않을듯 싶네요.

엘리트 의식에 쩔어 있으면서 동시에 열등감에 사로 잡혀 사는 사람이 얼마나 비루하고 애잔한 인생을 살게 되는지 잘 보여주네요.

2021-10-14 14:24:34

예전에 유시민학자와 정준희교수와 토론중에 

최성해 옹호하면서 교수자리 끊떨어졌다고 

손 덜덜 떨면서 어거지 부리던거 생각나네요..

 

요즘은

조국교수와 유시민학자에 대한 열등감으로

살아가는게 존재이유인거 같더군요..

Updated at 2021-10-14 14:35:26

최성해 있잖아요. 진중권이 존경해 마지 않는 지인이자 후원자, 멘토이죠. 

 

어떻게 보면 진중권도 좀 불쌍하긴 해요. 그 머리에 박사학위 없다고 어느 누구하나 케어해주는 사람없었고, 유일하게 진중권을 보살핀게(이용한게) 최성해였죠. 아마 진중권과 최성해 사이를 연결해 준건 정경심 교수(조국)였을 겁니다. 

 

뭐 흔하디 흔한 배신의 스토리죠. 일본 사무라이 영화보면 많이 나오는... 

 

Updated at 2021-10-14 14:55:16

척척석사 아들의 국적은 어디일까요?
일본, 독일? 뭐 나름 기러기 석산가?

2021-10-14 15:24:27

드루킹과 크게 다를바 없는 정치권에 기웃거리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부류라고 봅니다

2021-10-14 15:26:06

사람이 그냥 천박 그 자체입니다.

 

자신은 지성인이고 그 누구보다 똑똑하다 착각하지만,

현실은 조중동과 그 친구들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루머로 떠돌았던 그 사생활 내용이라도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그게 정말이라면 공정한 척, 정의로운 척, 깨끗한 척...너무 우습잖아요.


2021-10-14 15:43:39

진중권의 십년뒤가 기대되는 이유죠
얼마나 비루하게 늙어갈것인가…
두근두근 팝콘각

2021-10-14 15:43:57

 그냥 사이코패스같아요.

2021-10-14 15:55:37

생계형 이빨러죠.

예전에는 철학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은 아무 매력도 없이 매운맛만 내기위한 캡사이신 같은 존재 같아요

깊이 없는 자극적인 멘트들만 배설해서 주목 받고 그걸로 먹고 살고

저런거라도 없으면 관심도 없고 불러주질 않으니

2021-10-14 15:55:42

같은 학교선배에다가 독일유학 선후배로 노통 이전에도 친하게 지낸걸로 알고있는데 참

2021-10-14 16:22:36

찐따죠 찐따...

2021-10-14 17:55:14

 사람형태의 쓰레기라고 보고 있습니다...그냥 쓰레기도 아니고 핵폐기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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