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남욱이 유동규가 사장 될 것을 예언

참 이상해요.
녹취록하면
1. 이동재, 한동훈 검언유착 녹취록
2. 김웅 고발사주 녹취록
3. 정영학 대장동 녹취록
4. 남욱 2014년 대장동 녹취록

이렇게만 보면, 대장동은 2015년에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갔지만, 2010년 이전에 외지인들이 대장동 땅을 지분쪼개기 형태로 많이 구입했죠.


저 녹취록들에서 이상한 점은

1번 녹취록은 언론과 검찰이 권언유착으로 보도하고 주장하죠.
2번 녹취록은 김웅과 정점식만 압수수색하고 하죠.

근데 3번 녹취록은 유동규만 구속하고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하죠.
정작 더 큰 뇌물 받은 넘든 계좌 압수수색도 아하구요.
것두 유동규가 받았다던 뇌물인 4억 수표가 남욱 사무실에서 나왔죠.

4번..녹취록의 주인공인 남욱은 외국으로 도망갔고, 남욱은 대장동 이전에 수원과 용인의 재개발에도 관여했죠.


유동규와 이재명이 경제공동체인데, 돈은 다 국민의힘이 먹었다??

남욱과 김만배가 검찰권력을 등에 업고 유동규를 매수해 비리를 저질렀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남욱을 수상했던 수원지검 지검장이 왜 화천대유로 갔을까요??

돈먹은놈이 범인이죠

이런 기사들의 목적이 뭘까 생각해봅니다.

자세히 아는 이들 입장에선 역시 별반 달라질 게 없는 '군불'에 지나지 않지만

앞뒤 사안을 상세히 모르는 이들이 보면 또 이재명 후보와 뭔가 연관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게 목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돈을 갖고 튄 놈들이 범인이란 이 단순한 걸 

왜 그리도 어렵게 꼬아서 이해들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다른 의도가 있지 않고서야....

 돈은 김민배에게서 흘러나왔고 국힘으로 들어갔죠

그럼 김민배 뒤에 누가있어서 국힘에게 돈을 줬냐만 수사하면 되는거죠

국힘주장은 김민배뒤에 이재명이 있어서 국힘에게 돈을 줘다는거죠

그럼 국힘에서 왜 이재명에게서 돈을 받았는지만 밝히면 되고 이재명이랑 논개작전하면 되는겁니다

국힘당이 열심히 애를 쓰고 있네요.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 버릇은 여전하구요. 

돈 먹은놈은  범인

돈은 없는데  범인이라고 지명된놈은  바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