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실련의 주장입니다.

그런가요? 어느쪽이 대형트레일러쪽인지?
오늘 오세훈이 가져온 자료에서 캡쳐한 건데 한번 보시죠
오세훈이 가져왔다고 해서 색안경끼지 않으셔도 됩니다.그냥 사실이니까요.

공사에서 하려던 걸 정책적인 방해로 무산된 상황을 빼고 단순 비교는 아니라 봅니다.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이랑

민간택지가 비교대상이 맞나요....

시행사도 서울은 주택도시 공사에서 공공개발 한거고.

성남은 성남의뜰인가 민간 사업인거 같은데 ..

다 뜯어내고 이렇게 공공임대비율 하나 비교하면 조작이랑 머가 다른가요. 

좋은 지적감사합니다. 결국 이 지적은 어디로 향하냐면 이재명이 "공공"을 위해서 노력한다는 점에 이재명이 무슨 일을 잘했냐로 귀결되겠지요.대장동같은 대형 택지 조성 사업에서 그렇게 "일 잘한다는 시장"이 임대를 저정도 밖에 못넣는다? 적어도 "공공성" 부문에서는 일 못하는 시장이라는 말밖에 더 되겠습니까?

그니까 그 공공개발못하고 민영개발하게 만든게 

 - 이명박, 한나라당 의원들이고.

분양가 상한제 없앴게

 - 박근혜, 한나라당 사람들인데.

왜 그쪽을 안 가르키고 ....반대쪽을 지적하시나요

손가락을 가르키고 하늘을 가리는 행위 아닌가요.

"일을 잘한다"는 의미는 정치인으로써 남을 설득하고 협상하고 대의를 위해 추진할것은 추진한다는 명제도 들어가 있다고 봅니다.한나라당 사람들이 반대해서 못했다고 하면 일단 한나라당쪽으로 귀결되니 편리한 변명이라고 봅니다.일은 결과로 말하는 거지요.

님 말대로 오세훈시장이 일잘한게 맞는듯해요.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이 선거에 승리하는게 중요한듯해요.

이명박, 박근혜 한나라당 시절이엇으면

민영개발,분양가상한제도 없는 무주공산이라서

님이 자랑하는 오세훈처럼 이런 치적을 세우기 어려웠을거에요

그리고 반대해서 못한거면 무능력하다고 주장하실거면 그건 

엘시티처럼 민영개발 100%로 지들끼리 해먹은 넘들이고

이재명시장은 그래도 한나라당 과 이명박 대통령 반대속에서도

그나마 민/공 합작으로 세금 지켜낸거 아닐까요.

이명박 박근혜 시절에 님이 말하는 민영개발 하던사업을

공공개발 추가해서 지켜낸 시장이 또 누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걸 어떻게 설득하나요. ㅎㅎㅎ

국힘계열이 공영개발, 임대주택에 대해 어떤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지 알기싫다시는데.

맞아요. 박원순 들어오기 전 오세훈의 서울, 이재명 들어오기 전 성남이 좋았죠. 

이래서 공영개발하자고 했지만 새누리에서반대해서 민간개발로 넘어갔죠
왜 새누리가 공영개발을 극구 반대하고 무산시켰는지 보여주는 좋은자료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은평뉴타운에 임대 비율이 높은 점은 오세훈의 치적이 맞습니다. 아무리 새누리가 싫어도 사실은 사실이지요.

오세훈 치적이 맞습니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이 선거에 승리하는게 중요한듯해요.

이명박, 박근혜 국민의힘 시절이엇으면

민영개발,분양가상한제도 없는 무주공산이라서 이런 치적을 세우기 어려웠을거에요

지들이 공영개발 못하게 해놓고 환수이익 적다고 적반하장식으로 깽판부리는 것도 새누리의 철판이죠 아무리 새누리가 좋아도 사실은 사실이지요

서울특별시장이였던 오세훈은 기초자치단체 성남시장인 이재명과 스스로를 비교하고 있군요. 

서울시장과 성남시장을 동급으로 보시는 것 같은데, 서울시장의 행정권은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막강한 수준입니다. 보통의 지사와도 급이 다릅니다. 반면 성남시장은 일개 기초자치단체장입니다. 서울시로 치면 구청장급이죠. 행사할 수 있는 권한과 범위가 전혀 다릅니다. 그리고 오세훈은 서울시 의회의 지원을 충분히 받을 수 있었지만, 이재명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마곡지구나 은평뉴타운 이야기하면서 이익환수 이야기가 왜 없는지는 아시죠? 그래서 비교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겁니다. 

뭐, 지금 여권의 대선후보가 되었으니 밸이 꼬이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마티즈 스티커가 붙은 대형 트레일러로 기꺼이 돌진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것도 함께 트레일러 범퍼에 머리를 들이밀자며 설득까지 하면서. 

기레기들이 나라망하라고 고사를 지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이재명이 플라시보 약을 진짜약이라고 판다면 언론이 알려야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도 “환수”를 덜 했다는 것은 국감장에서
본인도 “인정”했기에 죄송하다고 한거죠

환수를 덜해서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햇지만 환수를 아예 못하게 막은 새누리당 의원에게는 사과 못하겠다고 얘기햇습니다

이재명 답네요.국회의원 면책 특권 마저 자기 손아귀에 넣어서 조물락 하려고 하는데 사과못한다는 코멘트는 애교죠.

네 적폐청산의 지름길 이재명 답죠
적폐쪼가리들 지지하면서 여론조사나 보면서 정신승리 많이 하십시요

제가 사실 보시라고 하는 지점이 그 지점입니다.대장동에 임대가 저정도로 적고 화천대유 천화동인 법인 만들어서 국힘에서 누군가가 사업을 벌렸다? 그 사람이 100프로 적폐 취급 당했을겁니다.

전투에서는 지더라도 전쟁에서는 이기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오늘 여론조사에서는 원희룡과의 1대1 대결에서도
밀리더군요.

님은 여론조사 결과가 좋으면 그게 이긴거군요~

매일 좋으시겠어요~

매일 여론조사 하던데...

전 내년 대선 하루만 승리하면 됩니다 . ^^

동향이라는 것도 좀 보시죠.이재명의 곡선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지요 ^^ 

축하드립니다. ^^

매일 승리 하셔서요~

제가 게시판을 보는 마음이랑 같은 마음이시네요^^

대장동 땅 산 가격 책정하는건가요? 사실 어떻게 해서 DATA를 보여줘도 당이 더 중요한거잖아요? 

가격이 아니라

계산의 기본 개념을 모르는거지요

분자와 분모에 뭐가 들어 가는지

그 개념을 모르고 계산 하니

산수도 모르는 

엉터리 계산이 되는겁니다

대장동 주민들에게 비싸게 분양할려고 성남의 뜰 및 화천대유 천화동인 법인 만든거는 일단 아시는거죠? 

계산을 이야기 하는데 

무슨 엉뚱한 분양 이야기 합니까?

분양 물어 보시니 답을 드리면

분양은 대장동 주민에게 하는게 아니라

대장동 땅을 가진 사람에게 땅을 사서

아파트 지어서

일반 청약자에게 분양 하는거지요 

아파트 분양의 기본도 모르시네요

위에 말한 

분자와 분모에 

뭐가 들어 가는지나 대답해 보세요

분양의 기본을 아시면 그럼 법인 만들어서 우회해서 이익을 챙긴 이재명과 적폐세력의 차이가 무엇인지 발제글도 아주 잘 쓰실 수 있겠네요.

왜 말을 자꾸 돌리세요?

산수 이야기 하니

답은 안하시고

분양 물어 보셔서

분양 기본 답 말해주니

이젠 엉뚱한 말로 돌리시네요

우선 분자 분모에 뭐가 들어 가는지나

답해 보세요

산수 답부터 해결 합시다 

창가에서 님이 먼저 답을 정해놓고 산수로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발제글 얘기를 꺼냈습니다만

제가 답을 정해둔게 아니라

투자와 이익의 개념에 대한 산수 문제 입니다

출자와 이익에 대한게 아니라요

님이 말한 1,100 배의 개념부터 이해 해야지요

예를 들어 설명해 드리겟습니다

아주 간단하게요

님이 회사를 차릴려고

1,000만원을 출자해서 크리스돌이라는 회사를 설립 햇습니다

그리고

1억원어치 물건을 사서

1억2천만원에 팔앗습니다

그럼 이익이 2천만원 되지요?

그럼 님의 이익율이

출자금 천만원에 대해서 2천만원 이익이 났으니 2백프로인가요? 

아니지요?

정확하게는

상품 매입금 1억원에 대비해서

20프로가 이익이 난게 맞잔아요?

계산은 이렇게 하는겁니다

잘 알아 보세요

 잘은 모르지만 전문가들 이야기로는 

1100배는 팩트체크가 끝난 내용인듯 합니다 .. 

좀더 공부를 하셔야 될듯 ..

https://factcheck.snu.ac.kr/v2/facts/3350

몇 배를 벌어들였냐는 논란 자체가 함정입니다. 어차피 대장동 개발은 복잡한 참여주체와 자금유입으로 투자 원금이 얼마인지 계산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어떻게 주장하든 개발업자들과 수원지검, 박근혜 정부 인사들이 수천억대의 이익을 가져간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성남시가 환수한 내용에 대해서도 비율이 얼마다라는 것 역시 의미가 없습니다. 

다른 지자체의 민간개발사업과 비교해서 가장 많은 이익환수를 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어차피 관이 참여하는 민간사업이고, 사업 자체에는 위법성은 없습니다. 그래서 계속 수익 자체만 자꾸 부풀려 나팔을 불어대는 겁니다. 

위법성이 있다면 이재명 시장이 특혜를 주었는가 여부와, 어떤 세력이 공공개발을 막고 민간개발을 추진하면서 개발전문가들을 이 사업에 붙였는가겠죠.  

이 논란을 가지고 떠들어 대는 사람들은 정작 민간개발제한법 같은거 발의하면 개거품을 물면서 뒤짚어질겁니다. 

이재명이든, 민주당이든, 국힘이든 누구든 토지에 대해 민간개발 이익제한법을 만드는 이가 대장동 사건을 진심으로 경계하고 비판하는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