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석열 오늘 망언은 서막에 불과합니다

내일(20, 수) 오후 5시반, 대구.경북 합동토론회가 있군요. 친박 본거지이자 국힘 홈그라운드에서.

내일 윤씨의 타깃은 저나 여러분이 아니라 “나라 망해도 국힘 찍는다”는 대구 서문시장 아지매 같은 이들입니다.

수도권, 충청, 호남 등애서 어느 정도 욕을 먹더라도 TK 집토끼를 더 많이 잡으려 4명이 치열/치사하게 붙을 겁니다. 홍쥰표는 또 깨갱할테고…

합리성이니 최소한의 정치적 양심 따위…
내일은 기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좋겠습니다.

윤씨는 검사로 살아온 삶과 기본 사고가 그러한데,
내일은 더 밑바닥 본색을 드러내리라 예상합니다.

아마 이런 생각 할 겁니다.
“뭔 말을 해도 기레기들이 다 실드 쳐주니,
룸 99만원 세트 홀랑 먹기보다 쉽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