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단독] 자사고 폐지의 역습···초중생 '강남 전입' 80% 늘었다

출산율은 매년 떨어지고 기사에서 말하는건 특정지역으로의 전입 쏠림 현상인데

님이 가져온 자료가 어떻게 기사가 가짜뉴스라는 근거가 되나요?

 초등학교는 학교 상황이 어떻든 전입오면 무조건 받아야 한다는군요.  

 강남쪽 좀 된다는 초등은 이미 한 번에 40명 전후인 상태입니다. (50명 육박하는 반 얘기도 들었네요.

 여기는 증축 중...)

 그나마 80% 늘어났다는데 학교가 버티는게 나가는 애들도 있어서...

 (기사보니 80%가 전입생만 기준으로 한거라 80% 늘어도 아직은 버틸만한 수준이네요)

라는 댓글에 순진한 누군가는 속겠네요.

강남구 학생 전체 사이즈가 얼만데, 겨우 연간 800명 증가한 거 가지고 대단한일 벌어진 것 처럼 침소봉대를 합니까? 학년 별로 나누면 110명 꼴이네요. 순진한 사람들 속여먹는 전형적인 왜곡 기사죠.

아깐 가짜뉴스라더니 이젠 왜곡기사라고 슬쩍 바꾸셨네요??

님 말대로라면 전국민 평균소득은 내려갔는데 소득 상위 1% 연봉은 오히려 오백만원 올랐으면 상위1% 연봉이 얼만데 겨우 연간 오백만원 오른걸로 기사를 썼으니 "가짜뉴스"가 되는거군요?? 그래서 기사 어느부분이 가짜인데요?

내용상 가짜뉴스와 다를 바 없습니다. 저 80%라는 헤드라인만 보고 사람들이 어찌 생각할까요? 그리고 님이 하신 뒤의 내용과의 비유는 전혀 들어 맞지도 않고요. 그 정도의 이상한 비유를 할 정도 균형감각을 가진 분이신줄은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부분이 가짜뉴스냐고요. 

그 사람들이 뭘 어찌 생각하는데요?

어느 부분이 왜 형평에 안맞는데요?

이런걸 우물에 독타기 오류라고 하죠. 

저 순 유입이 무슨 큰 일인 것 처럼 헤드 뽑고 선동하는 것이 문제죠. 강남 서초지역 초등학교 수가 몰라도 6~70곳은 될 겁니다. 학년 별로 따지면 저 순유입 다 계산해봐야 한 반에 1~2명 꼴이에요. 그걸 소득 불균형 심화와 비교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것을 님이 입증을 하셔야 할 것 같아보입니다만?  ㅋㅋ

제가 우리 아버지가 장수하는 것은  당신 집 차가 오래 굴러가는 것과 같다 같은 엉뚱한 비유를 하면 누가 설득되겠습니까? 수사법 기초 권해드립니다.

이보세요 서울 전체 순유출이 5400명인데 강남서초는 오히려 1064명이 증가한 양극화 심화를 지적했는데 아까부터 강남 서초 순유입이 얼마안된다는 얘기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면서 소득불균형 심화와 왜 비교하냐고 나한테 물으면 어쩌자는거에요??? 난독증있으세요?

전 그만 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아 네 정신승리 잘봤고요

님 말대로라면 전국민 평균소득은 내려갔는데 소득 상위 1% 연봉은 오히려 오백만원 올랐으면 상위1% 연봉이 얼만데 겨우 연간 오백만원 오른걸로 기사를 썼으니 가짜뉴스 아니냐고요. 왜 아닌데요?? 연 2억7천 버는 사람들 연봉이 겨우 오백만원밖에 안올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