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석열의 적합도 100% 셀프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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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19 19:14:23
이재명의 "태산명동 서일필 : 쥐를 잡을 때다" 에 대응해서 윤석열이 올린 페북글이랍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일찍이 '이노행(貍奴行)'이라는 시에서쥐와 쥐에게 뇌물을 받은 고양이에 빗대 도둑과 도둑을 잡아야 할 관리가 결탁한 현실을 통렬하게 풍자했습니다.
저 풍자 시를 이재명 공격할려고 인용한 것 맞나요? 저 문장을 읽고 딱 떠오르는 모습이 어떤 것인가요?
딱 봐도 윤석열 같은 검찰 출신들이 벌이는 현 행태들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대장동 개발사업에 연관된 검사출신들, 그리고 엘시티 비리의혹 수사 검사가 퇴임후 그들의 변호사가 되고 최측근이 되어 회사대표까지 오르는 현실등등.. 도둑잡으라고 임명한 대한민국 검사 및 검찰출신들의 벌이는 추한 행태들을 전 국민이 인식해 가고 있는데 저런 풍자글을 적반하장으로 상대방을 공격하기 위해 인용을 하네요..
일전에 올린 글인데 윤석열이 올린 페북글로 이 글의 가치를 살려 주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부리는 사냥개들이 적반하장으로 온 천하를 혼란 스럽게 하는 모습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sisa&wr_id=315290&sca=&sfl=mb_id%2C1&stx=dpid
https://youtu.be/KiEvSkKEgLc
님의 서명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적용해야만 한다
의지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실행해야 한다
Knowing is not enough; We must apply.
Willing is not enough; We must do.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Johann Wolfgang von Goehte
의지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실행해야 한다
Knowing is not enough; We must apply.
Willing is not enough; We must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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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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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킴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