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정치의 목적은 서민들을 보살피는것 아닐까요?....................

저도 동의합니다만 현재 집권당은 민주당입니다..................

민주당이 제발 정신 차리고 민생고 해결에 좀 나서 주었으면 합니다

그렇죠. 수단이 달라서 그렇지 자신들이 계속 정권을 잡아서 호의호식하는게 목적인 것은 

어느 당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미래를 위하여 특정 정파를 지지하는것을 이야기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그런 선택 역시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것과 별개로 현재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무언가 서민을 위한 정책이 시행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정부들어서 복지를 강화하고 최저임금 인상등 친 서민적 정책을 하고 있지 않나요?
무언가 서민을 위한 정책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어설프게 잘 돌아가는 시스템을 뒤집으려는 현정권 때문이라 생각면서

현 사회구조를 개악하려는 민주당이 아닌
상대 정당을 지지하는게 현시점에서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예측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 정치에 너무 몰입되어서 시기를 놓치면 아주 힘들어질거라고 생각됩니다. 정부 여당이 무언가 일을 하지 않으면 고통 받는것은 서민입니다.

원자재 및 소재 업체들은 신나서 수출하고 국내 가격을 마구 올리고 있습니다. 레진은 키로당 200원이 올랐는데 올해 이게 끝에 아니라네요.ㅋㅋㅋ

왜 어이가 없는지 이해가 어렵군요....................

제가 글에서 도둑 잡지 말라고 썼나요? 도둑이 잇으면 당연히 잡아야 합니다. 그건 그것대로 하고 어려운 민생을 돌보라는 이야기를 외면하면 뭘 어쩌란 이야기이신지.......

그냥 제가 쓰는 글의 스타일입니다. 아무런 뜻은 없습니다. 다만 글의 시작과 끝을 알리고 싶은 뜻은 있습니다.

그렇군요. 생뚱맞은 질문이었는데 답변 감사드립니다

뭔 말씀을 하시는지......................

사람들이 국힘을 지지하던지 말던지 관심이 없습니다.............................

서민이 살아야 정치가 있는것 아닌가요? 서민이 다 나가떨어지면 정치가 뭔 의미가 있을까요? 저 기사에서 이야기하는 서민들의 하소연에 답을 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하소연에 답을 뭘 하라는 건가요?
하고싶으신 말이 뭔가요?
그냥 정부가 잘못했다 싫다 이거 아니신가요?
기사 내용은 그렇게 읽히네요.

야당 이야기는 제가 하지 않아도 시게의 여당 열혈 지지자분들이 수조 없이 많이 합니다...................

그리고 여당 지지자분들에게는 야당의 대안이 전혀 눈에 안들어오죠. 야당이 주장하는 규제 개혁은 소위 적페라고 규정해 버리시더군요. 야당의 대안을 수용할 자세가 여당은 되어 있던가요? 제가 보기에는 전혀 아니올시다입니다. 그리고 야당의 대안을 이야기하기전에 여당이 무언가를 해야죠. 

아무리 현재의 민주주의가 직접이 아니고
대의민주주의라고 하지만 의견까지 대신해
주는 걸로 만족하시는가 보군요

의견을 펼치고 협상을 하는 상황에서
여당/야당은 구분해서 말씀하시니 좀
난감합니다 여당의 스탠스가 잘못되었다면
그 협상에 머리를 맞대고 같이해야 할
야당 역시 긍정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는 것도 중요한 점이죠

야당이 규제 개혁을 대안으로 내놓았나요?
무슨 규제요? 부동산 투기 규제요? 구체적으로 무슨 규제를 어떻게 게혁한다는 얘기하시는지요?

그리고 그게 서민을 위한 정책입니까?

두루뭉술하게만 말하고 구체적 디테일을 물으면 침묵.
정말 자주 보는 패턴입니다.

다른 나라도 인플레이션이 진행중이라는것은 저도 잘 알고 있고 시게의 많은 분들이 잘 숙지하고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그냥 감내하고 지나갈까요? 다른 나라도 그러니 우리도 어쩔수 없다고 이야기하면 정부가 왜 있었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그런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라고 우리는 권력을 주었습니다. 일을 해야죠.

그나마 이번 문재인 정부니까 이정도지.
국힘당 정권이었으면 나라망했을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브프라임 사태로 전세계가 힘들때 한국은 괜찮았었어요.

당시 정권이 이명박 정권이었습니다.

오히려 지금 문재인 정권이 아니었으면

상황이 더 나았을 겁니다.

위에도 썼습니다만 그러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 하나요? 그러면 정부가 왜 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아니 도저히 방법이 없으면 방법이 없으니 참고 견디라고 하던지 해야 되는게 아닌가요?

경제상황을 잘 모른다면 물가가 올라 살기힘들다고 정부를 비판할 수 있겠지만 세계의 경제상황을 안다면 정부만 비판할 상황이 아니란걸 알 것 같습니다.

국힘이 정권을 잡던, 민주당이 계속 하던..

어차피 내년에는 나아질겁니다.

http://tbs.seoul.kr/news/newsView.do?typ_800=4&idx_800=3451315&seq_800=20443907 

여러차례 이야기합니다. 정부 욕하는게 아닙니다. 대책을 세우라는 이야기입니다. 정부가 일을 좀 했으면 합니다.

저도 문통이 임기말까지 잘 해주기를 바랍니다.....................

진심이신걸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평화 통일이 돼서 일류 국가가 되는걸 생전에 목격해 보는게 소원입니다. 

지금의 현실에선 정체된 경제를 성장시킬 하나의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여야 모두 진화해서 정치 선진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민이 행복한 사회 

제가 올드해서 그런 단어를 썼습니다....................

님이 지적한것 처럼 권력자는 다수를 받들어야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국민이 권력자를 보살피죠. 좀 코메디이긴 합니다.

그런 비판 같은 건 못해요, 아니 안하지요. ㅎㅎ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누구라고 밝히고 쥐닭이 패악을 부리면 제일 먼저 비판에 앞장 서겠다 했다가 쥐닭 시대, 탄핵정국 동안 손가락 몇년 싸물고 있다가 "2"붙여서 나온 것을 보면 뻔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지금 집권 여당은 민주당입니다....................

지금 지적하신것은 정권이 바뀌고 난 이후이니 그때 이야기하시고요. 지금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있는 민주당은 국민을 편안하게 해야 하는 의무가 있으니 일을 좀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할
댁이 주장하시는 대안이 국힘이실텐데 그 대안이 애초에 싹수가 노랗다면 그걸 지적해야죠? 상식적이고 당연하지 않나요?
설마 유구 하신 한나라당 지지자께서 국힘을 부정하실리는 없을테니 이번에도 비겁하게 빼지 마시고 국힘에 대한 생각 한번 들어봅시다.

댁이라.......................

댁이나 열심히 야당 까시기를 바랍니다. 

에이, 말꼬리 잡지 마시고, 시원하게 국힘에 대한 견해 밝혀보아요, 비겁하게 또 그러신다.......

말꼬리에 비겁이라.....................

야당은 님이 열심히 까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도 님이 여당 까는것은 못 본것 같은데.........

예전 거창했던 선언과는 달리 쥐닭에 대한 비난은 고사하고 잠수타고 계시다가 "2"로 점찍고 돌아오셔서 여전히 고고하게 여당에 대해 갖은 비판을 써대고 계서서 그 잘나신 잣대로 "공평하게" 지지 하고 계시는 국힘에 대한 의견을 여쭤봤는데 자꾸 빼시는 것을 보니 한나라당 시절부터 이어져 온 유구한 이중잣대는 인정하시나 봅니다? ㅎㅎㅎ

엠비정부 들어설 때 눈부릅뜨고 비판과 제언을 하겠다던

그 이어지지 못하고 휘발한 누군가의 발언도 잠시 기억에 나다가 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