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진보의 개혁은 결코 멈춰서는 안된다.

개혁! 지겹지도 않나...

어느 정도 개혁되지 않았나...?

개혁말고 국민화합에 힘쓰자...라는 말들을 제법 듣게됩니다.

 

진보의 정체성은 개혁에 있습니다.

진보가 개혁을 멈추는 순간 보수가 되어버립니다.

낡고 못쓰는것들을 새롭게 바꾸어 나가는게 개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 몸속의 세포가 더 이상 분화되지 않고 활동을 멈춰버린다면 그건 죽음입니다.

바로 진보의 개혁이 바로 그런것입니다.

 

개혁이라고 하니까 적폐세력들 두들겨 잡는 그런것만 생각하시는데요...

절대 그런게 아닙니다.

우리 일상생활의 모든것들을 새롭게 바꾸고 더 나은 방향으로 전진하고자 하는게

진보세력의 목표이고 의지입니다.

 

보수도 물론 개혁을 합니다.

다만 그 폭과 진행이 진보에 비해 너무 더디다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진보보다 더 신중하고 안정감있는 개혁을 원하는게 보수입니다.

보수라고해서 절대 현재에 안주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너무 성급하지 않고 우리들의 정체성을 저버리지도 않으면서 차분한 개혁을 하는게 

보수라고 봅니다.

어떻게 보면 진보는 이상을 꿈꾸고 보수는 현실을 보듬는 거라고 볼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진보와 보수가 적절하게 잘 어울어져야 궁합이 맞는다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진보세력은 그나마 제 할 일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충분치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해왔으며 그 빛을 보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보수는 어떻습니까...?

친일괴뢰로부터 시작된 그들은 국민에 의해 대통령이 추방되었고...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강제로 정권을 잡아서 갖은 독재로 패악을 저질르다가 부하의 총탄에 숨지고

대한민국 국민 수백명을 자국 군인들을 시켜 총칼로 학살해서 정권을 찬탈하고...결국 감옥에 가고

3당야합으로 이젠 당의 정제성이 뭔지도 모르게 짬뽕을 만들어버렸고...

그런 희한한 당에서 탄생한 두 대통령은 지금도 감옥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나라의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의 정체입니다.

그걸 어떻게 보수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들을 보수가 아니라 그냥 수구꼴통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수세력들이 해야할 일을 하지 않고 대통령들은 빵에 가기 바쁘고...

그밑의 정치인들은 온갖 관계기관과 손잡고 부정 부패로 돈 해처먹기 바쁘느라  

할일을 안하고 있으니까 [솔직히 말해서 못하니까] 그 일들을 진보세력이 해주는

정말 웃기고도 어처구니 없는 우리나라 정치상황 아닙니까...?

 

DJ, 노통, 문통  이 세분들이 본인들 스스로 진보라고 말씀들을 하셨지만

지금까지 해오신 일들을 보면 보수정치인들이 해야하는 일을 대부분 해오신거죠...

이게 도대체 뭔 일이랍니까...?

우리나라의 진짜 보수정치인들은 당췌 어디서 뭘하고 있는 걸까요?

 

그래도 DJ, 노통, 문통은 스스로 진보임을 잊지 않고 계셨죠.

꾸준히 개혁을 외쳐오셨고 어느정도 그 개혁의 효과가 우리나라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언론자유화...인권신장...복지증진...그 어느것 하나 그 세분 대통령의 숨결이 안닿은게 없습니다.

 

이제 그 개혁을 지속적으로 이루어나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우리나라의 진보를 대신할 대안세력이라고 할수있는 건강한 보수세력이 있습니까?

대한민국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하기 위한 최고의 선택은 민주당입니다.

그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는 이재명입니다.

이재명은 DJ, 노통, 문통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의 앞날을 책임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