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짐 송석준 개그쇼

참 저쪽도 답답합니다. 안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군요.

하다하다 안되니까

한탄을 하고 있군요 ㅎㅎㅎㅎ

윤후보예정자(?)는 10원 한푼 안받았다는데
이재명은 50원씩이나 받았을거라 추측을 하다니

돈을 왜 안받았냐고 원망하는 것 같습니다. 

50억이 푼돈인데 50원은 뭐라 해야 하나.. 

사고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짤이 필요합니다

이재명 발언 : 

왜 돈을 안 받았냐? 안 받으니까 섭섭하지 않냐? 그런 말씀 하시는 데 

전혀 안 섭섭합니다.  저는 그런 부정한 돈에 관심을 가져 본 일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엄청난 규모의 이권 사업에서 어떻게 인허가권자가 돈을 안 받을 수 있겠냐? '

라는 의심을 하는데.. 

그래서, 그렇게 말씀 드린 거죠.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이는 거다.

그런 사람도 세상에는 있습니다. 

여러분은 상상이 안되겠지만,

송석준 의원님께서는 도저히 상상이 안될 수는 있는데 저희는 그런 돈 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왜 이익을 못받아서 속상하냐 이런 말씀하는 데

그들은 저한테 신세를 진게 아니라, 저한테 피해를 입었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물잔으로 따지면,

이 물 한컵을 다 먹을 수 있었는데 제가 그 중에 2/3를 덜어내 버려가지고 

 1/3 밖에 안 남은 걸 가지고 나누다가 걸렸는데. 

1/3밖에 안 남은 이 사람들 입장에서는 나머지 다 먹을 수 있는 걸 못 먹어서 저한테 억울하다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저한테 왜 돈을 주겠어요? 저와 이익을 왜 나누겠습니까? 이익을 나눈다면, 제가 개발을  굳이 이렇게 복잡하게 할 것없이...  민간에 허가했으면 깔끔하잖아요. 

제가 이해관계가 있으면 거기다 왜 추가부담을 시키겠어요.

제가 이해관계가 있으면 뭐할라고 청렴서약서 찾아내가지고 야밤에 연구해 가지고

성남시에다가 이익 환수해라 이런 조치 지시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손석준 의원님께서는 그런...  왜 돈을  안받았지?

이런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는데.. 

세상에는 상상할 수 있는 없는 일들이 있는데,

그 중에는 문 앞에 황금이 쌓여도 그거 굳이 손대지 않고 되돌려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본 일이 없고,  결코 그런 데에서 손 안 대 본 일이 없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손 안댔다고 하면 이해가 안 될 겁니다.  

국짐 자기들은 그렇게 받는다는 건가요??

이해합니다. 계속 파봐도 암 것도 안 나오니 깝깝하겠죠ㅋ

그래 니가 짱먹어라 미친 ㅋㅋㅋ

어느 누군가

1억분의 1 푼돈.

그 어떤 개그쇼보다 웃깁니다. 일순간에 사람이 바보가 되어서 히죽히죽 히히 거리며 웃었습니다. 고도로 계산된 이지사 띄워주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바보 연기를 해도 저렇게 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모쪼록 본인과 소속당의 안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