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단독] “곽상도 현직이니 아들에게 배당으로 줘야”…金·柳 ‘곽상도·박영수 50억 지급방안‘ 함께 논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oid=081&aid=0003223700&sid1=001
기사 보면 검찰이 확보한 녹음파일에 저런 내용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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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이 확보한 녹음파일에는 김씨가 유 전 본부장과 함께 주요 정칟법조인들에게 각각 50억원을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녹음파일에는 김씨가 “6명에게 각각 50억원씩 총 300억원이다. 정영학 회계사에게도 이미 말했다”면서 “A(박 전 특검 딸)는 고문이니 안 되고 곽상도도 그렇고”라고 말하는 음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유 전 본부장은 “곽상도는 현직(국회의원)이니 정치자금법 때문에 직접 주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아들한테 배당으로 주는 게 낫다”고 구체적인 지급 방법을 제시했고, 김씨는 “(곽 의원) 아들은 회사 말단인데 어떻게 50억원을 주냐”고 반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유 전 본부장은 재차 “아들한테 주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면서도 “(나중에) 알려지면 파장이 상당히 클 것”이라고 뒷일을 우려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곽상도 지는 뭔 소식통인양 거짓정보 까지 동원해서 여권인사 가족들까지 후드러 패더니
지는 본진이었음.
먹은거 다 토하고 은팔찌 차야죠.
얘들은 감옥 보다 돈 뺏는걸 무서워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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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빼박이네요. 곽상도부자 둘이서 손잡고 빵에 들어가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