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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힘은 정말 신이내린 정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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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21 21:39:43

윤석열이 막말을 해도 지지율이 단단하고 오히려 결집되고 있습니다.

검찰,언론을 등에 업고 뻔뻔해도 기본 30은 먹고 들어갑니다.

국힘 콘크리트가 민주당 콘크리트보다 단단합니다.

현정부의 부동산 실책도 문제지만 언론개혁 제대로 안하는 민주당도 참 대단합니다.

503탄핵이후 4년만에 정치판이 이렇게 많이바뀐다는게 참 씁쓸합니다

이완용이 나와도 기본 30을 먹고들어가는 국힘이 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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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0-21 21:40:06

머지않은 시기에 곧 신이 버린 정당이 될것입니다.

2021-10-22 00:48:34
2021-10-21 21:41:59

국짐은 재벌과 언론과 검찰과 관피아 등등 기득 세력과 한몸입니다.

매국친일세력과 군부독재세력이 뿌리입니다.

그들이 반백년을 넘게 이 나라를 주물렀어요.

혁명이 아닌 이상...개혁이란게 쉬울 수 없는 이유입니다.

Updated at 2021-10-21 21:45:59

기업들이랑 보수 정당들이 오랜기간 짬짬히 해온 역사가 있어서 ...

 

개혁 힘들지 않을까요.

 

그동안 국짐이 돈받고 법바꿔주면 기업이 그걸로 돈벌고 광고주면

언론이 홍보해주고 여론조작하고 그걸로 다시 국짐이 선거이기고

 

그리고 중간에 검찰이 까다로운넘 잡아 족치고  보호해주고

복수도 해주고 배신자는 처단도 하고 그러다 은퇴하면 기업이나 정치에 다시 포함되고.

 

정,경,언 이란 기어가 원활하게 돌아가게 윤활유 역할 검찰,판사

 

무한 사이클 아닐까요.

 

서로 결혼도 하고 ...돈도 나우고 진정한 깜부라 힘들어 보여요.

2021-10-21 21:45:27

지난 대선 때 문재인대통령 득표율이 41.09%, 2위 홍준표 24.04%, 3위 안철수 21.42%였습니다.
503탄핵 때도 그리 판이 좋지 않았었요.
그때나 지금이나 개판치는 인간들은 여전합니다.

Updated at 2021-10-21 21:48:23

기득권 카르텔이 공고하죠. 민주진영에 쉬운선거란 거의 없었고

기업 언론 법조카르텔 등 수많은 기득권과 한몸인 정당과 싸우는건 정말 쉬운일은 아닙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당선된것도 기적이라 봅니다.

김대중 노문현은 표분산 아니었음 당선이 어려웠고 문재인도 탄핵이라는 역대급사건 아니었으면

어찌될지 모를일이었죠.

2021-10-21 21:49:15

2~30년후면 다소 바뀌겠지만 이런 구도는 크게 안바뀔거에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잖아요.?
이 공식이 들어맞으려면 40-50대들은 전부 박정희/친일세력이어야 맞는데 이들 세대는 피부로 현장에서 느낀게 상대적으로 많아서 돌연변이 같은 존재들인데...
앞으로 세대들은 적거나 없어요.
그래서 지금 4-50대인 부모의 정치적 관점이 자식들에게 그대로 투영되고 바뀔 가능성도 적습니다.

Updated at 2021-10-21 21:55:45

전두환이 다시 출마해도,독도를 팔아먹어도 '우리가 남이가'한마디면 최소 30%는 찍을 나라입니다. 그런데 뭐하러 머리 아프게 지도자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고 나라를 위한 정책을 개발하겠습니까? 맹목적인 추종이 저들의 수준을 낮추는 거죠. 성적이 안되도 기부금으로 서울대 들어갈 수 있으면 미쳤다고 잠안자고 공부하겠습니까?

2021-10-21 21:56:34

일본 수출규제도 여론조사하면 30프로 이상 우리정부 잘못이라고 나오죠. 어메이징한 나라임.

2021-10-21 22:17:50

닭그네가 추진하던 국정교과서도 찬반 여론이 반씩 나뉘는 걸 보고 아연실색했습니다. 깨인 사람도 많지만 노답무뇌도 어마해요. 갈 길이 멉니다.

2021-10-21 21:56:44

민주당이 개판친거는 생각지도 않고 아직까지 적폐 타령이군요ㅋ

2021-10-21 22:06:18

민주당이 개판치건 아니건 30%는 확고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박근혜구속이 민주당의 잘잘못과는 상관없죠.
그 잘못을 해도 25%는 반대하는거죠.
https://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528

2021-10-21 22:11:14

그렇게 치면 반대편에서는 부동산 이렇게 개판쳐도 40퍼센트는 무지성으로 지지한다고 생각하겠죠.

그리고 불과 1년 반 전에 180석을 만들어준게 우리 국민입니다.

이런 적폐 타령 글은 우리 국민 수준을 너무 무시하는 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2021-10-21 22:28:03

박근혜석방원하시는 분들은 적폐맞죠.(저희 부모님도 이쪽이시지만)
양쪽 모두 콘크리트 30%지지층이 있어요.
아파트값올랐는데 지지한다고 박정희박근혜이명박지지하는 층과 동일시하면 어불성설이구요.

180석 힘을 실어준 중도층이 계실겁니다.
그분들이야 자신의 이익에 부합해서 이쪽도 저쪽도 언제든지 지지하실 분들인데 이런 분들을 적폐로 보긴 힘들고 그냥 자기이익에 충실한 분들.???
딱 거기까지고 정치권들도 이 증도층을 어떻게 내편으로 만드냐에 모든 선거의 승패가 달려있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21-10-21 22:33:17

네 맞습니다

양쪽 모두 콘크리트 30%가 있죠

그렇기 때문에 굳이 "국힘은 신이 내린 정당"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겁니다ㅋ

말씀하신대로 어차피 콘크리트 + 중도층 얻기 싸움이니까요.

2021-10-21 22:42:01

처음쓰신 댓글에서 그런 의미를 파악하기 힘들어서요.

 

꽤나 의미없는 덧글들이 오갔네요.

2021-10-21 22:03:25

국민들이 대단한 거죠.

Updated at 2021-10-21 22:06:51

어차피 콘크리트 30씩 먹고 40프로 중도층이 결정하는 판입니다.

민주당 콘크리트도 만만치 않죠.

2021-10-21 22:17:01

국힘쪽 지지자였던 정알못 20대때까지는 민주당하면 데모, 정부 발목잡기민 하는 당으로 보였는데,

정치,시사에 관심갖고 이명박근혜를 겪고나니 국힘은 매국,소수 기득권중심, 부패, 언론,검판 장악 등

온갖 나쁜짓을 다하고 멀쩡하고 뻔뻔히 존재해왔던 친일파 암덩이로 보입니다.

 

제 정체성을 알게된 30대때 국힘을 지지했던 과거를 반성했습니다.

아직도 그들 지지하는 일부 국민들은 국힘과 소수 매국기득권에게 어떤 존재일지 생각해보는지..

그토록 당하고 털리고 죽기까지 했으면서 아직도 그들과 동급이라 생각하는건지...

2021-10-21 22:29:52

당장 작년에도 180석 몰아줬는데, 

이제 와서  =ㅅ=;;

2021-10-21 22:52:02

공감하면서도 친일파로부터 이어온 공고한 카르텔이 아주 조금씩 조금씩 균열이 생기고 있고 문재인 정부에서 그 균열은 더 커졌다고 봅니다. 다만 아직 둑이 무너지지 않아서 당장 눈에 보이지 않을뿐이구요. 그런데 국힘당과 기득권 세력들은 균열을 감지하고 이대로 이어지면 붕괴를 피할수 없음을 직감하고 최악의 발악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재명이 되면 드디어 오래된 카르텔의 붕괴를 직접 체험할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윤석열이 이긴다면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겠죠. 균열이 커진만큼 더 악날하게 되돌릴꺼구요. 국민의 현명한 선택만을 기다릴뿐입니다.

2021-10-22 00:54:52

같은 생각입니다.

(사망의 골짜기를 떠나) 빛으로 모이라~! ^^v

2021-10-21 22:54:21

국힘이 잘해서가 아니라 누가 못해서 뜨는거죠.

2021-10-22 05:37:49

부동산은 핑계입니다. 그거 아니면 또 다른 핑계를 대겠죠.

Updated at 2021-10-22 06:24:06

그 30%는 신의 가호가 아니라 저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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