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유승민 딸 유담에게 이준석 남편감으로 어때?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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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23 00:40:22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의 딸 유담 씨(27)가 '남편감으로 이준석이 어때'라는 기습 질문에 말을 잇지 못하고 당황하며 손사래를 쳤다고...
유담씨는 아버지 선거운동을 돕기 위해 21일 오후 유 후보의 SNS 실시간 방송을 출연했다. 실시간 댓글창에 뜬 '유담양 이준석 대표 어때요' 란 글을 보고, 딸에게 "이준석 어때"라고 질문을 던졌는데,
순간!!! 당황한 유담양은 말을 잇지 못하고 "아 아"를 연발한 뒤 "그 것이 아니고, 아니 아니"라며 손사래 치며 어쩔줄을 몰라하는 장면이 실시간으로 방영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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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보님도 참!~~~ 아니? 왜 힘들게 죽 쑤어서 개를 주려고???
PS: 애비와는 달리, 유담양은 그래도 남자보는 안목이 있는 처자여서 다행!
https://www.news1.kr/articles/?4468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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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Be Too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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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스기는 이미 신지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