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태우 정권 시절 백골단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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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27 16:47:31
밑에 어떤 글을 읽다가
(군부독재의 잔존이 남아있던 시절이라 생각합니다. 공권력의 과잉사용과 감시같은건 지금보다 당연히 혹독했겠죠. 그런데 전두환 정권시절이면 몰라도 노태우정권 시절에 단순 정권비판한다고 백골단 끌려가고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랬다면 당시 한겨레 신문은 단체로 정권에 끌려갔었겠죠.)
라고 쓰심
사실을 바로 잡기 위해 써 봅니다.
있었던 정도가 아니라
1학년 명지대 학생이 사망하였습니다.
아시게 되었다면 본인글을 수정해 주시길
물론 이에 대해
노 대통령은 사건 발생 일주일 뒤인 5월 2일 김영삼 당시 민자당 대표최고위원을 만난 자리에서 국민과 유가족에게 사과의 뜻을 내비쳤다. 노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슬픔과 고통을 안겨준 데 대해 다시 한 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강군의 죽음은 심히 유감된 일로, 유가족에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고 하였습니다.
글쓰신것 전체를 저격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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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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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으로 결국 백골단이 해체된 것입니다.
해체 되기 까지 수많은 희생이 있었습니다.
해체되지 않았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