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10226
국힘에서 유승민이 그나마 합리적 후보라 하지만, 그것도 상대적인 것 뿐입니다. 조금만 들여다 보면 여지없는 수구 꼰대입니다.

지난 25일 국힘 충청권 합동토론회에서
“이 정권이 개판 쳐놓은 이 공영방송, 정부 통제 하에 있는 방송사·신문사들의 인사를 그대로 두고 다음 정권을 시작하겠다는 것인가"
"언론이 굉장히 중요한 권력의 한 축인데 그걸 어떻게 그렇게(그대로 두겠다고) 하느냐"고 주장했습니다,

국내 언론 중 현정부에 아부하거나 친한척 하는 데가 하나라도 있나요?

유승민은 기렉이 윤짜만 편애해서 삐지셨을까요?

503 때 세계 70위 언론자유지수를 현정부가 40위권에 올려놨더니 기레기들은 살판 났다 천방지축, 국힘도 얼씨구나 연일 막말 퍼레이드…이를 우짤꼬…

개인적인 바람인데, 민주당이 보수당 하고 열린민주당이 당세 키워 진보당 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s

2021-10-27 20:28:36

그냥,

또X이들 이예요....

2021-10-27 20:29:41

답이 없어요. 고쳐 못씁니다.

2021-10-27 20:29:00

암뇨. 불러다 쪼인트정도는 까주고 정무수석이 전화해서 보도해라마라 정도는 해줘야죠.

당신이 몸담고 있던 그당의 정부처럼.

2021-10-27 20:30:33

국힘 이정현이 손에 장 지지니 마니가 불과 몇년 전이죠

2021-10-27 20:29:46

보면볼수록..

국짐당에 정상적인 후보는 없는거 같아요..

2021-10-27 20:31:04

정상적인 당이 아니니까요

2021-10-27 20:36:41

지지자 마저도.....

Updated at 2021-10-27 20:31:23

대통령되면 이명박근혜부터 풀어주고
잘못없는 그들을 보복심으로 쳐 넣은 자들의 죄과를 묻겠다는
자칭 합리적 보수십니다.

2021-10-27 20:32:55

Updated at 2021-10-27 20:32:57

방노협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 더불어민주당의 총선공약은 지난 수년간 어디로 갖다 버린 것인가. 집권여당의 무위와 침묵 속에, 방송장악 세력이 다시 꿈틀대는 것"이라며 현 상황에 대한 여당의 책임도 물었다. 방노협은 "대선 정국이 깊어갈수록 집권 여당의 언론개혁에 대한 진의를 신뢰하기는 어려워질 것이다. 그리고 이 틈을 타 방송장악 세력은 다시 한번 시계를 거꾸로 돌릴 준비를 할 것이다. 한시바삐 공영언론 지배구조 정상화, 공영언론을 국민에게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을 입법으로 완성하라"고 촉구했다.

이 등신들은 그럼 지들이 제대로 보도를 하던가

터치를 안하니 무위와 침묵 이라고 씨부리고 있네

자유를 쥐어줘도 제대로 못하는것들이 이것들만 생각하면

정권바뀌어 또 한번 당해보라는 말이 목구녕까지 올라옵니다.

Updated at 2021-10-27 20:34:12

정신 못차리기론 국힘과 동급이죠

2021-10-27 20:35:10

언론자유도 아시아 최고 언론 신뢰도 꼴찌라는 성적표가 괜히 나온게 아니죠.

2021-10-27 20:36:23

그 저유를 기래기는 악용하고 국힘은 붙어 먹죠

Updated at 2021-10-27 20:42:23

정 사장 쫒아낸게 니네 정권이야
정상으로 잠시나마 생각했건게 실수지

2021-10-27 20:38:00

전 언론사 사장 임명해 부리고 싶은게지요

2021-10-27 20:46:45

승민이는 어찌 이렇게 거짓과 허위로 국민을 선동하는지..

2021-10-27 20:48:28

평생 그렇게 살아와서 그렇겠지요

2021-10-27 20:51:24

불과 전정권이 거짓말과 허위로 온국민을 속이다 탄핵당했는데 얼굴두께가 대체..

2021-10-27 20:47:18

말그대로 개판 보수 후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2021-10-27 20:50:53

정확한 설명입니다

2021-10-27 20:50:51

개중에 낫다. 뭐 그정도죠.

2021-10-27 20:52:43

딱 그 정도요. 더도 덜도 아닌.

2021-10-27 21:01:06

상대적으로 합리적이란 거죠. 특히 윤짜왕 비교해서

2021-10-27 21:02:31

비교 대상이 윤짜라니 웃프네요

2021-10-27 21:19:15

지금처럼 우리나라 언론자유도가 높았던적이 있었나?

그저 논리와 팩트없이 깔려고만 하니 공감이 갈수가 없네요

2021-10-27 21:20:50

모르고 지껄이면 참작이냐 할텐데
알면서 편집해 떠드니 더 진상이요

2021-10-27 21:22:24

국힘당에서 합리적 보수를 찾는 것 자체가 모순이죠.

2021-10-27 21:23:38

우리가 잠시 잊고 있던 진실이네요

2021-10-27 21:23:33

합리적 보수 같은 짓거리 잘 하고 있군요...

2021-10-27 21:24:06

부끄러운 줄 모르는 짝퉁 보수요

2021-10-27 21:40:53

2021-10-27 21:42:10

권성동, 김성태, 유승민 다 거기서 거기죠.
적폐 청탁러들.

2021-10-27 22:15:50

이명박이 제일 먼저 한게 언론장악 이고 신나게 이용해 먹은 박근혜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잘 이용해 먹고 있는게 자기들 조작당 인데 무슨 멍멍 소리를 하는지….
저는 이 인간에게 그게 청탁은 아니었는지 그거 하나만 궁금하네요

2021-10-27 22:18:24

근본이 기득 수구라 새겨들을만한 가치는 없습니다.
503 가방 모찌였다가, 배신했다가, 다시 보수 적통 코스프레 중이죠.

2021-10-27 22:49:08

다른 후보는 멍청해서 그렇다 쳐도
이양반은 알고 저런다는게 더 악질이죠.

2021-10-27 22:50:08

지독하게 닳고 닳은 거죠

2021-10-27 22:58:49

유승민이 위스콘신대에서 공부했던데 민물학파(fresh water)라 철저한 신자유주의자라 봐야죠. 인상은 순해보여도 철저한 기득권 세력 옹호자로 보입니다. 저 당에선 상대적으로 홍후보가 그나마 정상인에 가깝게 보이죠~ 원가, 윤가는 언급하기도 싫네요

2021-10-27 22:59:41

제1야당에 사람이 그렇게 없나요

2021-10-27 23:20:06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어떻게 국힘에 가있겠습니까...

2021-10-27 23:29:21

정확한 지적입니다

2021-10-27 23:24:11

오른쪽 구석에 있는 것들이 보기엔 지금도 다 왼쪽이지요...

거짓 프레임이 반백년간 이어지고 있고...

그 프레임을 토대로 저렇게 망발을 뱉어내는 것이지요...

2021-10-27 23:30:04

세뇌에 동원된 기레기들 싹 다 갈아 엎어야 되는데요

2021-10-28 00:00:22

김재철과 김장겸 등이 공영방송의 좌장일때 뭐라

일갈하셨나. 수준이 그나마 낫다고 하더니먼..

이분도 언론과 저널리즘 관해서는 입놀림이 상당히 뒤틀렸네요.

2021-10-28 00:06:48

본성이고 본색인거죠

Updated at 2021-10-28 11:58:00

저들은 태생적으로

어떤 정부에서든

언론=정부편이라고

생각하죠

이번 정부에서

503때 이정현 같은 사건이라도 터졌으면

아마 바로

탄핵하자고 했을 겁니다

2021-10-28 12:06:23

이정현은 언제 손바닥 장을 지질까요

20-01-06

공지

69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