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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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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다시 IMF가 온다면, '경제지' 믿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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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27 22:35:50

 

https://www.youtube.com/watch?v=HFpMm5FAdW8

 

아래 영상은 좋은 사례중 하나입니다. 기가막혀요.

https://www.youtube.com/watch?v=dR-xp4lPg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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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0-27 22:33:28

지금도 못믿는데...

WR
2021-10-27 22:39:54

경제라는 가면 뒤에 숨은 더 악질이죠.

2021-10-27 22:35:19

imf 끝까지 국민 속여먹던게 언론이라는 작자들이었죠

WR
2021-10-27 22:40:55

영상에도 나오지만 금융위기 바로 직전 어떤 x소릴 시전했는지..참


2021-10-27 22:35:41

대한민국의 경제지와 경제학자들 보다도, 

오히려 경제학에 문외한이지만 실제 살림을 오래한 어머님의 판단이 더 정확하더군요...

WR
2021-10-27 22:42:11

금융위기때 믿을수 있는 경제지(?)가 바로 미네르바 였습니다.

많은 진실들을 알게 해주었죠.

2021-10-27 22:45:17

2008년 경제위기 때는 해외언론도 못 믿겠더군요. 리먼브라더즈 망하기 직전에도 괜찮다, 괜찮다...

현재 중국에서 헝다에 이어 부동산 기업들이 차례로 쓰러지고 있는 모양인데, 이것도 대재앙의 시작이 아닌지 모르겠어요.

Updated at 2021-10-27 22:48:13

1997~1998년 외환위기 당시 공익근무요원 시절 중앙일보 간행 이코노미스트지를 1년 반 정도 매주 사서 일독한 적이 있습니다. 다 읽은 경제지는 중간중간 버렀지만, 목차는 따로 복사해 추후 리마인드용으로 비닐 바인더철에 끼어서 보관했었죠. 지금도 본가에 가면 그때 키핑했던 자료들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당시의 경험으론 그 시절 경제현상에 대한 이해와 해법에 대한 방법론 탐구에 있어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이후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순수경제학 저널은 일종의 높은 벽을 실감했지만, 응용경제학/정치경제학 관련 저널은 그런대로 읽히더군요.

2021-10-27 22:54:13

당시 분위기를 보면 마치 언제든지 집에 빨간 딱지가 붙을수 있는 상황인데 그걸 가장만 알고 숨긴...? 나머지 가족들은 그런 것도 모르고 카드에 할부에 펑펑~

2021-10-28 07:28:18

한경 최대주주는 현대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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