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합의안되면 단독처리] 야당패싱 주문한 이재명

180석을 줘도 어떻게 쓰는지 모르는건지 안쓴건지 모를 민주당.

이재명이 큰절을 한것은 사과의 의미보다는 결의를 다지는 큰절이라고 봐야죠...

과거 장수가 전장에 나갈때 상관에게 큰절을 왜 올릴까를 생각해보면 이재명이 절을 한 의미를 알수 있습니다.

앞으로 정말 재미있을겁니다. 언론법도 다시 다루기를 희망합니다

영상을 봤지만 고성은 없었고요.
채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마 민주당내에도 야당에 약점 잡혀있는 사람들 있을거에요.

그동안 충분히 인간적으로 상대해 줬습니다. 이제는 사람대접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협의 같은소리하고있네... 민주당 지지자들이 원하는 모습이 이런 모습이죠 이재명 잘하고있네요.

짜고 치는 쇼라도 이런 모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 예를 보고 이미 저것들은 같은 인간이겠거니 상대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던 이재명, 문재인 정부가 왜 그 천금 같은 기회를 날려먹은 지 또 한 번 학습했으니 고구마 행보에 가슴 칠 일은 없겠죠? 다른 것 모르겠고 아니 바라지도 않고 정말 딱 하나 '그것'만 바랍니다.

180석을 제대로 사용할 인물이 나타난건지도 모르겠네요.

 기동민 양반은 입 놀리다가 욕 바가지로 처 먹고 있더군요.

예전처럼 딩수가 전권을 휘둘러야 한다고 생각해요.

쭉쭉 맘대로 처리하고 다음 대선 총선에서 국민의 판단을 받으면 되죠.

너무 선비짓 했죠. 민주당 지지자들이 돌아선 이유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힘을 줬으면 뭐라도 해야죠. 국힘당 처럼 보복도 하고 밀어 붙일 땐 밀어 붙여야죠, 저번 tbs예산 삭감 할 때 여기 달린 댓글들이 그러라고 오세훈 시장 뽑아준거다라는 댓글이 많았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도 좀 얼굴 두꺼워 질 필요 있다고 봅니다. 무논리엔 무논리죠.

이거 보고 이재명 찍기로 했다!!!!!!!!!!!

대선까지 일사분란하게 개혁입법을 처리한다면

실망했던 지지자들 다시 돌아올듯!

바로 이게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현정권이 야권의 반대에도 180석의 힘을 가지고 밀어붙인 사안이 뭐가 있는지 한번 떠올려 봅시다.

뭐가 있었죠?

언론 개혁? 

세월호 진실?

검찰 개혁?

별로 그 사안들에게서 떠오르는게 없지요?

임대차 3법!

바로 그렇습니다.

현정권은 180석의 힘으로 야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임대차3법을 밀어붙였습니다.

제 기억에 그렇게 빨리 법안이 처리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그 결과가 오늘날의 부동산 폭등입니다.

문재인 정권으로 이제 확실해 진 것은

진보 진영은 큰 힘을 가질 자격도, 그 힘을 제대로 사용할 능력도 없다는 겁니다.

국회의원의 임기는 법으로 정해져 있으닌 다음 대통령 초반 2년 정도는 180석이 유지가 됩니다.

그런데 이재명까지 대통령이 된다면?

진정한 헬조선이란 무엇인지 보여주게 될 겁니다.  

그래도 윤석열보다 천배는 낫습니다 ㅎㅎ

같은날 사과없이 전두환은 갔죠
그리고 이재명은 민주당 대신 사과의
절을 올렸고...전략가가 옆에
있을지도...

 지지하고 싶게 만드는 

리더쉽 

지금까지 180석은 책임회피에 급급했다고 봅니다. 의석이 모자랄때는 의석수 탓을 하더니 의석이 넘치니 협치, 부작용 등 갖은 핑계를 대면서 책임질 일을 하지 않으려 애를 써왔지요.
이렇게 보면 민주당은 국민의힘보다 책임 정치를 하는 자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적어도 국힘은 자기들이 목적으로 하는 일은 반드시 해치웁니다. 비록 나중에 선거로 심판받아도요. 민주당은 말로만 국민만 보고 간다고 하지만 실재 행동은 초라합니다. 보수에 반대급부로 80석 정도하던 수준을 못벗어났습니다. 그때가 책임질 일도 없고 편안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