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질문] 대선 후보 TV토론회... 는 의무아닌가?? -_-;;;

선거법상 2회 이상이라도 되어 있던데요.

티비 토론회 이후의 민심 향방이 어찌될지 궁금해지네요.

선거절차는 공직선거법을 보시면 자세히 규정되어있습니다

과태료 외의 제재는 없습니다.
그리고 지지율 5프로 미만인 후보자들을 모아 따로 1회 선관위 주관 토론회를 합니다
물론 이것도 선거운동기간인 내년 2월 15일부터 3월 8일 사이에 하고 불참시 제재는 위와 같습니다

일반 언론기관이나 방송국의 후보자 초청 토론회는 지금도 가능하고 참석여부는 자율입니다.

그리고 선거운동이 가능한 단체들의 후보자 초청 토론회는 법적 선거운동기간에만 가능하고 참석여부는

자율입니다.

결국 선관위 주관 후보자 토론회만 후보자에게 법적 참석의무가 있고 그 외 모든 토론회의 참석의무는 

없습니다.

윤석열 수준의 사람은 과태료 1000만원 내고 안나오는게 유리하죠.

그러나 돈이 문제가 아니라 유권자들이 무서워서 함부로 토론을 기피하기 어렵죠.

그런데 윤석열은 충분히 토론을 기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윤석열 행태를 보면 자기가 어떻게 해도 자기에게 표를 줄 정상적이지 않은 지지자가 많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잘한다는데 무슨 티비토론이 필요할까 싶네요.


라고 생각할것 같군요.

여론 조사 관련 글들 포함해서

여기 게시판 글 갯수들만 봐도

뭐하러 티비 토론 하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