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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당 대표는 대통령 후보 부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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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2-02 21:50:29

 준스톤이 오늘 JTBC 인터뷰에서 

윤석렬한테 "당 대표는 대통령 후보 부하가 아니다"라고 한방 날린 모양인데

윤석렬은 지가 추장관한테 한거 지대로 돌려받는군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437&aid=0000282472

님의 서명
자전거 마일리지 1만키로 도전은 접는걸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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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2-02 21:50:26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 윤석열이 저기서도 쿠데타를 연이어서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2021-12-02 21:58:11

본인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고 해놓고 당대표를 수족처럼 부릴려고 했군요.

2021-12-02 21:59:31

이준석 지지자들은 저게 시원하다, 근래에 보기 드문 정치인이다, 대통령 되겠다 하는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국힘 입장에서(물론 제 입장은 정반대입니다) 정권을 교체하려면 당 전체가 단합해서 약점은 숨기고 장점은 홍보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렇게 못하면 이기기 힘들죠. 윤석열이 대선후보가 되기 전에 밀어내기라도 했다면 좋았겠지만, 이미 결론이 다 난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당대표인 이준석이 적극 협조를 했으면 윤짜장이 저렇게 대놓고 개무시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물론 이준석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이번에 뭔가 해서 인지도를 쌓아야 나중이 좋다고 판단했겠죠. 대선후보와 당대표가 맞먹으려고 언플하고 행동해서 도대체 누가 대선에 나가는지 궁금할 지경이었습니다.

근데, 너무할 정도로 인내심이 없네요. 윤짜장이 정치력이 없긴 합니다만 리더로 있던 사람이고 조직을 다루는 법은 만렙입니다. 맨날 지지율 깎아먹는 헛소리만 해서 우습게 보입니다만, 대선후보가 된 것 자체만으로도 절대 얕볼 수 없는 사람이죠. 국민들의 눈높이에는 맞지 않지만 국힘 휘어잡는건 별 문제가 안되더군요.

지금 이준석은 아군이 없습니다. 지지자들이 계속 튄다고 좋아하고 있지만, 저건 냉정하게 보면 대선후보 상대로 내부총질하는 꼴입니다. 어느 조직도 저런 사람을 좋게 봐주지는 않을 겁니다.

2021-12-02 22:08:23

 윤석렬후보가 국힘당으로 들어온건..애시당초..국힘당에 이재명같은 후보가 없었기 때문이죠..

전부다..깜이아니었기 때문에..

그래서 서로가 윈윈으로 합쳐진 모냥새인데..윤석렬이 어떤 사람이죠..

대통령한테 칼꼽고, 법무부장관 쌩까면서..지지율 얻어서 온 사람입니다..그런 그가 국힘당을 얼마나 우숩게 생각할지..뻔한거죠..여기 그냥..내가 접수해버려야 겠다..이거죠..

게다가..당대표도..30대 국회의원 경험도 없음..

이번 대선이후의 국힘당은 정말 존폐위기에 봉착할지 모릅니다..뭐..이런 걱정이야 할게 아니지만..

정치 검찰의 그 정점에 있던 거물이 ..과연 한국정치와 검찰의 개혁의 어떤 족적을 남기게 될지..

흥미진진..블락버스터가 따로 없습니다..

2021-12-02 22:20:00

자신을 믿고 임명해준 대통령을 대놓고 들이받고, 상관인 법무장관과 그 가족을 박살내고, 같은당 선배인 홍준표 어깨도 툭치며 우습게 아는 인간인데 준석이를 대표대접 해줄까요?
아마 사석에서 준석이 머리 쓰다듬고 삼촌말 잘들어라 새꺄 하고 협박도 충분히 했을것 같은데요.

2021-12-02 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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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구경만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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