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번 조동영씨 사퇴 관련해서 아쉬움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국힘당과 언론들이 '봉인해제' 시켰습니다. 

이제 민주당도 사생활 문제를 자연스럽게 거론하겠네요...

 제발 민주당은 고귀한 척은 작작 했음합니다.

정봉주의원처럼 내 지르던가

이동형작가처럼 싸움닭이던가

맨날 좋은게좋다라는 것은 제발 버리시길....

아쉬운 점은 그게 아니라 인재 추천하고 검증한 인간들도 같이 목이 달아나지 않은 것이지요.

자, 이제 줄리와 황보승희에 초점을 맞춰 봅시다

 그냥 많은 영입인사중 하나가 아니라 1호 영입인사라 이재명후보의 정책방향을 볼수있는 상징성도 있고 대선 기간내내 전면에 나서 나서야 될 사람이라서 주목도가 다르다고 봅니다

검증팀에서도 1호 영입인사라 수많은 사람들중에서 고르고 고른 사람일텐데 문제가 있어서 하룻만에 사퇴를 할 정도라면 검증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구요 

이제는 다른 사람을 영입해서  이사람이 실질적인 1호영입이라고 하기도 힘들어서 저는 상당한 악재라고 봅니다

조동영씨와 같은 경우인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결혼해서 살아봤으면 알겠지만

사생활의 개인영역은 둘 사이이외에 정확하게 모르고. 둘사이에서도 정답이 없죠

최태원, 노소영, 김희영....

예초에 최태원과 노소영의 결혼관계는 깨졌고 노소영은 이혼 절대 불가이고

거의 남남 아니면 웬수같은 사이이지만 이혼을 않해주기를 몇십년...

저의 결혼전의 생각은 어떻게라도 노소영이 이혼해주지 않으면 김희영과 관계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겠지만.

점점 나이가 먹을수록 최태원의 심정이 이해는 가더라구요.

개인 사생활은 당사자도 서로 심정을 모르는데 제3자가 어찌 알겠느냐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언론탓 야당탓 하기에는
민주당의 익숙한 비열함이 더 치가 떨리네요.
동지도 지키지 않고,
공약도 지키지 않는 정당이니까요.

저는 오히려 옳은 선택이라봅니다.
이정도에서 정리되는게 본인과 민주당 양쪽다 그나마 피해를 줄인다고 생각하네요.

이제부터는 줄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랍니다.

국힘의 비열함에 치가 떨리는군요 자기 대변인이 불륜에 나갔는데 경력허위에 음주2번인 사람을 그자리에 메꾸고 공약은 안지켜도 된다고 김성태가 대놓고 이야기 했는데 그걸 중요직에 또 배치 시킬려고 했지요 그런 정당은 철퇴를 내려야지요

외도는 나쁜 것이지만 왜 그렇게 됐는지에 대해선 언론이란 놈들이 일언반구 언급을 안합니다.

진짜 나쁜놈들이에요.

기레기들과 폐지발행업체 그리고 국짐 것들... 욕 한사발 할게~

공감합니다. 그리고 일부 지지자들의 선을 넘는 발언들을 보면서 지지자들도 당을 닮아가는구나 아니 그러니깐 국힘당을 지지하는구나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