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잔고위조 최은순. 무속인에게 속아 돈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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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2-03 08:05:53
https://youtu.be/s4TjjD6KqGw
아, 속아서 돈을 번 것이다.
그래서 이해심 많은 우리 껌찰은 정경심 교수에게 표창장으로 징역 7년을 구형한 것이고.
최은순에겐 1년 구형이고. ㅡㅡ; 세상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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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씨는 최후변론에서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건 반성하고 있지만, 무속인인 공범 안 모 씨에게 속은 것"이라며 "너무 억울하고, 언론의 왜곡보도로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공범에게 속아 증명서를 제출한 만큼 사문서를 위조해 사용한 혐의는 무죄라는 게 최 씨의 주장입니다.
장모 최 씨는 8년 전 동업자 안 모 씨와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 땅을 사면서 349억 원이 들어 있는 가짜 잔고 증명서를 만들어 제출했습니다.
최 씨는 최후변론에서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건 반성하고 있지만, 무속인인 공범 안 모 씨에게 속은 것"이라며 "너무 억울하고, 언론의 왜곡보도로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공범에게 속아 증명서를 제출한 만큼 사문서를 위조해 사용한 혐의는 무죄라는 게 최 씨의 주장입니다.
장모 최 씨는 8년 전 동업자 안 모 씨와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 땅을 사면서 349억 원이 들어 있는 가짜 잔고 증명서를 만들어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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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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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가족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