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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밀리터리] 한국 해군의 항모 사업이 극적으로 부활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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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2-03 20:15:19

한국 해군의 숙원 사업인 한국형 항모 도입 사업이 극적으로 부활했나 봅니다...

당장 이 사업이 한국 해군만의 숙원이 아니고.. 퇴임하는 대통령의 공약 수준을 넘어선.... 그 어느 나라의 강력한 압박도 존재하고 있다고 보는 지라서 말이죠.... 

 

 

 

 

아래는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전력 비교를 하는 영상인데요..

단순히 해군이라고 해서 전투함만 가지고 전투를 하는 것이 아닌지라서 절대 비교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특히 잠수함 비교면에서 잠수함 척수로는 상당히 비슷해 보이지만,, 각 잠수함 톤수를 생각하면 단수 비교만으로 판단하기에는 위험하다고 볼 수 있어서 그 점을 경계해야 합니다..

거기에 특히나 한국 해군과 해상자위대의 항공 전력차이는 더더욱 커지기에 특히 주의를 해서 판단해야 하겠죠...

 

https://youtu.be/M5Z4lDKm_jw

 

현재의 느낌은 한국군은 확실히 대북 감시를 핑계로 중국군까지 견제가 가능한 화력 집중화 부대이긴 합니다.. 

다만 앞으로 한국군은 화력특화 보다는 보다 가벼우면서도 빠른 기동부대의 필요와 육성이 시급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한국의 국가적 역량도 커졌고 그만큼 세계 선진국들이 한국에게 요구와 보상이 같이 커질 수 밖에 없게 되거든요..

미래 환경에서는 결국 한국 해병대 1사단과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이 선택되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그 부대들의 무장 선택과 전력 투사 수단 확보가 얼마나 될지가 관건이긴 하죠..

그것을 더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해외 투사가 가능한 운반 수단의 증대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되겠구요.. 결국 그것을 생각해보자면 당연히 필요하게 되는 것은 바로 한국형 항모 도입이 되는 것이니까요..

님의 서명
Never hate your enemies. It affects your judgement.

花朝月夕이라.........
뷰바인더 속에 비춰진 아름다운 세상 그대로를 담길 좋아하는 한 명의 소심한 도시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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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2-03 13:41:17

 과해도 모자란 국방비

삥땅치거나 성능조작 하면 바로 사형으로

WR
2021-12-03 13:43:14

감히 한국의 젊은이들 목숨이 걸린 이런 거대한 국가 프로젝트에서 장난질하면 바로 군사법원행 그리고 사형이죠.. 

2021-12-03 14:04:23

기왕하기로 한거 잘되길 바라지만
글쎄요...지금 해군이 계획하는대로 하면
이도저도 아닌 물건이 될 것 같아서 좀 걱정이네요

WR
2021-12-03 14:06:41

그렇기는 해요.. 지금 추세로는 거의 5만톤급 함정으로 커지긴 했는 데요.. 솔직히 F-35B가 계속해서 문제점만 지적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_-;;;;

KF-21 함재형이라도 나와주었으면 싶기도 하구요... 

Updated at 2021-12-03 16:06:32

어디까지나 문외한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함재기 문제외에 조기경보 능력 부재와 보급능력에도 의문이 듭니다
특히 조기경보 문제에서 해군은 공군의 도움을 받는다가 기본 전제인가 본데
그렇다면 공군의 작전지역을 벗어난 원양에서는 어떻게 하겠다가 없죠

아마 미해군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거 같은데
함건 건조와 함재기까지 거의 10조에 가까운 돈을 들여 만들었는데
미해군의 도움 없으면 원양에서 원활한 작전 못하는 항모라....
전략자산을 (동맹이지만)타국 군대의 보조전력으로 운용하는셈 아닐까요?

해군도 현실적 자원의 한계(해군 인력+재정)내에서
많이 고심하고 결정한 것이겠지만
같은 자원 내에 더 나은 선택지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이지스 구축함이나 안창호급 잠수함 척당 건조비용이 대략 1조라죠)

WR
Updated at 2021-12-03 16:09:56

저도 그점이 걸리긴 합니다... 회원님의 지적은 공감합니다... 반드시 해결해야할 숙제이기도 한 것이죠..

2021-12-03 14:29:37

해군은 무슨 생각으로 경항모와 F-35B 조합을 주장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방산은 군 수뇌부가 밀덕들을 못 따라가는 경우가 많네요,

WR
Updated at 2021-12-03 14:40:00

경항모를 놓고 보자면... F-35B말고는 올릴 기체가 없는 것이죠.. 

함재기로 활용가능한 기체를 보자면.. 프랑스 라팔, 미국 F-18, F-35C.... 정도?? 문제는 이런 기체들은 전부 사출기로 날려주는 방식인데... 경항모가지고 그런 것까지 장착할 수 없죠...

 

결국 중대형 항모로 가야하는 데... 그렇게 되면 해군이 그 비용을 감당할 수 없게되죠...

 

결국 군 수뇌부는 가진 비용을 최대한 놓고 도입가능한 기체를 짜보자고 하니.. 결국 경항모+F-35B조합으로 간 것이죠.. 영국도 이 조합으로 7만톤 항모를 만들었구요...

 

현실적인 타협안인데... 문제는 기체 효율성이... 

2021-12-03 14:55:54

경항모가 아니라 경비정이네요.

WR
2021-12-03 15:01:24

경비정이라고까지 말할 정도로 작은 사이즈가 아니다 보니까요...

처음에는 3만톤 규모라고 하고 있지만... 지금 나온 크기에 대한 이야기가 사실상 5만톤을 넘어선 규모라고 하죠.. 추진 엔진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만... 

2021-12-03 16:57:47

이제는 해자대와 비교할 게 아니라 중국해군하고 비교를 해야죠. 중국과 차이가 어마어마한데...

돈으로 따라잡기 어려우니 항모 같은 거 보다는 잠수함과 이지스함 전력에 더 집중하는 게 나을 거 같은데,

왜 하필 경항모인지...

WR
2021-12-03 17:05:00

결국 함대 대공망을 방어하는 데 최고의 카드가 항공기이기때문이기도 하겠죠...

현재 잠수함을 더 확대하든 항모를 만들든 제일 중요한 것은 결국 원자력 추진체로 넘어가지 못하면 효율성도 안나오고 가성비도 못뽑을 듯 하구요...

 

결국 원자력 추진체로 가야 할 듯 한데요.. 현재 한국 소형 원자력 엔진 기술이 얼마나 될지가 관건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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