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몹시 궁금하네요

 이거 보면 이준석이 후보고 윤가는 수행원인듯...

자당 출신을 대선 후보로 세우지도 못하고

3달도 안된 검새 출신 총장을 모시고 달려가는 걸 보면...

아.. 여차하면 브라질 꼴 나겠구나 라는 근심이...

그리고 지구상의 인간이 이성적 존재인가 라는 근본적 질문도 요 며칠 해 봅니다.

중임 대통령에 수상하다 다시 대통령 뽑아주는 러시아,  21세기에  사상 검증하고 있는 중국,

설마 트럼프가 였다가 대통령 당선 된 미국,  전후 1당 독재를 묵묵히 지켜주는 일본..

2대 세습을 넘어 3대 세습의 북한..

전과가 14범이여도, 심지어 범죄자일거라고 믿고도 나는 잘 살게 해주겠지하며 뽑은 MB와

독재자의 딸이여도가 아닌, 무식해도 상관없다. 저쪽만 아니라면 하고 뽑은 503..

그리고 지금, 말 같지도 않은 표창장에 4년과, 본부장(본인, 부인, 장모)의  아마도 이터널스 산 만큼에서도 

우연이 힘든 온갖 부정 부패를 지지하는...

난 솔까 누가되는 크게 변화없이 살만한데 왜 그들이 죽도록 싫을까?

그냥 혼맥이나 하련다..

오랜만에 뵙네요..  가벼운 맥주라도 같이 하면 좋으련만 코로나가...

여의도쪽 오시면 커피라도 하시죠..

전 정의당의 자멸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대한민국의 진보는 (자칭)보수만큼이나

갈 길이 아직 멀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쇼 스타퍼죠
하트브레이커 숀 마이클이 생각나네요
하트브레이커는 하트맨이었나
가물가물하네요

그래도
내가
쇼 스타퍼라고 얘기하던 건
숀 마이클은 맞을거예요

그분들은 윤석열의 장점을 뽑아 글을 쓰지 않죠
이유는
없으니까요

최소한 국힘당 자체 경선을 통해 공식적으로 선출된 후보 맞죠. 그런데 윤석열 후보 본인이 정치신인인데가 기존 국힘당 관계자들 입장에선 굴러온 돌이다 보니 나름 텃세를 부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경선 후보들도 아직까지 후보 교체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요.

단, 상기 사항들을 고려해도 지금 당 대표의 행보는 좀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대선을 비롯한 향후 정치 현안들 관련 다른 빅피처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3자 시각에선 행동 하나하나가 그냥 관종입니다.

현 민주당 정권을 심판(이라 쓰고 복수라 읽는)할 수 만 있다면 아베 라도 데러다 앉힐 사람들인듯요

요즘 돌아가는거 보면...

악랄한넘들이 더 잘살고 더 큰소리치고 살고 더 편안하게 오래사는 세상같아요.

이세상은 역시 지옥이였어..난 전생에 얼마나 큰죄를 지었길래...

ㅎㅎㅎ

후보가 리스크를 너무 많이 갖고 있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