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방역패스때문에 핫한데요

저도 완전 공감 합니다. ㅋ
어느 영화 게시판에서 .. 이제 드러워서 극장 안간다고 글 올린거 봤는데 .. 좀 한심 스럽더군요.
자기는 코로나 시기에도 불구하고 극장을 “가줬다” 라고 표현 하더군요.
그러면서 검증 되지도 않은 백신을 자기 몸 속에 넣고 싶지는 않다고 …

민주주의. 자유 다 좋은데 ..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줄 권리도 없다는 거 기억 해야죠.
국가가 국민을 지키려면 방종에 가까운 개인의 자유를 무조건 지지해 줄 순 없죠.

방역패스 논란은 종교시설을 왜 예외로 했냐 아닌가요?


불이익 감수하고 접종 안맞는걸로 아는에.....거기에 불만인 사람이 있다면 미친년놈이죠...

 옳은 말씀이네요

심지어 제가 살고 있는 미국 동네는 백신 맞은 증거를 보여주지 않으면 스타벅스나 식당에서 먹을수가 없어요.

1. 있는 거 뺏었다가 다시 돌려주는데 생색. 자영업자들 죽는 소리하니까 이젠 자영업자들 안 건드리고 손님을 줄이는 식으로 장난질

2. 학교 안전하다며 애들은 안 해도 된다더니 애들 접종한다고 말 바꾸기

3. 실외 시설도 안 되는데 고관대작들 사용하실 골프는 가능

4. 분노의 대상자를 만들기 위해+표의식해서 종교 시설은 가능

5. 미접종자 중에 정말 건강상의 이유가 있어서 의사소견 떼와도 암 정도 아니면 다 안 된다며 패스대상 안 됨



그래놓고는 방역 자화자찬 드립

문재인 특기 아닙니까 이런 반응들이 나타나길 기다리며 또 갈라치기
정권 내내 어떻게 지들끼리 싸우게할지 머리만 굴리며 가증스러운데 혐오감이 드는거죠

말씀따나 주변사람들 위해서 맞니 그래도 1, 2차 맞고 요단강 건너갔다 돌아온 사람, 너무 아파서 2주 이상 골골거리다 일 잘린 사람등등 보장되는 삶이 없어서 부스터샷은 도저히 안 되어 진단서 떼려는 사람조차도 적폐취급+방역 철저히 해서 안 걸린 사람조차 앞으로 백신 안 맞는다고 갈구는 게 문제인거죠

뭐 맨날 언론이 적폐니 뭐니 하는데
지지율 그래프는 언론에서 퍼와서 문재인 추앙하면서 앞뒤가 다르죠
자기들 불리할 때는 언론이 적폐라고 얘기해요. 적폐든 어쨌든 국민들 불안감 없애고 백신 접종율 높이려면 지금 확진자 중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의 확진비율 공개하면서 물백신인지 아닌지, 뭐가 문제인지 알려야되는데 그 와중에도 지지자들만 모아서 국민과의 대화에서 백신관련 문제는 말도 안 나오는데 누가 믿겠습니까

혼자서 입다물고 공부하는 독서실은 막고
부모따라 가족끼리 교회가는 건 안 막고
전혀 앞뒤가 안 맞죠
지금 정부랑 질본은 자기들이 무슨말을 하는지조차 모릅니다

그냥 정부 정책이 싫으신거 같은데 어쩌라는 겁니까?
뭐는 되서 불만이고, 뭐는 안되서 불만이고…
정부 정책 따르기 싫으면 선택은 본인이 하시고 책임지시면 되죠.

백신 거부는 예민하고 민감한 주제입니다.

저눈 백신을 맞았고, 기회가 되면 부스터도 빨리 맞고 싶습니다.

그러나 백신부작용은 실제하여, 그 사례가 많지는 않지만 보이고 있습니다.

제 주변 가족이 백신부작용을 겪었으면, 당연히 저도 백신 맞고싶지 않을 것입니다.

백신거부자를 마녀사냥 하는 여론이나 분위기 조성은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대한 사회적인 합의을 이루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백신도 공짜에 치료비도 공짜니까 백신 맞는 사람에게 혜택 주는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사람들이 꽤나 있는 모양입니다.

오늘 먹은 닭갈비가 한큐에 내려가는 느낌입니다.

백신거부자가 코로나 걸리면 100% 자기돈으로 치료하게 만들고

치료끝나도 집 이외의 어느곳을 가던지 48시간내 PCR검사한거 증명 제출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