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오면 한번 끝까지 들어봐야겠네요
그냥 끊어 버렸거던요
저 조사에 대해서는 모르지만보통 여론조사시에 후보 순서는 랜덤으로 바뀔 겁니다즉 저 분에게만 그랬을 뿐 다른 사람에게는 윤석열이 10번이었겠지요
정당명이랑 후보는 분명 무작위로 한다고 말할텐데요..
원래 무작위로 합니다.근데 10번은 이해가 안가네요.대선주자가 10명이 안되는데...정당도 10개가 안되는데.....(뭐 별의별 당을 다 넣으면 모를까....)
흔한 루머 퍼트리기 작업이겠죠. (리얼미터 신뢰성 깎아먹기)
루머 중에서도 하급인데요. 거의 노인들 카톡방에 도는 수준.
뭔가 잘못 아신듯.
순서는 랜덤으로 바껴요
웃긴게 김동연인가는 후보 목록에 있는데 허경영은 있지도 않더라구요.
여론조사라는걸 여러가지 부분에서 잘못알고 계신 분들이 꽤 많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3주전쯤 저도 리얼미터 받았었는데문통 국정평가 문항이아주못한다 못한다 는 식으로앞번지문이 부정적 순으로잘한다가 5번인가 이었고대선후보 지지문항은1번 윤석열....4번인가 5번이 이재명이라서 헐~했던 기억이..
국민의 힘당 지지자들 끼리는
윤석열이 10번으로 되어 있는 여론조사를 경험했다는 소문이 퍼질 수 있겠네요.
말도 안되는 것으로도 쉽게 혐오감이 증폭되는 상황
음모론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사례네요.
이건 여론조사 문항이 랜덤하게 바뀌는 걸 모르는 오해거나 알면서 하는 거짓말입니다. 이런 식의 선동이 좋은 효과는 내지 못할 텐데요.
전화오면 한번 끝까지 들어봐야겠네요
그냥 끊어 버렸거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