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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수현 소통수석 - 미사일 지침종료까지의 과정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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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2-05 18:27:10

 

님의 서명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적용해야만 한다
의지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실행해야 한다
Knowing is not enough; We must apply.
Willing is not enough; We must do.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Johann Wolfgang von Goeh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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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2-05 20:08:05

굳이 이렇게 용비천가를 노래해야 하는지..............................

 

문통이 이번 미사일 지침에 공이 있다면 그것은 역사가 알아 줄겁니다. 별로였다면 역사는 또 그렇게 기록할겁니다. 이제 몇달 남지도 않은 문통의 임기입니다. 이렇게 용비어천가를 노래할 이유는 없습니다.

 


Updated at 2021-12-05 20:45:53

청와대 수석의 저글이 뭐가 용비어천가라고 하시는지? 문재인은 몇달뒤면 민간인으로 돌아가는데 퇴임을 앞둔 대통령에 대해 소통수석이 욕이라도 한바탕 하기를 바라셨는지? 미사일 지침 종료에 대한 평가는 굳이 역사까지 들먹이지 않더라도 당대에서도 얼마든지 긍정적인 평가가 가능한데 무슨소리 하시는지?

2021-12-05 20:45:23

저 글이 용비어천가로 안 읽히시면 그것은 저와 hd가이님의 개인적 차이겟죠. 님의 의견도 저는 존중합니다..................

2021-12-05 20:53:44

직원이 정년을 앞둔 상사한테 축사를 한게 용비어천가라고 주장한다면 사람들한테 손가락질 받습니다, 개인적 차이가 아니라. 문재인에게 용비어천가 불러봤자 내년 지방선거나 2024년 총선에 공천같은거 어림도 없어요. 문재인은 내년 5월이면 민간인 이거든요. 용비어천가를 부를 하등의 이유가 없죠.

2021-12-05 20:56:31

박수석이 공천 받으려고 용비어천가를 불렀다고 생각하시면 경기도 오산이죠. 굳이 박수석이 공천을 받으려고 용비어천가를 부를까요? 단지 그렇게 생각하시면 정치인들을 너무 단순하게 보시는거죠.

2021-12-05 21:02:56

그러니까 용비어천가라고 주장할 하등의 이유가 없잖아요.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않고 글을 쓴거니까. 없는 일을 꾸며서 가공의 글을 쓴것도 아니고 사실을 적시한 글일뿐인데.

2021-12-05 21:07:07

박수석은 공천를 바라고 저런 글을 쓴게 아닙니다. 그것보다 더 큰것을 바라고 저런 글을 쓴거죠. 즉 문통 지지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싶어하는거죠. 박수석이 단순히 공천을 바라고 저런 글을 쓴다고 보시는 hd가이님의 순수한 생각이 부럽기는 합니다.

2021-12-05 21:18:49

공천얘기는 용비어천가 운운하는 님을 비꼬기 위해 인용한 것일뿐이고요. 박수현이 문통 지지자한테 눈도장 찍어서 뭐하게요. 내년 5월이면 문재인도 서서히 잊혀져 가요. 그때쯤이면 문재인은 이미 죽은 권력이거든요. '권력 교체기' 이런말 모르세요? 굳이 눈도장 찍으려면 이재명한테 찍어야죠.

2021-12-06 09:19:48

이제는 게시판에서 당당하게 대화 상대방을 "비꼬기"위해서 글을 썼다고 이야기해도 아무렇지도 않은 세상이 되었군요. 유감입니다............

 

지금까지 대화를 보시면 알겟지만 저는 전혀 님의 의견을 비꼬기 위해서 글을 쓰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전혀 hd가이님의 뜻을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지 않고 대응했습니다만 hd가이님의 인성 밑바닥을 본것 같아서 기분이 개운치는 않군요.

 

앞으로 hd가이님과 대화할 경우 선입견을 가지게되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만 그것은 hd가이님이 스스로 자초하신것이니 어쩔수가 없습니다.

 

지금 박수석의 행태를 두고 저와 님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잇고 그게 누가 맞다고 할수는 없는 일입니다. 저는 님의 의견 역시 존중합니다. 그러나 결과의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알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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