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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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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선배가 후배 여검사들을 성폭행한적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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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2-05 21:51:50

그걸 문제 삼은 임은정 검사에게 남자 선배들은

"왜 들쑤시고 다니냐"
"왜 문제를 만들고 다니느냐"
는 말을 듣고 검찰 조직에서 왕따를 당했습니다.

성폭행 당한 여검사들에게 검찰 조직은 불이익을 주었습니다.

성폭행 한 남자 검사는 피해자들에게 사과는 커녕 2차, 3차 가해를 가했습니다.

검찰 조직 역시 피해자인 여자 검사들에게 2차, 3차 가해를 했습니다.

그리고 검찰은 조직적으로 이 사건을 은폐하였습니다.


이때가 2015년 입니다.

성폭행범이었던 그 검사는 후에 사표를 내고 대기업으로 갑니다.

임은정 검사 등 후배 여검사들의 끈질긴 노력과 또 다른 남자 검사의 성범죄사건이 불거지면서 이 사건은 수면위로 떠오릅니다.

하지만, 가해 검사는 연수를 핑계로 외국에서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임은정 검사는 수년 간 가해자를 처벌하고, 진상을 밝혀달라고 했지만, 검찰 조직은 덮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과거사위가 열리고 이 문제는 다시 수면으로 떠올랐습니다.

2020년 드디어 이 후배 성폭행 검사는 구속되었습니다.

그런데, 고작 형량이 징역 10월 입니다.
10년이 아니라, 10개월입니다.
진동균은 끝까지 피해자들에게 사과하지 않았고, 오히려 피해자 탓을 했지만 고작 징역 10월 이었습니다.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시장 자리에서 물러난 오거돈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에서 징역 7년을 구형했던 검찰은 이 성폭행 검사에게는 솜방망이 기소, 솜방망이 구형을 했습니다.

피해자에게 사과한 부산 시장은 징역 4년을 선고 받았고, 피해자에게 사과를 거부한 검사는 징역 10월을 받았습니다.

이 성폭행 검사의 이름은 진동균...

윤석열의 측근 한동훈의 처남입니다.

2015년부터 피해여검사들은 검찰 조직에서 왕따가 되고, 2차, 3차 가해를 당했습니다.

2015년 검찰조직도 이러했는데, 이보다 더 폐쇄적이었던 남성중심 조직인 군대에서는 피해자가 더 큰 고통을 받았겠죠.

총을 들지 않는 것도 종교적인 신념이듯, 뱃속의 아이를 어떤 경우에도 지우지 않는 것도 종교적인 신념입니디.

누구에게는 태어난 아기가 생명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자기 뱃속에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안 순간부터 그 태아는 아이와 똑같은 생명입니다.

최근에 보고있는 넷플릭스 드라마가 있습니다.

성경험이 없는 여자가 병원의 실수로 체외수정을 통해 임신을 하게됩니다.
그 여자는 뱃속의 그 아이 역시 생명이고, 자신의 아이라 여겨 혼자서라도 그 아이를 낳으려하죠.

원 나이트로 임신을 해서 아빠도 모른체 아이를 낳는 여성도 있습니다.
뱃 속의 아이에게 느끼는 아이 엄마의 감정을 자신의 잣대로 재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늘 조동연씨의 아픈 과거에 대해 악플을 다는 사람에게서 악마를 느꼈습니다.

인간에 대한 예의가 전혀 없는 악마를 보았습니다.

아이에게 저런 악마는 되지 마라고, 그 악마의 아이들이 불쌍하다고 가르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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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2-05 21:53:05

조동연씨 남편 입장도 생각해보시죠.

WR
2021-12-05 21:59:40

선배 검사에게 성폭행당한 후배검사들도 생각해보시죠.

조동연씨의 일은 개인 간의 일이지만, 진동균 사건은 검찰 조직이 성폭행 사건을 은폐하고, 피해자들에게 가해한 사건입니다.

조동연씨 사건은 개인사이지만, 진동균 검사사건은 큰 범죄입니다.

그리고, 황보승희 남편, 박형준 조강지처 생각하면 황보승희와 박형준도 물러나야죠.

황보승희와 박형준 물러나야 한다는 댓글 기대합니다.

2021-12-05 22:04:53

네.황보승희와 박형준 물러나야 됩니다.

2021-12-05 23:00:10

굿.

2021-12-05 22:08:08

신상 다 공개된 아이 입장도 생각 해 보시죠

2021-12-05 21:54:47

서로 생각이 다른 지점은 

성폭행이 계기가 된 생명이라도 지키고 싶어하는 고귀함에 대한 것이 아니라, 

 

'혼외자는 성 폭행 당한 결과이다' 라고 말한걸 믿느냐 안믿느냐의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일에는 가급적 입을 닫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하지만,

 

본문에 간접 거론된 분도 

그 말을 믿지 못하겠다는 스탠스 일 뿐.....

악마소리 들을것 까지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1-12-05 22:03:52

아버지가 진형구 전 대검공안부장 ㄷㄷㄷ
검찰 가족이네요.

2021-12-05 22:08:24

 어쨓건간에 검찰은 이번정권에서는 물건너 갔고 담 정권에서 꼭 개혁 아니 청산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검찰총장도 선거로 뽑아야 겠죠.

2021-12-05 22:31:21

악마는 멀지 않은 곳에 있네요

2021-12-05 23:01:20

피해자의 남편이였다면 피꺼솟..
저런것들이 검찰이랍시고 완장을 차고 앉았으니..

2021-12-05 23:45:35

검찰조직이 다 쓰레기통인건지

쓰레기들이 모이고 모여 맑은물을 다 오염시키는건지...

Updated at 2021-12-06 00:37:20

검레기 카르텔에 저항했던 여검사들을 정치검사로 몰기도 했죠. 저기 손바닥에 왕자 쓴 물건과 그 똘마니 검레기들이 하고 있는 건 정치가 아니었던가?

2021-12-06 01:27:35

동감합니다. 

악마는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에 존재한다고 여겨진다는...

2021-12-06 08:34:50

우왕 여당측 인사면 나라가 한번 뒤집힐만큼 떧.ㄹ었겠죠. 언론쓰ㄹㄱㄷ.

Updated at 2021-12-06 11:52:27

이번에 정말 여러곳에서 악마들을 보았습니다. 사람도 아닌 것들이죠. 아마 나중에 지옥불을 경험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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