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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황보승희, 박형준 물러나라는 국힘당 지지자의 글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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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2-05 22:19:49

사인 신분이었던 조동연씨는 이제 물러났죠.

국회의원 신분으로 지역 건축업자와 불륜 저지르고, 주택과 신용카드의 뇌물을 받은 황보승희 의원..

이 사람 윤석열 캠프에 있죠.

윤석열은 저런 사람을 뇌물로 수사 않고, 자신의 캠프로 부르는.... 넓은 아량을 베풀고 있습니다.

황보승희는 사실을 밝히려는 남편을 오히려 협박했죠.

성공하자 힘들때 뒷바라지 해준 조강지처 버렸다는 말이 있는 박형준 부산시장...

이 두사람 물러나야 한다는 국힘당 지지자분들의 따끔한 일침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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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2-05 22:25:13

그러게요 민주당 지지자는 송영길 물러나라고 대놓고 쓰는구만...

2021-12-05 22:33:22

황보승희가 담에도 당선되면 부산수준을 알 수 있게 될것 같습니다.

그 불륜남도 마찬가지고요(그런사람이 얼굴 들고 산다는게 무섭네요)

2021-12-06 11:56:16

거주지는 남구이나

업무보는 곳이 영도 및 중구 인지라...

 

원래 황보승희 되기전에 김무성이 있던 곳이었는데,

자리가 비면서 민주당 김비오 씨가 비벼볼만 했었죠.

 

그러다가, 선거구 개편이 되면서

노인 고령인구가 급격히 많은 중구/동구가 쪼개지고

동구/서구가 붙으면서, 중구는 영도구와 붙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영도구 였던 선거구가

중구/영도구로 합병된거죠.

 

앞서도 언급했다시피,

중구는 그 자체로서도 노인 고령화 인구가 절대 다수인데

이 인구가 선거구 개편으로 유입되다 보니

기존 영도의 정치기반 밸런스가 완전 붕괴된 겁니다.

 

황보승희가 불륜아니라 개 사기를 쳐도 당선되는 곳이 되버렸단 겁니다.

2021-12-05 22:51:35

소속이 국민의힘이면 사생활논란이 있던말던 다 덮고 조용히 넘어가고,

소속이 민주당이면 바로 사생활문제있다며 죽일듯이 물어뜯고.

 

이러니 언론혐오가 안생길수가 없죠.

그쪽 지지자는 말할것도 없고요.

2021-12-05 23:31:21

소속 보다는
황보는 현역 의원이라는게 더 크게 작용한거죠.
여와 야로 갈라져 있지만 현역 의원은 잘 안건드는게 지금까지의 그들만의 암묵적인 룰이었죠.
만약 황보도 의원이 아닌 일개 시민이나 ㅇ더원이었다면 타격이 심했을겁니다.

WR
2021-12-05 23:42:35

국정원 여직원 셀프감금 사건 때, 민주당 의원들 국힘당이 고발해서 대거 기소되어서 재판받았습니다.

현역 의원 안건드리는거는 국힘당만!! 입니다.

최강욱 의원도 현역인데, 검찰이 수사나 소환없이 기소했죠.

2021-12-06 02:18:42

윤미향 의원이나 손혜숙 의원은 그 암묵적인 룰이 없나 봅니다.

2021-12-05 22:52:53

해가 서쪽에서 뜨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2021-12-05 22:58:54

민주당 지지자(?)가 이재명 맘에 안 들어 깔 수도 있지만 조동연씨 까는 민주당 지지자는 지지자가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2021-12-05 23:33:17

그런 생각은 사람이 하는 거지 인간이 아닌 금수들은 그런 생각을 못합니다. 

2021-12-05 23:35:22

잔인한 장면이 있으니...주의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e2AKXrIun8

개돼지랑은 다른...

2021-12-05 23:44:02

가세연이랑 똑같은 인간들 입니다.
고대로 대접해 줘야죠.

2021-12-05 23:48:26

 그런 생각은 사람이 하는 거지 인간이 아닌 개. 돼.지들은 그런 생각을 못합니다. 

2021-12-06 00:08:02

말씀하신 컨셉의 자기 편을 까는 내용도 사전에 정해진대로 정답(?)을 쓰지 않으면 오히려 다구리를 당합니다. 몇 번 그런 일을 겪다 보면, 아예 그런 글을 쓰지 않는 게 속이 편하다는 걸 알게 되죠. 바쁜 현생에 4~5시간 넘게 거기에 어떤 피드백이 달리는지 로그아웃도 못한 채 게시판에 상주하는 게 시간낭비로 느껴질 때도 많고요.

솔직히 그 정도 시간이면 개인적으로 영게에 인상적으로 감상한 영화 평을 3~4개는 쓸 수 있습니다. 오늘도 어제 시험 뒷풀이로 저녁에 영화 1편(라스트 나잇 인 소호) 감상했는데, 최소한 별 3개 반을 줄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어렸을 때 TV에서 본 영드(Space 1999)의 한 에피소드(The Troubled Spirit) 이후 30~40년 만에 처음으로 심령물 감상에서 공포를 느꼈는데, 감상 후 집에 오면서 내일 출근 준비 때문에 그 소회를 나누지 못하는게 정말 아쉽더군요.

2021-12-06 17:21:39

내로남불의 화신들에게는 

어떠한 기대도 안 해야 실망도 안 하는 법이죵 : )

그냥 금수 이하 or 악마로 보시면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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