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김진태가 윤석열 방패역할하는 거 보면 확실히 정치는 생물인 듯 싶습니다 전에 뉴스공장 나와서 인터뷰하는 거 보는데 묘하더군요 김진태로선 나꼼수 실물을 눈앞에서 본거니까요
0
2021-12-08 17:49:54
김진태가 그랬죠.!!
" 와 윤석렬 진짜 뻔뻔하다 ""
사람 속은 진짜 하나도 모르는 거 같아요.!
0
2021-12-08 17:52:36
WR
0
2021-12-08 17:55:35
이 짤은 훨씬 더 하네요. 물마시다 뿜을뻔..
0
2021-12-08 17:53:20
GIF 최적화 ON
648K 434K
. 자랑스러우시겠습니다
0
2021-12-08 17:55:13
저 당시 윤석열-김건희의 본색 뒷담화를 알고 있던 건
국힘당과 시사저널 기자였나 그 쪽이었고
완전하게 본색을 숨기고 정의로운 척하고 언론기레기들도 숨기고 있었고.
당시 인재 추천을 어느 놈이 했던건지.
문통 필생의 실책이었죠.
윤가놈 임명 후에 개혁은 온갖 사법언론 콜라보 패악질에 물건너 감.
WR
0
2021-12-08 17:57:03
주진우가 피의 쉴드치던것도 기억나네요. 위의 사람들과 궤가 다른게 저 양반들이야 잘모르고 한거지만 주진우는 알면서도 계속 쉴드쳤다는게 다르죠.
0
2021-12-08 17:58:30
주진우도 몰랐씀.
0
2021-12-08 18:25:38
주진우가 장모 언급만 해도 명예훼손이라고 협박했죠. 지금 돌아보면 어이가 없어요.
0
2021-12-08 18:55:10
언론기레기들이 왜 숨겨요?
윤이 당시 민주당 인재였는데...
0
2021-12-08 19:27:52
제 기억이 맞다면
조국은 윤석열 임명에 반대했고 그 이름이 두 글자였던 분이 우선으로 올라갔는데
중간에 바뀌었더라 이런 카더라를 본 적이...
0
Updated at 2021-12-08 18:02:02
0
2021-12-08 17:59:25
0
Updated at 2021-12-08 18:28:00
이놈이 재일 나쁜 놈 같아요. 명색이 기자란 놈이 거짓말을 하고, 협박이나 하고.
WR
0
2021-12-08 18:44:01
주진우 이상한건 전 조금 일찍 알았는데.ㅡ 10년전쯤에 허승표라는 축구계의 허경영 비슷한 인간을 무려 축구계의 DJ로 띄우면서 정몽준의 대항마로 밀려고 했었죠. 그때 축구팬들 다 주진우 미쳤다고 그냥 하던 정치나 파라고 욕했죠. 그때부터 못믿을 사람이구나하고 생각했죠.
0
Updated at 2021-12-08 18:01:50
ㅋㅋㅋ 청문회가 아니고 찬양 대회 ? 파도파도 미담만 나온다는 그 청문회.
0
Updated at 2021-12-08 18:11:16
허 참, 국힘당과 그 지지자를 돌려 까는 겁니까?
민주당과 정부 역시 임명 당시엔 저런 사람이구나 했다가
부딪쳐서 일 해보니 이건 아니네 했죠.
그래서 대통령이 임명한 총장 임기 중인데도 추미애 전 장관과의 마찰이 굉장히 심했죠?
어찌어찌 사퇴하고, 저런 사람이 아니라 그런 사람이었구나라고 밝혀진 상태인데도
국힘에서 날름 주워가고,
다른 중진 다 물리치고 대통령 후보로 뽑아주는 현실.
온갖 망언 쏟아내고 정체 들켜도
윤 후보의 좋은 부분은 하나도 말 못하는
국힘과 그 지지자 분들의 현실.
국힘당은 분리 수거당입니다!!! 라고 말씀하고 싶으신 건가요?
WR
0
2021-12-08 18:18:43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저 국힘지지자 아니에요. 평생 투표 몇번 안했지만 다 민주당후보만 찍었습니다.(대선 세번. 총선은 경상도라 그냥 다 패스) 그냥 민주당에 실망한게 많아서 최근에는 안티짓 좀 하고 다닌것 뿐입니다. 페미나 내로남불하는게 많이 거슬리더라구요.
0
2021-12-08 18:30:17
제 댓글 다시 한번 읽어 보시면, 큐티몽실 님을 국힘당 지지자라고 한 적 없습니다.
국힘당과 지지자를 돌려까려고 올린 글인가? 싶어서 쓴 겁니다.
0
2021-12-08 18:16:56
차마 그런 깜인 줄 모르고 썼던거랑, 그런 깜인 줄 다 알면서도 굳이 또 쓰는거랑.
0
2021-12-08 18:28:26
여야 모두의 흑역사죠. 야당이 청문회 때 했던 얘기 짤로 가져와도 웃음벨이죠.
0
2021-12-08 18:33:11
진영논리가 이래서 나쁜 겁니다.
0
2021-12-08 19:03:19
본문의 내용이 틀리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뭔가를 착각하시는데, 이 장부가 윤후보를 정치인으로 임명한 게 아닙니다. 그저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겁니다. 그 때는 엄청 좋게 포장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구요? 당연한 거 아닙니까? 칼잡이에게 칼춤 추라고 시켰더니, 망나니춤을 추고, 범죄자를 잡으라고 했더니, 나라를 잡고 있으니.. 문제지요.
이번에 김진태가 윤석열 방패역할하는 거 보면 확실히 정치는 생물인 듯 싶습니다
전에 뉴스공장 나와서 인터뷰하는 거 보는데 묘하더군요
김진태로선 나꼼수 실물을 눈앞에서 본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