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고3 연설을 들어봤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다른의견도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하신거같습니다

다.른.의.견....

이라구요???

무려 다섯 문구

동의가 되야 민주당이 바뀔텐데
많이 아쉽네요

민주당도 바뀌어야겠지만 국민의힘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를 돌아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민주당이 삽질했다고 해도 윤석열 같은 사람을 후보로 내민 순간 국민의힘이 하는 어떤 말도 힘을 잃게 되죠. 심판을 했는데 더 나라가 이상해지면 그 심판 왜 하나요? 킹찍탈 하듯, 윤찍탈할 거라면 몰라도 말이죠. 그래도 남아있는 사람들도 생각하셔야...

선거는 여당을 심판하는거죠
5년간 잘 집권했으면 다음 정권도 민주당이 가져가는거고 잘못집권했으면 뺐기는겁니다

꼭 그렇지도 않아요. 차기 정권을 맡을 세력을 선택하는 게 선거죠.

야당은 정권 심판의 명분을 삼는 거고, 여당은 야당 심판을 명분으로 삼는 거죠.

어느 심판이 더 타당한지, 어떤 심판 결과를 수용할지는 국민이 선택하는 거에요.

정권이 정말 못 마땅한 분들은 정권 심판 말고는 생각나는 게 없겠지만,

그 이후도 생각해야 하는 게 현실이죠. 잘못된 심판의 결과로 더 나쁜 정권을 맞을 수는 없으니까요.

잘못한 부분에 대해 개선할 능력과 의지가 있는 쪽인가를 생각해보면 국힘당은 전혀 아니죠. 수도권집중화시킨 쪽도 국힘당이고 집값올리려고 대출받아서 집사라고 했던 쪽도 국힘당이쟎습니까?

잘했던 부분들까지 망칠 것이 뻔한데 바꾸기만 한다고 능사가 아니죠.

5년간 잘못 집권했으면 그 잘못 집권한것 보다 더 잘못할꺼 같은 집단에 줘도 되나요?

네 전자는 현실인거고
후자는 예상인거잖아요

어린 애 연설이 왜 이리 만연체인지 그리고 번역투인지...
국제고라서 그런가요?
우리말 잘 좀 살리는 공부 좀 하고 오면 좋으련만

힙합가사 ....그대로 배껴서 몇단어만 국민의힘으로 바꿨더라고요 ..

참 표절은 아니고 오마주라고 합니다.

선대위랑 미리 상의하고 오마주 했다고 합니다.

몇주전에 쇼미더머니서 방송한 내용이라 젊은 분들은 바로 안듯 하더라고요.

오마주이든 표절이든 어른들한테 박수받을 정도로 말할 재주는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부터 국힘에 발을 들여 놓은 게 좀 안타깝네요.

어린 애라서 말을 삼가할 뿐 재주라고 하기엔 ...

그 친구가 의도 했든 안했던
본인은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걸까요?

문득
이명박 대선 때
울먹이며 하소연 하던 청년이 생각남과 동시에
지금은 잘 살고 있나.. 생각나네여 ㅎㅎㅎ

참 그리고 하찬은 ㄴㄴ
하찮은 ㅇㅇ

정치게시판부터 시작하면 안되는거였나요?
정치맛집이라고 소문나서 왔습니다

곧 가겠네요. 멀리 안나갑니다.ㅋ

네,
안 됩니다. : )
불행 중 다행인건 여기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분들이 많기에
님같은 분들은 바로~

역시 DP 양파군은 차별없이 귀여워요

민주당 게시판인줄 알았습니다

놔 두세요.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 모릅니다. 아니 알고 싶지가 않죠...................................

이상한 취향을 가진 사람이 구독 버튼을 눌렀겠죠

저는 그게 누군지 추측이 됩니다.

이 질문은 이상한 구독 취미를 가진 사람에게 해야할  질문일것 같네요?

누가 구독버튼 눌렀는지 아세요?

그리고 가입하자마자 취향이 이상한지 정상인지 어떻게 아나요?

구독 버는 누른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저도 님 구독 버튼 누르고,

참 별일이 다있다고 이야기 해도 되나요?

구독버튼을 누가 눌렀는지 모르면, 

거론하지 않으면 되는것이고요.

그 구독 누른 사람이 누군지 일일이 물어봐요?

난 능력도 부족하고 시간도 없으니 직접 물어보세요.

뭐 말같은 소릴 해야지...

그러니까 구독이 붙었느니 어쩌니 이야기 할 필요가 없었던 겁니다.

도대체 뭔말을 하는지...

말귀 못 알아듣죠? 왜 자꾸 딴소리를 하나요?

당신은 맞는 취향을 가진 누군가 가입할 줄 알고 기다렸다 가입 되지마자 구독하나요?

님이야 뭔 말을 하고 계신가요.

누군가가 구독을 당하면(?)

그걸 구독당한 사람이 해명을해야되는 겁니까?

구독이란 제도는 기본적으로 부정적으로 사용되도록 만든것도 아니고,

말씀하신 구독 상황이 이해가 안되시면,

그 상황을 물어볼 사람은 

구독 당한 사람이 아니라, 구독을 누른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어려운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힘드시겠네요..

매일매일 말같지도 않은 말로 말같지도 앟은 상황을 계속 감싸야하니...

매일은 뭐고. (저는 바빠서 요즘 글 잘 안씁니니다.)

제가 감싸안은건 뭔지 모르겠네요.

비야냥으로 나오시는것 같으니 대화는 여기까지로 하는게 좋겠네요.

그걸 왜 저한테 물으셨어요
제가 뭘 안다고

이게 정답이죠. 불량품이라서 장점이 없는 건데 도저히 그걸 까발릴 순 없으니 상대방 하자 공격하기.

참 부끄러운 공격이시네요
민주당원이라는 닉네임이 부끄럽지않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