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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원순 "ㅅㅅ를 알려주겠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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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4 12:31:3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107721?sid=102

너무 충격적이네요

천만 도시를 이끄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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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14 12:41:54

결국 죽음으로서 책임을 회피 했다는 건데 과연 이게 용서 받을 일인지 싶네여.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은 당규에 따라 서울시장 후보 철회를 해야 할 거구여.

2021-01-14 14:33:35

이게 사실이면 그 증거 문자를 제시해야 하는데 없잖아요.

그냥 주장밖에 없어요. 

저런문자를 보내고 받았으면 디지털 포랜식해서 증거제시해야하는데 

변함없이 말뿐입니다.  

그리고 증거없는 저따위 말로 후보철회 운운은 너무간거 같네요. 

2021-01-14 12:43:24

남페미는 과학이라는 말이 오늘도 1승 하고 가네요

2021-01-14 12:49:35

여기에도 피해자분 2차가해 엄청하시던 분들 많으셨는데

2021-01-14 12:51:43

뭐 아직도 피해호소인이겠죠

2021-01-14 12:54:19

어이구........엄청 워딩이 쎄네요   ㅅ ㅅ를 알려준다니.........

Updated at 2021-01-14 13:03:54

와 역대급... 거의 뭐 성희롱 어록급이네요. ㅅㅅ를 알려주겠다니. 1타 강사인가요? 맨 처음 실종 기사 났을 때는 이런 이유일지 몰랐습니다. 으악

2021-01-14 13:09:15

아, 못된 놈

자신의 책임을 조금이라도 면하기 위해 

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 고인의 탓으로 돌렸나 보군요.


2021-01-14 13:20:26

관상은과학..

2021-01-14 13:25:38

이정도면.......문자 증거도 있다는 말이겠죠?
사실이라면...후덜덜하군요..

2021-01-14 13:34:27

 피해자측에서 확실한 증거 못내놓는 거 보니 박원순 시장님 억울하게 가신거라고 하던 분들 많았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Updated at 2021-01-14 13:55:15

증거는 없고 그냥 피해자 진술 아닌가요? 

 

재판부는 그러면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진술한 피해 내용엔) 박원순 전 시장 밑에서 근무한지 1년 반 이후부터 박 전 시장이 야한 문자, 속옷 차림 사진을 보냈고, ‘냄새 맡고 싶다' ‘사진을 보내달라'는 등 문자 받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2021-01-14 14:18:11

재판부는 “여러차례의 피해자 진술에 비춰보면 피해자가 박 전 시장의 성추행으로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입은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피해자가 진술한 피해 내용인 박 전 시장의 비서로 근무하는 동안 박 전 시장이 야한문자와 속옷 사진을 보냈고, ‘냄새를 맡고 싶다’ ‘몸매 좋다’ ‘사진 보내달라’ 는 등 문자를 보낸 사실을 인정했다. 또 박 전 시장이 피해자가 다른 부서로 옮겼는데도 ‘남자에 대해 모른다’ ‘남자를 알아야 시집을 갈 수 있다’ ‘섹스를 알려주겠다’고 문자를 보낸 것도 인정했다.

2021-01-14 14:44:31

그러니까 판사가 무슨 초능력자입니까? 

직접증거 하나도 없이 아 이건 내가보니까 진실이야 이렇게 판단하게... 

저게 진짜면 문자인데 디지털포렌식하면 증거제출 가능하잖아요.

그런데 그동안 단 한번도 말로하는 주장말고 실제 증거를 제시못하는 피해주장측의 

증언을 도데체 무슨 근거로 100% 신뢰하는지 저는 그게 더 이해가 안됩니다. 

Updated at 2021-01-14 17:22:57

근데 박시장 핸드폰 포렌식 하면 직접증거 나오는거 아닌가요?  했는데 안나온건지.. 아니면 못하는 사정이 있는건지.  

그리고 최소한 피해자 여성의 핸드폰에 직접 증거 역시 안남아 있는건가요??  

 

설마, 증거는 존재하지 않고 진술로만 이런건가요?  이상하네요. 피해자 여성분 핸드폰 포렌식 안하나요?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박시장 핸드폰은 세상에 없다고 쳐도, 피해자의 핸드폰이 있을것이며 계속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으니 더더욱 문자나 카톡, 텔레그램 기록은 더 갖고 있을텐데요... 이게 설마 없이 여기까지 온거였나요?

Updated at 2021-01-14 18:00:54

박원순 핸드폰 까보는 건 유족이 반대했죠.
왜 반대했을까요.

그리고 이번 재판은
정신과 진료기록이 중요한 정황증거로 인정된 겁니다.
박원순 고발과 자살 이전에 있었던 진료기록이요.
거기 박원순에게 당했던 일들이 기록되어 있죠.
피해자가 없는 일 꾸며대면서
장기간 정신과 약까지 먹으며 치료받지는 않았을 거라는게 합리적인 추론이죠.

2021-01-14 18:06:07

유족이 반대하면 핸드폰 못까는건가요? 자살로 인해 기소가 안되어서 압수수색이 안되나..;; 

 

그럼 피해자 핸드폰은요?  그 분도 본인이 자기 핸드폰 까는거 반대한건가요?

정황증거로 설왕설래 말이 많으니깐, 본인 핸드폰 까면 확실한 것 같은데요.

억울함 풀기 위해선 본인폰 포렌식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직접 증거야 말로 합리적인 추론 같습니다. 다들 입다물게 할수 있는!

2021-01-14 18:25:06

텔레그램은 보낸 사람이 삭제하면 받은 사람 핸드폰에서도 삭제되죠. 

 

성추행이 예전에 벌어진 거라면, 

보기 끔찍해서 삭제했을 수도 있고요. 

실제로 많이 벌어지는 일입니다. 

고소고발을 염두에 두지 않는한

증거를 착실하게 모아두는 경우는 없죠. 

 

핸드폰 문자는 확인 안 된다 쳐도, 

정신과 상담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고소고발을 염두에 두고, 

미리미리 그런 거짓말을 꾸며댔다?

그래서 고발하니까 가해자가 그날 자살한다? 

(정신과 상담 기록을 박원순이 알았을 리는 없겠죠.

핸드폰 문자 남아있구나 지레 짐작했을 수도 있고요.)

아무리 고민해도 박원순이 성범죄자라는 결론만 나옵니다.  

2021-01-14 18:38:20

고소, 고발 안한거에요? 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조사가 시작되었고..;;

결론은 피해자 핸드폰에도 증거는 없는것 같다.

그리고 정신과 상담 기록 받았으니 정황상 맞는거 같다.  

이거군요.    

전 굳이 이런 사건에 고민 같은건 안하구요.

박원순이 성범죄자이든 아니든 증거가 없는게 아쉽네요.  텔레그램은 삭제되어도, 문자는 포렌식으로 다 복구될텐데 그런 시도 조차 안해서 이상하구요.  억울하면 풀어야지 증거를 세상에 공개해서요. 정신과 상담 기록은 공개하면서, 직접 증거는 공개를 안하네요.  

아, 만약 직접 증거가 있었다면 가.세.연 같은 곳에서 풀던지 진작에 풀리긴 했었겠네요. 

2021-01-14 14:10:56

원글 작성자님의 댓글이 있어 대댓글 달다 사라져서 남깁니다.

 

증거가 있다는 말이 없잖아요

이미 경찰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할 만한 사안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증거라도 가져와주시면 저도 같이 욕할게요

2021-01-14 14:35:09

끊임 없이 증거제시는 없고 계속 말로 고인을 모욕하는걸 

보고만 있으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2021-01-14 16:43:35

피해자의 진술...

2021-01-14 18:14:21

님 생각이 옳습니다

2021-01-14 19:34:30

크 ㅅㅅ킹 박원순 좌

2021-01-15 00:50:36

서울시장 선거 시작되었군요. 근거도 알 수 없는 일반적인 주장이 신문이라고 불리는 찌라시에 실려 커뮤니티에 떠다니기 시작하는 것을 보니...

언론이라 주장하는 찌라시 퍼오고 댓글 달고 추천 누르는 듣보 계정들.. 시작했나 보네요.

반복해서 이야기 하는데 우리 디피.. 그렇게 호락한데 아닙니다.

WR
2021-01-15 09:54:55

님은 어디서 온 듣보신가요?

2021-01-15 12:25:00

제가 듣보라뇨.  DP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회원입니다.  DP 지수 700점대이신 회원께서 7천점이 넘는 활동지수를 보이는 제게 듣보라고 하시니..

WR
2021-01-15 12:33:06

듣보 아니시면 아무나한테 듣보라고 하면 안된다는 룰정도는 알고계실텐데요?

2021-01-15 21:11:52

그런 룰이 있군요. ㅎㅎ

 

굳이 박원순 시장에 대한 사건을 객관적으로 보려는 사람이 많은, 아니 도리어 박원순의 죽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커뮤니티에 피해자라 주장하는 여성의 법정 증언으론만 이뤄진, 나름 의도가 뻔히 보이는 기사를 퍼온 것을 보며 지나간 여러 사례들이 생각났습니다. 

 

자꾸 댓글 다는 프로필을 보게 되는되요. 게시글은 하나도 없으면서 현정부 비판적인 게시물엔 댓글 달고 시비 거는 가입한지 얼마 안된 회원들의 댓글들을 자주 보게 되니 듣보라는 표현을 쓰게 되었네요.

 

보통 그런 게시글에 우호적인 댓글을 달고 동조하는 이들이 하필이면 가입한지도 얼마 안되었고 게시글도 별로 없는 건 우연이 아닐테니까요. 그런 이들에겐 듣보라는 표현은 적당해 보였습니다  가입하셔서 열심히 활동하시고 이 커뮤니티에 맞는 활동도 보여주심 언젠가 듣보에서 벗어나겠죠.  저도 언젠가는 듣보였죠. 

 

어른들이야기에 글도 많이 쓰고, 다른 게시판에 글도 써가며 나름 알아봐주시는 분들도 생기더구만요. 

WR
2021-01-16 08:35:49

주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01-16 10:50:53

사나이님도 주말 평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WR
Updated at 2021-01-15 09: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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