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K방역' 실패론까지 나왔지만 연일 '기적' 쓰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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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17:11:10
북반구 계절 요인-변이에 각국 '셧다운' 줄이어
고강도 거리두기로 1000→500..'국민 희생' 결과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길고 길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 터널 끝이 국민의 희생과 인내로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K방역 실패론'까지 거론되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계절적 요인에 변이 바이러스까지 덮치면서 셧다운을 거듭하는 미국, 유럽 등 전세계와 비교했을 때 한국은 연일 기적을 쓰고 있다는 평이다.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13명으로 나흘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어느덧 1주간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1016.9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지난달~이달 초의 악몽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모습이다. 이날 기준 1주간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523.3명이다.
아직 국내 상황이 녹록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겨울로 접어든 북반구 대부분의 국가에서 감염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고 일부 국가에서는 매일 수만명에서 수십만명까지 감염 폭증을 겪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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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국민, 멋진 정부, 멋진 디피. 안 멋진 일부 빼고는 정말 멋진 대한민국입니다.
님의 서명
혐오는 광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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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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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 놈들이 실패 실패 해야 한다고 부르짓더니... 저기 통신사도 별 다르지 않습니다.
남 이야기 처럼 말하네요.
일단 니넨 사과부터 하라고!
아직 안심하긴 이르죠.
중간정산이라고 생각하고 위대한 국민고 정부에게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