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음주사고 뉴스가 많은 이때 렉카차 관련,,,
요즘 조두순 덕분에 렉카충이란 말도 알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아는 이야기 하나 하고 싶었습니다.
렉카분들도 크게 두 부류로 나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설 렉카와 보험사와 계약한 렉카
사고 나면 사고 난 차보다 많이 몰려 오기도 하고 역주행도 자주 하면서 사고 현장에 오는 렉카들은 거의 사설 렉카라 할수 있습니다.
이들은 상당수는 경찰 무전도 도청 하기도 하고 교통 제보 체널에 상주 하면서 사고 소식이 나면 누구 보다 빨리 갈려고 합니다.
왜 그렇게 빨리 갈려고 할까요?
돈벌려고 하니 그러겠죠?
그런데 이들은 어떻게 돈을 벌까요?
견인 한번 하는데 4~50만원 씩 청구 해서
이걸로 벌까요?
아니면 그 사고차 수리하는데
왕창 바가지 쓰게 만들어서 그걸로 돈 벌까요?
이렇게 할려고 고속도로 갓길이나
도로 한복판에서 밤새 기다릴까요??
이렇게도 하긴 하지만 그들이 진정 원하는건 따로 있습니다.
그게 가장 많은 돈이 되기도 하구요.
바로 제목에도 있는
음주 운전 사고 입니다.
음주 운전 사고가 확실 하다 생각하면 이들은
운전자 허락도 없이 무단 견인을 시도 하고
제제 할경우엔 경찰 신고 한다고 하며
운전자를 협박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사실 경찰신고는 잘 하진 않습니다. 경찰 신고하는데신 돈을 달라고 하죠.
안줄꺼 같으면 더욱이 차도 무단으로 견인 해간뒤 차주가 찾을수 없는 곳까지 차를 가져다 놓고 완전 피말리게 할겁니다.
사고가 서울에서 났는데도 그 사고차는
대구 부산 까지 내려가서 카메라도 없는 한적한 도로에 갔다 둔 다음 그 음주 운전자와 협상을 하죠.
조금 불렀을땐 이~삼백 부터 부르지만
일단 이렇게 견인해갔으면 사오백은 기본이며
차도 좋은차라면 천만원 이상도 부릅니다.
즉 이들이 보험사와 계약도 안하는 이유가
이런 협박(?) 할려고 하는 이유 입니다.
보험사와 계약한 차들은 절대 이렇게 하지 못하거든요.
이들은 심지어 지내들끼리 구역을 나눠 지키기도 하며 이런 구역과 같이 렉카차 까지 거래가 되는데 경기도 권이라면 기본 일억은 달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 일억 일년이면 충분히 뽑고도 남는다고,,,,,
아마 이런 사설 렉카들은 음주 사고가 없어진다면 자연스럽게 없어 질꺼라 생각됩니다.
먹이가 없으면 존재 할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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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일이 있는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