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영국 의회의 붉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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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6 06:37:01
아름답네요.
수백년의 민주주의 전통 속에서 확립된 모습들입니다.
여야는 긴 벤치에 마주 앉아서, 절대로 붉은 선을 넘지 않은 채 자신들의 주장을 합니다. 몸싸움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영국의회를 본떠 우리 국회를 다시 배치해도 좋겠습니다.
아울러 국회의원 대우(보수, 보좌관 등)를 현재의 절반 정도로 축소하면
욕심많은 정치꾼들을 어느정도 몰아낼 수 있을 듯 합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901181541366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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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당도 매우 협소해서 다들 어깨를 나란히 맞닿아야 앉을수 있다고 하면서 우리나라 의사당은 너무 크고 넓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