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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조국 따님이 의사국시에 합격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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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19:20:23

시험에 응시했던 모양입니다.

의연하게 잘 버텨주었네요.

 

 

ps. 일부가 어깃장을 놓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만,

    '될 리가 없다'는 걸 알면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소아청소년과는 전통적으로 민주당이라면 뭐든지 맹렬히 반대합니다.

 이유야 나름 이해가 가지만 적당히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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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17 19:21:57

지금 조민을 위해서 국시를 풀어 주었다고 잇슈 선점들 하고 있더군요

WR
2021-01-17 19:23:50

별 되지도 않는 이슈들이 넘쳐나더라구요.

일부러 뉴스 링크 안했습니다.

2021-01-17 20:07:59

흐흐. 다들 재밌으신 분이네요.
그럴 막강한 힘이 있으면 정교수가 구속 되었겠나요. 사람들 말 만들어 내는 건. 진짜. 에효.

2021-01-17 21:40:11

아마도 조민양은 시험거부 안해서 그냥 시험 볼 수 있었을 껍니다.

2021-01-17 19:23:28

조민은 의사시험을 통과했으니 곧 의사면허를 받아서 환자를 진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경심씨 형량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의전 입학이 취소될 확율이 매우 높고 부산대도 대법원 판단을 지켜 보겟다고 한 상태입니다. 만일 의전 입학이 취소되면 조민씨는 자격 상실로 당연히 의사 면허가 취소가 됩니다. 조민씨가 대법원 판결전까지 환자를 진료하고 향후 자격 요건 미비로 의사 면허가 취소된다면 조민씨에게 진료받은 환자들은 무면허 의사에게 진료를 받은게 됩니다. 너무 뻔히 예상되는 결과를 어찌 감당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최근에 조민씨와 유사한 사례가 제법 있었습니다. 정유라씨는 최순실의 재판 결과를 기다리지도 않았고 바로 입학이 취소되었고 숙명여고 쌍둥이는 아버지의 1심 재판 결과가 나오자 퇴학 당했습니다. 그리고 모 대학 교수가 부정한 방법으로 자식을 치전에 입학 시킨 경우도 바로 퇴학 처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민씨는 이런 경우와 다르게 명백하게 부정입학임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의사 면허까지 취득하였습니다. 이게 과연 공정한 결과일까요?

 

조민씨에게 진료받을 환자들이 입을 피해와 우리 사회의 공정을 해치는 이 행위가 과연 문통이 줄곧 주장하던 공정한 결과인지는 묻지 않을수가 없군요..............

WR
Updated at 2021-01-17 19:26:43

후후후후.

뻔한 내용의 답글이군요.

부산대에서는 그냥 말조심을 할 뿐일 겁니다.

(그런 말을 했는지, 가능이나 한지 확인하고 싶군요.) 

Updated at 2021-01-17 19:28:59

맞습니다. 너무 뻔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일반 상식을 갖고있는 국민들의 너무 "뻔한" 의문 아닐까요?

 

부산대가 밝힌 입장을 모르시니 더 이야기하는게 부질없을것 같군요...........

WR
2021-01-17 19:28:41

잘 '모르면' 그런 의문도 가질 수 있겠죠.

Updated at 2021-01-17 19:31:27

일반 국민들이 잘 모른다고 생각하시나요?.......... 

 

얼마나 더 잘 알아야 하는지........................... 

WR
2021-01-17 19:30:56

저도 말을 아낄 뿐입니다. ㅎㅎ

2021-01-17 19:46:38

저도 하고싶은 말과 2000년대 영상이 있지만 아낄뿐입니다

2021-01-17 20:13:33

조민씨 열심히 살아온 사람같던데, 그리 의심스러우면 명문대 입학자들 표창장 전수조사 까봤음 좋겠네요.

최성해 사기꾼이 증언한걸 인정못하고, 어거지 판결하는 판새말 믿으시는 것도 이해는 되는데, 합리적 이성적 사고를 하면 종국의 진실은 얼추 예상되겠죠?

Updated at 2021-01-17 19:37:29

조민만 패는 무리에게는 나갱원 아덜 꺼내면 됩니다. 선택적 분노만 하는 이유가 뭘까나

WR
2021-01-17 19:40:24

괜히 조민 양을 잡으려다가 나씨네 아드님 얘기가 터졌죠.

Updated at 2021-01-17 21:46:01

나경원전의원이 아들관련 범죄혐의로 기소 당해서 유죄  판결 받았나요?............

 

나경원전의원은 아들관련하여 제기된 12건인가의 고소고발건에 대해서 전부 무혐의 처분받았습니다. 나전의원 아들과 조민씨건을 비교하는건 제 정신이 아닌거죠.............

 

추가 : 이 글에 달린 댓글을 보면서 참 할 말이 없군요....... 정히 검찰의 무혐의 처분이 마음에 안 드시면 법원에 항고하세요. 우리 법은 절차를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왜 안하시죠? 안 될것을 잘 아시기 때문 아닌가요?

2021-01-17 20:11:42

조사 제대로 했나요 ? 결과만 볼게 아니라
제대로 수사 했냐구요 ?

압수수색 수십군데 했나요 ?
눈치 살살 보다 처리 된거요 ?

바보가 아닌이상 상식이 없는이상 그게 제대로 처리 됐다고 보는 사람 거의 없어요

2021-01-17 20:14:44

이걸 순수히 맏는 게 이상하지 않아요?

성신여대건은 인정까지했는데도 왜 가만들 있을까요? ㅋ

Updated at 2021-01-17 20:16:55

수사 안한다고 분노가 일어나야 진정한 보수지요 ㅎ... 보수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나갱원 아덜건 철저히 수사하라고 촉구하는 보수를 바랍니다.

2021-01-17 20:47:12

누가 제 정신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정 억울하시면 혼자서 피켓시위라도 하시죠.  

Updated at 2021-01-17 19:49:43

개인적으로는 조민양에 대해서는 부정적 의견입니다.

고2때 의학논문 1저자도 그렇고, '관행'이라고는 하지만, 그 동안 학업에서 보여준 능력과 성과에 비해 행운과 우연과 주변의 배려가 너무나 많이 겹쳐서.. 결과가 지나치게 좋아보이네요.

조민양을 응원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조국과 가족이 겪은 고통때문에 감정이입을 너무 많이 하시는 게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할 공정의 의미에서는 너무나 벗어나 보이네요.

2021-01-17 19:55:35

이제 그만 하고 조국 일가는 놓아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조국씨와 그 일가는 법의 단죄를 받을 일만 남았습니다. 더 미련을 가져보니 그 사람들에게 부담만 될뿐입니다. 정겸심씨도 재판에서 부정할 수 없는 혐의를 인정했다면 그런 형을 받지 않았을겁니다. 그러나 자신의 범죄혐의를 정치 쟁점으로 만들고 지지자들에게  억울하다고 호소하는 순간 호랑이 등에 탄 형극이 되어 버렸습니다. 

 

조국씨 지지자분들이 정겸심씨 형량에 크게 기여하셨습니다..............

2021-01-17 20:32:47

네?

WR
2021-01-17 21:02:40

지금이라도 소설가로 길을 바꾸시면 성공하실 것 같습니다.

박완서 같은 경우가 데뷔가 늦었는데 성공했죠.

Updated at 2021-01-17 20:06:49

공정을 왜 조민양한테 찾나요?
아니 왜 조민양한테만 찾나요?

Updated at 2021-01-17 20:27:40

삼성돈으로 실험하고 서울대 실험실 빌려서 서울대 교수와 대학원생이 

논문써준 친구도 멀쩡히 잘먹고 잘살고 -> 이게 진짜 우연과 행운의 연속이죠

자기 교수 부모 논문에 묻어간 친구들도 수두룩하게 나오는데 

논문 교수가 직접 그친구말고 제대로 기여한 사람이 없고 내가 둘다 할수도 없다고 말했고, 

논문이 문제되어 취소된건 해당사항이 아니라 다른 규정에 어긋나서 이고

해당 논문은 의전원과 상관없는 대학입학 문제인데 의사국시에 또 행운 얘기는 왜나오는지

조민양이 예수 그리스도도 아니고 사회가 지향해야할 공정의 십자가를 혼자 다 짊어지고

돌팔매질을 견뎌내야할만큼 큰 죄를 지었단 말씀이신가요?

2021-01-17 20:35:21

서울대 실험실 빌려서 논문 대필받은 학생도 마찮가지로 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조민양만 부정적으로 보는 게 아닙니다.
자기 교수 부모에 묻어간 학생들도 모두 걸려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형국은 서로 지지 세력의 쉴드와 상대방에 진형에 대한 비방으로 그렇게 편하게? 대학간 학생들만 쉴드 받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일반 학생들이 받는 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2021-01-17 20:53:44

외고 수시 일반전형에 합격하고 SAT2130 점 받은 학생에게 학업에서 보여준 능력과 성과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게 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1-01-18 04:39:01

당시 하나고 졸업동기생들, 또는 당시 부산의대 입학동기들, 또는 부모중 서울대교수(정경심씨는 지방대 교수였지만)인 당시 동기생들만이라도
전수조사 함 해봤슴 좋겠군요.
과연 논문이나 표창장같은거, 체험학습같은거 첨가했는지, 얼마나 성실하게 했는지.
정말 당시 전형에서 조민과 정교수만 징역4년을 살아야 할 정도로 잘못했을까요.

2021-01-17 19:52:05

입시비리는 성적이 안되는 자녀에게 무슨 대학 출신 혹은 졸업장이라는 타이틀이라도 주기 위해 있는것이죠.

의전원에 입시비리로 입학했다면 의사 시험을 칠 필요가 있었을까요??

의전원 입학보다 의사 시험 합격이 훨씬 어려울텐데, 비리로 의전원 간 사람이 의사 시험을 볼 이유가 없죠.

어느 대학 교수가 자신의 자녀에게 학점을 지나치게 높게 주다 걸렸답니다.
근데, 검찰도, 언론도 참 조용하죠??

2021-01-17 19:59:16

의전원 시험의 난이도와 의사시험의 난이도 무슨 상관인지 모르겟습니다. 난이도가 낮은 시험은 부정을 저질러도 상관이 없는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숙명여고 쌍둥이는 고등학교 학내 시험 좀 부정했는데 왜 퇴학 당해야 하는지 이해하기가 어렵군요. 

 

김부성님이 조용하다고 느끼시는것은 그 사건에 관심이 없어서겠죠. 언론에 보도 다 되었고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2021-01-17 19:59:57

100명 치면 대게는 95명 합격하는 시험입니다. 의대 입학보다는 훨씬 싶습니다.

2021-01-17 20:05:15

합격률이 높다고 의대 입학 보다 쉽다고 하시니....
의사 시험이 의대나 의전원 입학하면 그냥 합격하나요??
특히 조민양은 의대 출신이 아니라, 의전원 출신이죠.
의대출신 보다 더 합격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리고, 의사 시험은 극악의 공부 난이도를 다 거쳐야만 겨우 볼 수 있는 시험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자격증 시험들과는 다르죠.

2021-01-17 20:15:27

님께서 의전원 입학보다 면허시험 합격이 훨씬 어렵다고 하셔서 드린 말 입니다.

그냥 비교대상이 어닌걸 비교하시니 저도 비교해 본것 입니다.

당시 의대 포험 의전원 입학은 헌 고등학교 전체에서 5명이내 가능합니다. 지방은 한두명이구요.
이에비해 의사 면허시험은 졸업생 95퍼센트이상 헙격하는 시험입니다.
상식적으로 무엇이 싶다고 해야 하나요?

WR
2021-01-17 20:59:14

의전원 입학보다 면허시험 합격이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그 전에 졸업하는 것이 매우 힘들죠.

자살률도 높습니다.

Updated at 2021-01-17 21:45:15

의전원 입시보다 의사고시가 어렵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의사고시는 수업 다 듣고 기출 공부하면 대부분 패스합니다. 

유급없이 졸업하는건 쉽진 않습니다. 

2021-01-17 20:20:54

의대출신, 의전원출신 여부가 딱히 의사고시 합격을 결정하진 않습니다. 

혹시 다른 분들이 오해하실가봐;;ㅎ

2021-01-17 19:57:08

매스컴에 다루어진 유명한? 입시부정이나 불법입학 사건들 중에서 1심이 끝났는데도 학교당국에서 자퇴나 퇴학처리 하지 않은 경우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2021-01-17 20:14:11

이가 빠진거 같은 댓글들은 안읽어봐도 4K UHD겠구나....마 그렇게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1-01-17 20:35:04

합격했다고 해도 또 엥간히 조리돌림 하겠네요

솔직히 말해 수시 생긴이후 의대비롯 명문대 가는 친구들이 난 부모돈 인맥덕 1도 안보고 

순전히 나혼자 알아서 문제집 열심히 풀었더니 합격했어요 이게 안된다는거 뻔히 아는데

자기들도 어떤 과정인지 다 비슷하게 거쳤고, 나경원이나 최순실처럼 엄마가 학점올려달라고 

교수 찾아가는 수준의 심각한 비리가 아니라는거 뻔히 알면서 조민이 교수를 찾아왔다는둥

거짓말까지 해대면서 비아냥대고 조리돌림하는게 참....

그냥 외국에 있는 대학을 가지 왜 국내에 남아서 고생을 했는지..짠하네요

2021-01-17 20:51:18

의연하게 잘 버티는건가여?
범죄가 인정되서 감옥가고
그 범죄는 이 아이의 대입입시에 쓰였습니다

법원에서 판결난 상태인데
이럼에도 쉴드가 가능하신건가요?

WR
2021-01-17 21:00:25

그런 거 없어도 합격이라는 얘기는 질리도록 보셨을 텐데요.

기억력이 선택적이신가요?

2021-01-17 21:08:45

1심 판결문에 있는데
안보시는거죠?

자꾸 보고싶은 매체만 보셔서 그래요
그래도 보기 싫더라고 조중동 같이 보시면
돌아가는 형세는 아실텐데......

판결문에 표창장이 역할했다고 나온답니다

사법부결정에 수긍 못하시면
태극기 할아버지들 욕하면 안되요

그분들 정말 박그네 탄핵 인정 안하거든요

WR
2021-01-17 21:13:00

부산대 의전원에 소송을 걸면 되겠군요. ㅎㅎ

2021-01-18 00:42:12

웃으면서 읽어보다가 이런 황당한 의견은 덧글을 달지 않을수가 없네요.
한문제 컨닝하다가 적발되면...아 그 문제는 틀렸다고 하면 될거 아니야가 님의 상식인가요. 그냥 전체 빵점처리가 내 상식인데요.

WR
2021-01-18 09:54:46

부산대 의전원을 고소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ㅎㅎ

2021-01-17 21:03:09

뭐 더이상 말이 필요한가요?

조국 지지자분들의 많은 진료방문이 있었으면 하네요

WR
2021-01-17 21:04:02

크게 웃음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Updated at 2021-01-17 21:52:45

이게 웃음이 나오세요?.........

 

굳이 현실 부정해 보았자 정경심씨는 현재 복역중이고 2심에서도 대법원에서도 바뀔 확율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아, 물론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도 인정 안하실거라는것은 잘 알고있습니다.......

WR
2021-01-18 09:53:13

대법원 판결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ㅎㅎ

2021-01-18 11:34:28

뭐 예상햇던 답변입니다. 우리편이면 대법원 판단도 필요 없죠............

WR
Updated at 2021-01-19 19:26:01

제가 관심없는 이유는 님이 생각하는 그런 것이 아니네요.
좀 더 차원을 높여보세요. ㅎㅎ

2021-01-17 21:27:48

조국과 가족에 대헤 쉴드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입학절차에 하자가 인정되는 경우 의사 면허를 무효화 할 수 있을까요?

제 상식으로는 불가능 할것 같네요.

이게 가능하다면,
모든 사람들은 초등학교 입학절차나, 고등학교 내신성적에 하자가 발견되는 경우 직장에서 쫒댜나야 된다는건대요...

법리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처리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닐것 같습니다.

의사고시 전에 확정판결이 있었다면 시험 응시자격이 박탈되었겠지만요.

2021-01-17 21:50:40

의사면허 시험의 응시 조건으로 의대, 의전원 졸업이 필수입니다. 즉 의전원 졸업을 못한거라면 응시 자격 자체가 없어서 당연히 면허 취득의 구성 요건 미비로 허가 취소입니다...........

2021-01-17 22:29:50

현재 졸업한 상태인지 졸업 예정인 상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졸업하기전에 대법원 판결이 확정되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

 

반대로 이미 졸업했거나, 졸업시점까지 대법원 판결이 없다고 가정한다면,

그야말로,  의사면허에 대한 논란이 될 수 있을 뿐이지,

저는 취소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2021-01-17 22:31:35

졸업 여부와 아무 상관없습니다. 입학을 못했는데 졸업이 성립할 수가 없죠......................

2021-01-17 22:47:48
모 사이트 글을 봤는데 무려 정유라랑 동급이라고 지껄이더군요.
여당이랑 정부 미워하면 저렇게까지 되는구나 싶었습니다.
Updated at 2021-01-17 23:55:42

시험은 합격했어도 앞으로 인생이 순탄하진 않겠죠. 개명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그저 안타깝습니다.


지금도 조국 일가족을 쓰레기로 기억할 인간들은 평생 그러라고 냅두죠.. 

1년 내내 보고들은 조작,왜곡된 뉴스들이 하루아침에 머릿속에서 사라질 리도 없으니..

2021-01-18 08:25:20

 대법원 판결까지만 유효한 임시 의사면허죠.

대법원 최종판결까지 한 1년정도 걸리겠죠?

다행히 인턴까지만 하다가 면허는 박탈되겠네요.

WR
2021-01-18 09:52:28

그거야 두고 보면 알겠죠. ㅎㅎ

2021-01-19 03:34:20

개인적으로 조국 딸에겐 악감정도 없고 입시비리라는 것도 대법원 판결까지 나와봐야안다는 입장입니다만..

조민이 이런 꼴을 당하게 된 것도 결국 그 애비라는 인간의 업보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82009052567134 

조국 "특목고, 취지 따라 운영돼야"… 딸은 외고→이공계→의전원   

 

조국이 조로남불한게 하루이틀 일은 아니지만.. 뒤에서 지 딸년은 외고보낸건 물론이고 외고 취지에도 안맞는 이공계-> 의전 진학을 시켜놓고는 특목고가 음서제의 징표네, 외고생은 어문계열 대학으로 보내야하네 하면서 지 딸년 외고 입학 성공하자마자 외고 문 닫아버리는데 앞장선 인간이죠. 남들 담배피고 피씨방갈때 밤새서 공부해서 특목고간 수십만의 학생들은 특권층으로 매도됐고 그들의 모교는 폐교당했습니다.   

 

최근 유퀴즈에 출연한 어떤 사람이 과고 졸업해서 공대 안가고 의대갔다는 이유로 모 좌파 사이트에서 엄청 까이던데 외고 나와서 의전원간 조국 딸은 까긴 커녕 왜 그렇게 빠는지 신기하죠. 그냥 부모 잘만나서 좀 잘 풀린, 강남에 널린 일개 상류층 자녀일 수도 있었던 조국 딸은 안타깝지만 평생 불행할거 같네요. 조로남불이 일상인 애비와 그 애비 지지자들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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