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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브리핑 요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01. 17.), (0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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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7 19:52:32
  • 《코로나: 소식과 분석》 1권 〔2020년 3/4분기〕 링크: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028803
  • 《코로나: 소식과 분석》 2권 〔2020년 4/4분기〕 링크: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sisa&wr_id=31141
<오늘 브리핑 내용 후에 어제 브리핑 내용이 이어집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정례브리핑> (01. 17.)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432296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방역대응 및 의료대응 상황

  • 어제는 약 5만 건 검사.
    • 선별진료소 : 약 2만 9,000 명
    • 임시선별검사소 : 약 1만 9,000 명

  • 의료체계 여력 충분
    • 하루 이상 대기 환자 : 1월 3일 이후 계속 0명.
    • 중환자 병상 : 전국 261 병상, 수도권 135 병상 즉시 사용 가능.
    • 중증환자 병상 : 전국 176 병상, 수도권 114 병상 즉시 사용 가능.
    • 감염병 전담병원 / 생활치료센터 : 1만 5,000여 병상 사용 가능
 
    • 의사 200명, 간호사 1,332 명 등 총 2,274명 지원 중.
    • 간호사관생도 3학년 생도 77명이 생활치료센터에서 한 달 간 임무 마치고 복귀.

지난 주 유행 양상

  • 지난 한 주간(01. 10. ~ 01. 16.) 하루 평균 국내 환자 : 516명.
    • 직전 주 738명에 비해 계속 감소세.
    • 감염재생산지수 : 1 이하
    • 검사 양성률도 계속 감소하는 중.
 
  • 집단감염 수 감소 중
    • 가족, 지인간 모임
    • 교회, 기도원 등 종교시설이 주요 원인.
 
  • 확진자 접촉이 45%로 높은 비중.
    • 개인 접촉으로 확산되는 양상이 지속.

  • 종합판단
    • 3차 유생은 계속 감소세
    • 다중이용시설의 집단감염이 매우 줄어들었음.
    • 하루 평균 516명은 2단계 기준을 상회하는 높은 수치여서 안심하기는 이름.
 
    • 현재 유행양상
      • 교회,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감염이 집중적으로 발생.
      • 가족, 친구 간 모임과 접촉으로 감염이 전파되는 것이 대부분.

  • 모임, 여행, 식사, 약속 등을 최소화 할 것.
 
  • 마스크를 쓸 수 없는 환경에서 사람 접촉에 주의할 것.

  • 종교활동, 요양병원 등에서 주의할 것.

거리두기 관련 당부

  • 환자 감소세를 유지하며 유행 수준을 더 낮추어야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검토할 수 있음.

<내일부터 일부 거리두기 조치 변경 적용>
 
1. 실내체육시설
  • 3차 유행 시작 때 가장 많은 집단감염이 발생 → 주의 요망.
  • 신고면적 8제곱미터 당 1명이 이용가능. 출입문 등에 출입가능 인원 표시 의무.
  • 이용자 : 마스크 착용 의무. 음식 섭취 불가.
  • 이용자 간 거리는 최소 1m 이상을 유지해야 함.
  •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 적용됨. → 룸 형태로 운영되는 시설에서 주의할 것.
  • 환기, 표면 소독 등에 노력해줄 것 당부.

2. 종교활동
  • 12월부터 지금까지 의료기관 제외하고 가장 많은 집단감염 발생.
  • 특히 대부분이 교회, 기도원.
  • 정규예배보다 식사 동반 소모임이 주된 원인.
  • 따라서 대면예배는 거리두기를 강하게 적용하고
  • 성가대 운영 등을 하지 않는 방역조치하에 내일부터 허용.
  • 예배 전후 식사모임, 다과모임, 소모임은 일체 금지.
  • 기도원, 수련관은 정규예배만 허용. 숙박, 식사 등 엄금.


 


(이하 질의응답에서 발췌, 요약)

1. 문)대구시 밤 11시까지 카페 등 영업 허가. 사전협의와 다른 내용을 발표하면 어떤 조치가 취해지는가?

  • 답) 대구시에서 어제 발표, 유흥시설 중 일부업종에 집합금지 해제하고 식당, 카페 등 영업시간을 밤 9시에서 11시로 연장 발표함.

    •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도 많이 논의 되었음. 사전협의 없이 대구시에서 발표하여 다른 지자체에서 문제제기함.
 
    • 거리두기 단계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동일한 권한을 가지는 영역이므로, 대구시의 조치가 감염병예방법상의 권한을 넘어서는 조치는 아님.
    • 다만 중요 내용을 결정하는 것은 업종, 지역간 형평성 문제나 풍선효과 등을 고려하여 지자체 간 사전 협의를 충분히 하고 결정하기로 논의, 결정된 부분임.
    • 사전협의 없이 대구시 차원의 의사결정이 있었던 데 대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다수의 문제가 지적. 추후로는 이런 의사결정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원에서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논의하여 결정하는 것으로.

2. 문) 설특별방역대책에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포함되지 않았는데 어떤 입장?

  • 답)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 현재 유행 양상은 사적 접촉을 통해 퍼지고 있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방역적으로는 매우 효과적으로 목표를 달성해내고 있음.
    • 현재 2주 연장했는데, 이를 설 연휴까지 적용할 것인가를 결정하기는 좀 이른 감이 있음. 2주간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할 예정.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01. 16.)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432248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촐괄단장]


현황

  • 총 누적 확진자 : 7만 1,820 명
    • 오늘 국내 발생 환자 : 547명
    • 해외 유입 환자 : 33명
    • 신규 확진자 : 580명.

  • 의심신고 검사자 : 5만 4,196명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 3만 3,610건
  • 총 검사 건수:8만 7,806건.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현황

  • (01. 01. ~ 01. 07.)
    • 대상기관 : 1만 3,000개소
      • 8,480개소 (65.9%) 선제 검사 실시.
      • 인원으로 보면 62.6% 검사 완료.
      • 13개 시설/ 병원에서 36명이 양성 판정.

  • 지난 2주간 82.8%보다 20% 정도 감소한 수치.
  • 요양병원 74.3%, 정신병원 88%, 양로시설 136%로 평균 이상.
  • 요양시설 51%,중증장애인거주시설 37%가 평균 미만.

수도권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평가 및 향후 운영방안

1) 운영 평가
  • 12월 14일부터 144개소 임시선별검사소 설치, 운영 중. (서울, 경기, 인천)
  • 한 달 동안 109만 9,000건 검사
  • 3,231명 확진자 발견. (양성률 : 0.3% 정도)
 
  • 일반인 누구나 손쉽게 검사받도록 접근성 개선 효과
  • 이동, 접근 편한 곳에서 전화번호 확인 만으로 검사 가능 → 검사자 편의 제고.
 
  • 수도권 지역 총 검사량 : 172만 2,000건
    • 전월 대비 4.7배
    • 이 검사의 64%를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함.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일평균 267건 검사 (보건소 대비 4배 이상)

  • 임시선별검사소 설치 후 1개월간 발생한 전체 확진자 11%를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발견.
    • 임시선별검사소 확진자 중 역학적 연관성 : 49%
    • 임시선별검사소 확진자 중 유증상자 : 69%

  • 접촉자 등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대상자는 반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안내하는 등 개선이 필요함.

  • 비수도권에 59개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 중.

2) 향후 운영방안
  • 2월 14일까지 수도권 130개 검사소연장 운영키로 결정.
    • 서울 52개소
    • 경기 70개소
    • 인천 8개소

  •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등 실명확인이 필요한 대상자를 현장에서 분류, 관리하도록 운영체계 보완
  • 익명, 실명검사 모두 활용가능한 모바일 문진시스템 적용 예정.

소독제 사용방법

  • 살균소독제는 인체, 환경에 독성이 있으므로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

1. 살균소독제는 환경부 승인, 신고받은 제품 선택할 것.
  • 사용방법, 주의사항을 지켜서 사용할 것.

2. 소독 시 장갑, 마스크 등 보호장비 착용할 것.
 
3. 자주 손이 닿는 부분은 물체 표면을 닦는 소독을 할 것.
  • 사람에 직접 살포하거나 보호장비 착용하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살포하지 말 것.
  • 공기 중 소독제 살포는 소독효과 미확인.
  • 과다한 살포는 건강상 위험, 환경 문제 유발.

4. 소독 후 물을 적신 수건으로 닦아내고 환기 충분히 할 것.
님의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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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까르고 : 〔2007. 10. 18 - 2020. 09. 16.〕 〔2020. 09. 23. ~ 2021. 03. 22.〕〔2021. 04. 08 - 〕
Mr.에스까르고 : (2020. 09. 16. - 09. 22.) 【Mr.기념 주간】
Mr. 에스까르고 : (2021. 03. 22. - 2021. 04. 07.) 【Mr. 투쟁 기간】
[주요 글] 일간 코로나-19, 주간 코로나-19, 반반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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